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나주에 대물터로 유명한 모저수지에서 2박3일간 낚시를 한적 있습니다.
2박3일동안 입질한번 못 받고 철수를 하는데 중앙에서 낚시를 하고있던 보트 두대가
철수를 하더라고요 입질 좀 보셨냐고 물어봤는데 대답은 않하고 웃기만 하더군요
슬쩍 눈치를 보고있는데 살림망을 꺼내 보여주는데...
살림망 안을 보니 그야말로 억소리...
살림망 안에는 제가 생전 처음보는 거의 4짜허리급 이상 되보이는 붕어들이 7마리나 들어있었습니다.
저는 2박3일간 찌만 쳐다보고 있었는데 보트낚시의 위력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그래서 이참에 보트를 지르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소형보트부터 중대형 보트까지 종류가 다양한데 어떤 보트를 선정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주말에 2박3일 출조 가능하고 차량은 RV차량입니다.
[질문/답변] 보트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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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과만를 위해 낚시장비나 낚시스타일을 바꾸시는 거라면 말리고 싶지만,
언변이 대단히 좋은 누군가가 말린다 해서
이미 마음 먹으신 분들이 마음이 바뀌지는 않는 것 같더군요.
갈아타시기 전에
딱 한번만 무엇 때문에 '낚시'란 것을 취미로 택해서 즐기고 있는 것인지
자신에게 진지하게 자문해 보시고 최종 결정을 하심이......
역으로
그 잘 잡는다는 옥내림채비에, 그 낚시터에서 가장 좋게 보이는 특급포인트에서
보트낚시로 꼼짝도 안하고, 한숨도 안자고 최선을 다해서 낚시하고,
2박3일 꽝치고 연안으로 나왔는데
손이 탈대로 탄 연안에서 낚시하신 분들이 다들
498이상으로 한두수씩 한것을 봤다고
생각하셨을때 어떤 생각이 드실지도 한번 생각해보시고요.
거실에서 바람넣고 확인 후
보관만 1년하다 결국 출조 한번도 못하고 중고처분한 경험이 있습니다.
원래 홀로꾼이라 혼자서는 엄두가 나질 않더군요.
신중히 생각하시고 구입하시길...
장단점은 다있습니다
노지 일단 여러사람과 어울리고 한잔 먹고하기엔 그저그만입니다.. 단 조과에서어 딸립니다..
보트.. 혼자하는 시간이 많고 어울림이 적습니다만... 도선보트있음 문제 안됩니다.
설치 철거시간..
노지 장짐맬바에 보트탄다에 한표드립니다 유보트330탑니다 겁나크죠;;
허나 무리될껀없습니다 물가에서 셋팅 철수하기에.. 노지 하룻밤하고나면 피곤합니다 불편한잠자리 차에서자고 장비털릴 걱정등...
보트는 뭐 반대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280이상싸이즈...
보트 맛들이면 노지낚시 안하게 됩니다..
제가 노지 1년300일이상 다녓지만 보트서 재미본후 짬낚시도 잘안가게 됩니다.
좌대도 200정도 주고 마춰놓고 작년에 2번 폈습니다 노지모임떔에;;;
기록갱신과 정숙에 자신있으시면 보트낚시도 도전해보실만 합니다 .
포인트 무제한~ 이게 가장큰 장점이죠 ~~ 노지는 한번설치하면 이동하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허나 보트타면 무조건 4짜 4짜후반 그를넘어 5짜 쉽게 뽑을생각으로 하실꺼라면 말리겠습니다.
보트던 노지던.. 기록급 붕어는 쉽게 안줍니다. 포인트공략 정확한데이터, 그리고 믿음. 3박자중 하나만빠져도 그님은 쉽게 주질않습니다.
