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옥내림의 입질패턴들을 보면 대략 답이 나온다고 봅니다.
옥내림 같은겨우 옥수수 한알을 씹고 고개를 돌리며 이동할만큼 채질시간을 여유있게 갖는게 보통인데,
일반바닥채비와 다른점을 꼽자면,
1. 대상어가 무게의 부담을 느끼지 못할만큼의 매우가벼운 마이너스 찌맞춤,
2. 물 저항을 최소화 하는 찌의 형태,
3. 가늘고 긴 목줄,
4. 작은 바늘,
등 입니다.
최대한 대상어가 미끼 이외의 다른 이질감(이물감)을 느끼지 않게 하는것에 포커스가 맞춰져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것들 중 하나 또는 몇가지가 다르기 때문에 입속에 들어갔던 옥수수를 뱉어 내는것이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물론 식욕이 왕성한 시기나, 장소에서는 어떤채비의 옥수수도 둥둥 띄우겠지만요...
1.옥수수알갱이...
2.(찌올림)이 아주 좋습니다.
3.(자잘한)사이즈의...
4.(입질)이었던 것 같습니다.
5.즐거운낚시 언제나 안출 하십시요.
옥내림의 입질패턴들을 보면 대략 답이 나온다고 봅니다.
옥내림 같은겨우 옥수수 한알을 씹고 고개를 돌리며 이동할만큼 채질시간을 여유있게 갖는게 보통인데,
일반바닥채비와 다른점을 꼽자면,
1. 대상어가 무게의 부담을 느끼지 못할만큼의 매우가벼운 마이너스 찌맞춤,
2. 물 저항을 최소화 하는 찌의 형태,
3. 가늘고 긴 목줄,
4. 작은 바늘,
등 입니다.
최대한 대상어가 미끼 이외의 다른 이질감(이물감)을 느끼지 않게 하는것에 포커스가 맞춰져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것들 중 하나 또는 몇가지가 다르기 때문에 입속에 들어갔던 옥수수를 뱉어 내는것이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물론 식욕이 왕성한 시기나, 장소에서는 어떤채비의 옥수수도 둥둥 띄우겠지만요...
작은입을 가진 생명체의 입질형태로 보입니다.
참붕어나 붕어잔씨알이
옥수수를 흡입은 하지만, 입이 작아서
목구녕 안창까지 먹지 못하고,
살짝 들었다, 바로 놓는 경우죠..
결과적으로, 찌에 반응은..
급하게 올렸다가 바로 원위치..
옥수수에 뽀뽀만 하다만 경우로 보여집니다..ㅎㅎ
산란기때는 바닥채비에 옥수수미끼달면 끝까지 쭉 올립니다
저는 스윙낚시의 경우 옥내림을 주로 하는데요
옥내림 낚시는
어짜피 슬로프 채비에 이미 붕어가 미끼를 흡입한후 움직일때 챔질하는
일종의 자동빵 낚시라 생각 하고 있기 때문에
질문자님 처럼 찌의 채공시간을 고려하지 않는 답니다^^
스트레스 풀려고 낚시 다니는데
채비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곤란 하겠죠?~~~ㅋ
혹 채비가 가벼운 찌맞춤이 아닌지요.
제가 가벼운 찌맞춤으로 몇대 낚시를 하니,
옥수수 한알 입질에 총알 입질을 받고 불꽃챔질을 하니 33이 나오더군요. 물론 제경우 입니다.
같은 채비에 숨넘어가는 찌올림 8치 였습니다.
바늘은 구레 세이코 바늘 6호 였습니다.
부드러운 옥수수 동원꺼 쓰니까 한알도 쭈욱 두알도 쭈욱
생각하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한번에 흡입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2~3회 넣었다 뱉었다를 반복했다가
삼키는데 옥수수 밑밥을 뿌렸을때 더 많이 발생합니다
이럴경우 찌가 빠르게 움직일수밖에 없는것이고
물밖에 있는 꾼이 덩어리인지 잔챙이인지 구별할순 없으니
일단 빠른 찌놀림이 있는경우는 기다리면 곧 답을 알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