같은 보트라도 사용과 관리면에서 차이가 생길수 있다고 봅니다. 판매되는 중고보트들 중에는 펑크수리된 것과 무빵인 보트가 있는데요. 무빵과 펑크수리된것과 크게 차이가 있나요? 가격면에서는 차이가 있는듯 하던데...
보트는요 개인 어느기간동안 사용했는지도 중요하지만 그기간내 얼마나 어떻게 굴렸는지가 더중요
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입니다.
예를들어 A.B중고 보트 제품이 있습니다.
A제품:사용기간3년 빵구하나 수리완료
B제품;사용기간3년 무빵
이렇게 있다치면 두제품중 어느것이 더 좋다고 할수 있을까요?
저는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A제품이 빵구는 났지만 몇번 안타다 우연중에 실수로 났을수도 있고 아님 막굴리다 났을수도 있습니다.
B제품은 빵구는 안났지만 사용감도 많고 막굴렸다면 2차 구입자 분이 언제 빵구를 낼지는 모르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일부사람들이 빵구난것이 떼운건이 위험하지 않냐 하는데 저는 NO라고 합니다.
보강이랑 의미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빵구가 났다하면 동전보다 크게 사람손 ok 원형정도 크기로 떼우는데 더 보강이 되겠지요?
답변이 애매 할수 있는데 중고보트를 구입하기 좋은것은 이왕이면 그보트가 얼마나 어떻게 굴렸는지
알수있는 검증이 확실한 분의 보트면 더 좋겠지요~
그러나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쉽게 빵구도 안날 뿐더러 요즘나오는 모델은 어느정도 시기를 알수있고 또한 하부를 보면 막굴리신 분들은 티가 납니다.
제답변이 애매하긴 하나 제개인적 생각은 빵구 떼운것도 크게 개의치 않으셔도 좋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찢어지거나 테두리가 벌어진것은 예외 입니다.
그래서 중고 보트 구매 할때 바닥 부분을 잘 살펴보는 이유가 그런 이유죠
그리고 개인적인 제 생각이긴하지만 윗쪽 빵구 매트리스 빵구 보가는 하부 빵구 아래쪽빵구는 피하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쪽은 담배 모기향 폴대에찔려서 단순 구멍 위주로 수리를하지만 하부쪽은 돌 수초제거기 루어바늘 등 찌져지면서 생기는 빵구가 많은 것 같습니다..
찌져진것과 구멍의 차이는 크다고 생각 합니다.. 떠들고 보니 엉둥한 소리만했네여^^
기간이 얼마되지 않고 기름기가 있다면 좋은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