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보트 특성상 사용기간 및 보관방법에 따라
보트의 수명 및 가격이 달라지는듯 합니다
그중 펑크 부분도 있는데요
펑크난 부분은 수리를 잘 해도 그 부분에 재차
펑크가 발생할 가능성 때문에 선택시 기피하게 되나요?
아니면 구매자들의 취향때문인가요?
그리고 보관이 잘된 보트의 경우 통상 본드의 수명은
대략 몇년정도인지도 궁금하네요
[질문/답변] 중고보트 구매시
생활낚시인 / / Hit : 7836 본문+댓글추천 : 0
펑크수리후에 잘 어떨어지지는 않는군요.
보트를 10년이상 오래타신 분들 정도면 펑크는 사용상 지장 없음을 아실겁니다.
문제는 보트의 나이 입니다.
접착제의 수명은 틀림없이 있을테니...
더 중요한건 보관 방법입니다.
4/3 정도의 바람을 넣은 상태로 보관해야 하는 이유역시 간단 합니다.
가방안에 접어서 보관된 보트의 접히는 부분의 접착력은 안접힌부분과 같을수는 없겠죠...
이상은 누구나 알야야할 보트의 상식 입니다.
일전에 사서 몇번안타고 버린보트를 수리차
보냈는데 수리불가라고 하더군요
이유는 펑크난부분의 수리는 가능하나
분명 연식이 오래되어 다른부분의 접합부분이 또
떨어질 거라구요
그때 보트회사에서 적정한 바람을 넣어 보관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늘진곳에 보관해야
한다는 말두요
결론적으로 작은 펑크수리는 보트선택시
그리 큰 의미는 없다는 뜻이군요
20년이상 사용 가능합니다.
주위에
20년 이상된 보트 타시는 분들 있고요.
그리고 제가 하이파론 13~4년 정도전에 중고로 분양 해준 보트 아직까지 잘 타고 계신분들도 있고요.
년식도 중요하나 어떻게 관리하는지가 중요할듯합니다.
예전에는 보트 판매처에서 하이파론은 평생 탄다고 판촉했는데
요즘 보트 판매처에서는 5년 8년 이야기하는데(제 생각엔 보증 기간인듯~희망사항)
모든 사람이 자동차 20년 30년 타면 회사 망하겠지요.아님 한대 팔때 엄청난 이윤을 남기던지.
우리나라 조구업체 장사도 중요하지만
몇년전만해도 보트 가격이 이리 비싸지 않았는데 ㅂㅂ보트에서 같이 합세하면서 보트값이 더 저렴해질지 알았는데 예전보다 3배이상은 더 뛴것 같네요.(저희 신입직원 초봉 월급은 그때보다 30%정도 인상된것 같은데.)
저도 그 회사 보트타고 있지만 요즘 보트관련 가격이 너무 사악합니다.
당연 품질이 좋아진건 맞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