꼭구매하고 싶으시다면 주위 지인 또는 보트클럽등에 가입하셔서 정보 얻으시고 신중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보트낚시 한번해보시면 고민스러우실거같습니다
저는 장비챙기는거때문에 점점 낚시짐을줄이고있습니다 쌍포낚시로 ㅎㅎ 즐거우려는 낚시가 어느덧 장비병과 남들에게보여주는낚시가되버렸습니다
주변에 보트낚시하는거한번타보시고
구매권합니다 가격도 한두푼하는것도 아니고
사시고 후회하심 반값처분입니다
280이상하셔야 합니다 바람부는날 절대타시면안되고요 저도노질좀하는데 바람부는날은 툭히고무보트는 그냥 바라부는대로날라갑니다
암튼 당일낚시는 힘들고요
사시면 즐겁지만 몇번타시면 장비말리고접고피는게
장난아닙니다 고민해보시고 구매하세요
1박2일낚시를 주로 하기떄문에. 차량도 경차이기에 작은 싸이즈로 구입 하였지만 만족하고 타고있습니다.(잘때 쪼금 불편해서 큰걸 추천드립니다.)
아는 지인의 추천으로 살짝 등 떠밀려서 구입 했는데요, 몇번 다니다 보니. 월척은 돼야 붕어구나..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노지때는 짐을 지고 산을 넘어가도 월척하나 만나기 힘들었는대요. 확실히 월척 싸이즈는 확률이 많이 높아진거 같습니다.
요즘은 노지 낚시는 나가지 않코 보트 낚시만 다니고 있습니다.
일단 혼자 조용히 낚시하는것이 좋아서 더 마음에 드는 낚시 방법인것 같습니다.
차라리 씨롭 비바 킬러 유보트등 고민해보세요
수급에이에스등..
원단등...
갠적으론유보트가ㅎ
1박2일낚시를 주로 하기떄문에. 차량도 경차이기에 작은 싸이즈로 구입 하였지만 만족하고 타고있습니다.(잘때 쪼금 불편해서 큰걸 추천드립니다.)
아는 지인의 추천으로 살짝 등 떠밀려서 구입 했는데요, 몇번 다니다 보니. 월척은 돼야 붕어구나..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노지때는 짐을 지고 산을 넘어가도 월척하나 만나기 힘들었는대요. 확실히 월척 싸이즈는 확률이 많이 높아진거 같습니다.
요즘은 노지 낚시는 나가지 않코 보트 낚시만 다니고 있습니다.
일단 혼자 조용히 낚시하는것이 좋아서 더 마음에 드는 낚시 방법인것 같습니다.
저도 애들만 다크면 보트낚시 할생각입니다.
배스터 대물 낚시엔 보트가답이죠.
테트리스 제대로 해야 합니다.
보트,도선용 보트,2마력 혼다 엔진
기타 잡자재 앞,뒤 트렁크 까지
꽉찹니다.
사람들이 보고 놀라 더군요
요게 다들어 가냐고
ㅋㅋ
짐실을때 불편 하지만
보트 펴고 낚시 하면
세상 편합니다.
ps:보트 탄다고 4짜,5짜 마릿수로 보는거 아닙니다.
보트도 위에서 언급 하신것 처럼 3박자가 맞아야지요
제의 경우로 보면 한달반 찌미동도 없다가
한발반만에 첫입질에 기록어를 보았습니다.
보트도한방터 조황은 엄청 좋은건 아닙니다
저는 접지 좌대 이런건 수납도 안되고 해서
보트만 탑니다.
10년넘게 승용차로 다닙니다.
보트 요즘 가격이 너무 사악 합니다.
2박3일 정도 가시면
330 실내 기준 95 사이즈 사심이 좋을듯 합니다.
도선용 보트 필수 이고요
보트 브랜드 비바,유보트,씨로버
요정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장비도 각자 취향 차이기 때문에
잘알아 보시고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비바추천합니다
2박3일하신다면 280보다는 300 이나 310 정도는 추천합니다
1박2일은 280충분하구요
265하시면 분명 좁다는 생각에 총알 이중으로 들어갑니다
차량은 싼타페DM인데 2열시트 앞으로 눕히고 차곡차곡 해서 꽉찹니다 (도선용 포함)
장비 엄청납니다
참고로 물위에서는 냉기가 많이 올라오므로 보일러도 필요 하구요
제가 알고있는 보트 타신분들 다 가벼운 채비입니다.
올킬,해결사,옥내림 기타등등.. 아주 가벼운 채비로 전환.
그리고,조황정보가 중요합니다. 정보없이 아무대나 가서는 꽝입니다.
혼자 출조하면 바람넣고 세팅하고 철수할때 힘듭니다.
그래도, 사신다면 삼공보트 큰거루요.
시기적으로 노지 쪽에서 잘나올떄가 있고 보트쪽에서 잘나올때가 있습니다.위에언급 하셨듯이 차량가 물가가 가까우면 좌대 피시는것보다 편합니다.
하지만 70%이상 저수지는 장짐을 좀 날라야 됩니다.그래서 큰저수지 보트 피기 편한 저수지 쪽으로 편중이 됩니다. 보트는 280이상으로 가시면 되시구요 요즘 보트는 특정회사 할것 없이 다 괜찮은것 같습니다. 구명 조끼는 필수 이구요
참고로 나주 저수지 노지서 나오다가 보트 그리고 노지 보트 보트 그리고 지금은 전혀 입질 전무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지에서도 잘나오다가 안나오실때 그리고 자리 편차가 상당히 심하더군요 보트도 제가 알기로는 10대 뜨면 1~2분 정도 잡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쯤은 해볼만한 장르입니다.
본인의 카와 체구가 크시면 무조건 280이상 타셔야하고 저처럼 왜소하면 280이상은 혼자서는 무리입니다.동행출조냐 독조냐에 따라 보트도 구분되어지지만 여건만 되시면 큰보트가 편하죠.유보트나 비바 추천드립니다
그 두명중 한명일수도 있고요..
근데... 보트타면 무조건 큰붕어 낚는건 아니다라고 말씀드릴수 있으나 의외로 꽝도 많고요..
갈수기나 동절기에 유리란건 사실이구요..
보트 시작하시면 알겠지만 혼자 보다는 동행하는 지인이 있어야 수월하며 생각보다 짐도 많고 지출도 많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안전입니다. 반드시 숙련된 조우와 동출하셔야 예기치못한 안전사고를 방지할수있다는점 참고하시고요..
빡쎄게 1박 위주면 265정도 편하게 낚시하시려면 280 이상 타셔야합니다.
좋은선택하셔서 안전한 보팅낚시되시길 바랍니다.
아시는형님도
보트낚시초기맴버급이신데
보트안타신지 오래됐습니다
어부같은 생각이자꾸든답니다^^
같은 저수지, 같은 맹탕, 같은수심에 낚시해도 어떤사람은 잡지만 어떤사람은 죽어나 깨나도 못잡습니다.
환상에 앞서 구매했다 힘들고 고기도 못보고
다시 파시는 분들 여럿 보기도 보았지만,
좀더 경치좋고 나만의시간을 갖고 힐링 하겠다 생각하시고 보트낚시를 해야 정신건강에도 좋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보트는 클수록좋타하네요~~^^
작은거사서 계속업그래이드하시는것보단
첨부터큰걸로 그리고 요즘보트 거의다 비슷하다하네요~~^^
갓낚시 보다 월등히 났지요
하지만 어부가 아니시라면
재고 하시기를 젊으시면
도전해 봐도 괜찮게지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혼자만의 고독도 느낄수 있고...
그러나 보트 화보 조행기처럼 대박조황은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꽝이 더 많은듯
저는 붕어 잡으면 인증샵후 방생합니다
보트낚시 기상 바람만 주의 필요하고 처음 장비 구입시
싼맛보다는 주위 경험 많은분 조언을 토대로 제대로 검증
제품으로 준비하시는것이 이중 지출을 막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보트방송에서도 팔기에 급급하기보단
기본메너부터 먼저 가르치는게 어떨지...
좁아터진 저수지에 노지꾼들 사이로 보트밀고가서
배위에 서서 오줌누고...
작년 봄에 남도 모 수로에서 자리다툼으로 집단 폭행 당할 뻔하고 바로 보트로 전향했습니다.
보트모르고 질렀다가 돈 낭비 많이 해서 조언드립니다.
1.배 멀미가 없어야 합니다.
2.보트에서 주무시고 일인 출조하실거면 300이 적당합니다.
3.보트에서 담배피우시거나 음식 조리하실 거면 가격적인 부담이 있긴하나 불에 안타는 비바하이파이론 K1 추천 합니다.
4.도선용 보트보다는 전기식 선외기 1마력 추천 합니다. 기계식은 무겁고 소음이 심합니다.
5.죠스보다는 링구로 하시기 바랍니다. 바람불때 링구가 훨 안정적입니다.
6.보트 설치/해체 할때 시간절약을 위해서는 짐을 많이 줄여야 합니다.
앞치마/밥상/등등 낚시대 받침틀 설치가 장난 아님니다. 가능하면 밥상하나로 끝나는 제품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그래야 보트내부 공간을 넑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7.보트 낚시 의자는 좌식보다는 기존에 노지에서 사용하던거 낮게 해서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8.노지에서 앞치기를 주로 하셨다면 받침틀 위치가 낮은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습관상 보트에서도 앞치기를 하게 되는대 받침틀 위치가 높으면 앞치기시 자유도가 떨어 집니다.
상기 내용은 처음보트 접할때 저에 실수로 돈 낭비 많이한 경험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노지만 합니다
노지낚시의매력은 운신의폭이 넓구요
이슬이를 마음대로 먹어도 보트보다안전하고 ㅎ
배설이 용이하고
주변낚시인과 정보교환도되고
잠오면 텐트에들어기 디비자고 ㅎ 등등
또한 보트의장점은
장비 도난걱정 안해도되고
내가원하는 포인트에 장을 펼수가있고
포인트까지 짐을 나르지않아도 되고 등등
재일중요한건 어떻게낚시를하든
안전하고 즐겁게 낚시를 해야한다는겁니다 ..
단순히 조과를 생각하셔서 보트를 하실거라면 전 반대입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보트 20대....노지에서 3명 낚시했을때... 노지서 저 혼자 대박쳤을때도 많습니다. 잘 고려해보세요.
혼자 낚시다니실건지 동출하실건지에 따라 보트 크기를정해야 합니다.
280부터는 무게때문에 혼자들고다니기 힘들구요.
그렇다고 무게때문에 작은걸사시면 좁아서 불편합니다.
저같은경우는 무조건 1박 독조 출조라 비바 265타이거 탔습니다.
장점으로는 조금 작은싸이즈라 피고접기 편하고요
혼자 들고다닐수있는 무게였습니다.
보트에 밥상 받침틀까지 설치후 들고다녔습니다.
단점으로는 좁습니다. 간단히 먹을거 외에는 가지고다니기 힘드네요.
제가 1년간 보팅해본 생각으로는 235나 265 보트에 이동용보트 하나 가지고다니시는게 좋을거같단 생각이드네요.
참고로 다른보트보다 비바보트가 조금더 간단하면서 무게도 조금 덜나가는거 같습니다.
노지를 하다 보팅을해본 경험으로는 저는 무조건 보팅 추천드립니다. 설치와 철수는 노지나 보팅 둘다 힘든건 마찬가지구요 그나마 보팅이 설치후에 자유롭다는게 아주큰 장점이네요.
소문이 나기전에는 연안 낚시가 잘됀곳 입니다
4짜.5짜 까지 꾸준히 나온곳 이였는데 소문이 난뒤에는 그야말로 인산 인해 않을 자리 하나 없더군요
너무나 많은 조사님들이 출조 하다보니 연안낚시는 소란스러움으로 인하여 보트가 유리 하다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연안낚시도 정숙만 어느정도 유지돼면 보트 못지않게 조과가 보장 돼는곳 입니다
그리구 조과에 너무 연연 하다보면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제 사견 입니다만 보트 낚시도 어렵고 힘이 듭니다. ~^^
고생 하지마시고요~~~
펀히 즐기셔용~~~ㅋㅋ
검단수로에 1박 기준 5만원인가 하더군요 낚시장비만 챙기시면 되요
3~4번 해보시구 결정하세요
해보시고...후기 남겨주세요 ㅎㅎ
진정한 낚시의 매력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을 해 보십시다
낚시란!?~~~
저도 장비 욕심과 대물마리수 욕심으로 민물용 보트두대와 바다낚시용 요트 인보드 360마력 투윈과. 심지어는 제주도위미항에 낚시전용선을
수년전 구입하여 신선낚시를 했던 사람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관리입니다
초봄에 배를 띄울때는 노지낚시와 같이 기쁨과 기대찬 나머지 힘이드는줄 모르고 띄우지만 철수때는 모두 버리고 싶은 심정 입니다
배를 닦고 햇볕에 말린후 공기를 빼어서 차에싣고 집에서 다음 출조 까지 관리 해야. 하는 작업과일들이 보통 인내심으로는 정말 장난이 아니더군요
바람이 불면 위험하거니와. 특히 밤낚시는 더욱더 위험하지요
함께 출조했던 조사님이 밤에 홀로 출조했다가 물에 빠져 저체온증으로 유명을 달리 하시기도 했었지요...
물론 조과는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현재는 배를 한척도. 보유하지 않고 있습니다
누가 공짜로 준다고 해도 저는 NO...
물론 공짜로. 줄분도 없겠지만...
저는 보트낚시 하시는 조사님들을 보노라면 정말 인내심과 대단히 부지런하신분들 이라고 경애하는바 입니다
결론은 좀더 신중히 생각 하시고 결정 하시라고 권고 드립니다...
여유가 된다면 한 번 도전 해보시는것도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것 같네요!
결혼을 하는게 좋으냐 안하는게 좋으냐
이 문제 비슷한것 같네요!
앞다투어 가격올리고있습니다
업체가 몇군데안돼서 꼭 담합한것처럼 가격도 비슷합니다.
갠적으로는 안전에 문제만 없다면 저렴한 중국산이 들어왔으면합니다
보트만3개
고민하세요
접어씁니다
제 생각은 낚시는 운이 어느정도 있어야 합니다
보트낚시라고 해도 꽝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보트낚시 매력있습니다...꼭 한번 해보고 싶으면 해보세요
처음부터 큰보트로 무리하지마시고 작은 보트로 시작을 해보시고 나한테 잘 맞는것같다 생각되시면 그 다음에 큰보트로 옮기셔도 늦지 않습니다
어떤분들은 중북투자니까 처음부터 큰거 구입하라고 하시는분도 있지만 제 생각은 다름니다
막상 보트를 구입해서 몇번 해보니까 힘들고 조과도 업고 나하고 잘 안맞는 낚시다라고 해서 다시 중고매물로 판매되는 보트를 의외로 많습니다
그러니까 처음엔 재미삼아 경험삼아 200사이즈에서 230사이즈정도의 작은보트로 시작해보시고
내 스타일과 맞는지 먼지 경험을 해보세요
그리고 200사이즈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제가 첫보팅때 사용했던 보트 있습니다
여름에 비지땀 흘려가며 보트낚시 준비하고 철수하는거 보면...
보트 시작하실때 노지낚시장비 다팔고 보팅낚시에 최적화된 장비만 준비하시면 이중지출의 출혈이 심하게 올수도 있습니다.
보트낚시꾼의 대부분이 노지에서 전향하는 사람들인지라 인맥 또한 노지꾼들이 대부분일 것이라 봅니다. 다시말하면 항상 보트낚시만 할 수는 없다는 이야기죠. 게다가 노지가 그리울때가 종종 있습니다. 저 또한 처음엔 보팅만 열라댕기다 1년여 지나니 노지, 보팅을 비슷한 횟수로 출조하게 되더군요.
제가 저의 선후배들 한테 늘하는 이야기이지만 시작하고 철수할때 급한 마음에 서두르게 되면 속도는 조금 빠를 수 있겠지만 체력방전으로 인하여 개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절대 서두르지 마시고 천천히 준비하시고 천천히 철수하시면 힘들단 생각 거의 안들고 즐기며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앞에서도 여러분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보팅한다고 큰 놈 많이 잡을 수 있는 건 아니라 생각되네요. 저도 보트낚시 4년째 하지만 아직 4짜얼굴 구경도 못해보았거든요.ㅎㅎ
보트낚시//
"한번 해볼만하다"에 한표던지고 물러납니다. 후회없는 선택하시길...
저렴한 중국산이 왕창 풀리길 기다려 봅니다,,,,,,,,,,,
글구 보트 포인트선정만
대물터에서 제대로 한다면 8.9치
턱걸이월정도는 섞어서10여수
어렵지않겠지요.
알수없는 원인으로 안되는 날도
가끔 있기는 합니다.
보트 낚시 혼자보다 두명정도 같이 다니면 좋아요
조금 숙달되면 혼자 다닐만해요
보트설치 저는 280보트 펴는데 30분 정도 접을땐
보트 청소 하면서 접으면 40분 정도 걸려요
노지랑 별차이없어요 그리고 저는 승용차에 실고 다녀요 낚시대 8대정도 펴구요
저는 80키로에 179 정도 2m조금 빠지는 키죠^^ 처음에는 엄청 작아보였는데 좌식의자 사용 하고 막상 타보니 생각보단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몇회 이상 출조하다 보니 280 이상으로 가고싶어지네요 ,, ^^ 235 장점 가볍고 설치가 빠르다
주변에 지인이 없다 라고 하시면 월척에 나오는 보트저렴한놈으로 한번 구매하셔서 타보시고 갈아 타심이 어떠신지요 저도 280 이상 추천드립니다..
235 내경 ~ 1550
265 다이거~ 1650
280~ 1830
300 ~ 2050 나옵니다.. 280 이상 사시면 누워서 주무실수 있는곳이죠 235 265 는죄식의자 사용을 권장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출조를 독조로 하기때문에 사기 전부터 보트크기에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이래저래 고민하다 덩치도 있고, 삘받으면 3박정도까지도 하기에 u머시기보트 300짜리 샀습니다.
지금은 330 살것을... 후회합니다. 300도 넓은듯하면서 이래저래 짐점넣고 하면 좁네요.
첫보팅부터 혼자서 시작했습니다. 처음 보트피던날 한 1시간반 넘게 걸렷던거 같네요. 링구 방향 잘못끼우고... 텐트폴대잘못 끼우고...
결국 말씀드리자면 2박이상 하실여력되신다면 크고 튼튼하다고 하는 녀석들 고르세요.
크기에 따라 설치시간이 매우 늘지는 않습니다. 일정크기 이상이면 거기서 거기에요. 바람이야 펌프가 넣어줄것이고...
밥상 치마 깔판 보조깔판 텐트 링구등등 거의 대동소이한 장비품들입니다. 265던 330이던.
그리고 조과부분생각이시라면... 노지보다야 좋았습니다. 그렇다고 몇배좋았다 는것은 아니고...
제가 운이 좋았는지는 몰라도 노지분들 꽝일대 못잡는 일은 없엇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말씀드리고 싶은것이 제가 독조를 즐기는 부분이 유독 보팅하고 맞지않았나 싶습니다.
여러가지 보팅의 맛이 있겟지만...
아무도 없는 포인트에서 한적하게 밥상에 발올리고 라디오 약하게 틀고 잔잔한 수면에 뜬 달빛과 찌불바라보는 맛이 최고였습니다.
평소 좌대에 텐트올리시고 파라솔피고 10대이상 장대로 편성하신다면 보팅하셔도 육체적인 노동강도는 충분히 이겨내실겁니다.
반면 의자+섭다리+파라솔 정도 펴시는 것도 힘드셧다면 다시생각해 보십시요.
마지막으로 장비부분인데...
저도 처음엔 보트세트에 보트용 받침틀하고 36대 아래위로 몇대 더늘리고 끝이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자동차 배터리 들고 다니다 결국 인산철 파뱅(보트펌프, 핸드폰, 선풍기, 가이드 모터등등 한방에 해결하기위한)사게되구요.
노저으면 되지란 생각으로 버티다 어느 바람 살살 불던 날 암만 노 저어봐야 뜻대로 가지않는 경험한후 가이드모터도 최고LB로 구입했네요.
버너도 보트에서 쓰기 좋게 나온 작은녀석들로사고, 의자도 바꾸고, 침낭에... 이래저래 추가비용 많이 들었습니다.
말이 길어 졌네요.
한번 경험해볼만 하다 생각합니다.
윗분들중에 어느분 말씀처럼 중고장터 잘 매복해보시다 새것같은 중고 풀~~세트 나오면 그것 구입하시는것이 이래저래 유리하실듯합니다.
구명복은 필수! 입니다. 구명복 부터 구입하고 장비 구입하세요.
보트는 펴는순간도 행복이고 다음 보팅을 위해 접으며 닦고 청소하며 말로는것도 행복이고 물위에선 센상 부러울것 없습니다. 타는 순간 조과는 아무래도 좋습니다. 참고로 이런행복은 300싸이즈 이상 ㅋㅋ
접고 피고 힘들면 보팅못합니다^^ 추천은 씨로버,킬러,비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