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까진 앞치기 잘되고 같이 36.40 붙이면 40대에 먼저 어신 오더군요.. 28.40 다 필요할것 같습니다. 지금은 40대지만 말풀올라오면 28대가 더 효용일 있을걸로 생각됩니다.드림 40칸까지 8~9푼찌로 잘 날아갑니다. 저렴하게 하나정도 장만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안출하시고 너무 많이 잡으시면 오히려 몸에 해롭습니다. 적당히 손맛보세요.. ㅎㅎ
둘다 선택하겠읍니다.
28대는 예민하고, 가벼운 옥내림찌로 노지에서는 옆쪽으로 갓낚시식으로 많이사용하고 있읍니다.
40는 당연히 있으면 좋읍니다. 단 부력이 조금 많은 찌로 앞치기가 잘되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얼마전에 소류지에서 다대편성으로으로 했는 아직 수온이 낮아서 그런지 조금 깊은 수심의 40대에서만 계속입질이 와서
손맛 많이 본적이 있읍니다.
헉...일보고 들어와서 월척 접속을 하니 댓글이 엄청나게달렸네요....일일히 아뒤를 적어서 감사의 표시를 해야겠지만 너무 많은 관계로 생략하겠습니다.
댓글달아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전 20년간 어릴적 아버지가 시장에서 사주신 3천원 정도하는 그라스대(2칸~2.5칸) 3대로
바닥낚시를 충분히 재미있게 즐겼었습니다..
3년전에 옥내림이란 기법에 처음 입문하여...생애 첫 월척도 잡아보고 그해에는 월척 마리수도 해보고
잉어도 60~70센티는 마리수도 하다보니...낚시에 재미가 붙더군요.....
과거에는 1년에 10~15번정도..남들이 가면 그냥 한두번따라가는 수준으로 출조를 했었는데.
옥내림을 배우고나서는 시간쪼개서 한달에 2~3번정도 낚시를 가게 되더군요.
최근 친구들의 장비나 특히 월척에서 눈팅을하다보니 장비병 초기증상으로 이번에 장비를 다 업그레이드하고
섶다리도 처음 사봤네요..ㅎㅎ
낚시대뿐만 아니라 이런저런 보조장비까지 구입하면서 이번에 한 1~2백은 쓴 것 같습니다....
이거저거 구입하고나니 간단한 취미로 놀기에는 좀 무리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밤낚시보다는 낮에 몇시간 짬낚시로 잠깐 노는 타입이라....
마음은 구색을 다 맞추고 싶지만 지금의 장비로도 충분히 즐길수있다는 생각입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낚시대는 주력대4대..낚시대없는 지인들을 위한 렌탈용 3대가 있습니다.
그냥 주력대 4대로 놀아도 되지만 섶다리가 5단이라(6단을 사서 1단뺴고 5단으로 널널하게 사용중입니다.)
아주 단순한 생각으로 실질적인 추가의 필요성보다는 5단 깔맞춤을 위해 한대 더 추가하는 거라
옥내림 자주하시는분들의 조과와 경험을 토대로 칸수에 대한 우선순위를 매겨
이왕 한대 추가 구입하는거 좀 더 효율적인 구매를 하기위함입니다.
고기 좀 덜 잡거나 못잡으면 어떻습니까? 있는 장비로 대충 놀려구요..
낚시가는 자체가 즐겁고 낚시하는 자체가 즐겁고 고기잡으면 잡는데로 즐겁고
못잡아도 저수지에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버리고 올수있으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것 아니겠습니까? 전 그것만해도 만족합니다..^^
그리고 몇몇분들께서 다른 칸수대를 추천해주셨는데..전 개인적으로 사잇대보다는 그냥 원래 나온 칸수에서 구입하고 싶더군요.
처음에는 28대를 구입할려다 여기 옥내림 게시판을 읽다보니 40대이상의 장대로 재미를 보신분들이 많아서
고민이 되었었는데...다수결원칙으로 이번에 월급받으면 40대로 한대 더 질러야겠습니다.^^
답변으로 도움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기록갱신도 좋겠지만 올한해는 항상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여튼 부럽네요 전3.6칸대도 못다뤄서리
제가 원하는건 시기적인 특수상황을 고려하지않고.
사계절 무난하게 쓸수있는 칸수를 생각하고있습니다..
짧은대가 운용은 유리하나 옥내림에 대한 정보를 자꾸 보다보니..
긴대위주로 조과가 좋다고 해서 지금 갈등하는중이라서요...
물론 칸수별로 갖추면 좋겠지만 요즘 워낙 장비가 고가다 보니..
그렇게까지 투자할생각은없고
몇만원짜리 싼대를 다대로 맞출려니 여기 월척에서 눈만 높아져서 만족이 안되네요...ㅎㅎ;;;
업으로 할것도아니고.간단하게 취미로 즐기는 수준이라...
현재는 5대만 셋팅해서 해볼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장담하건데! 점점길어 지실껄요...^^
실제 조과면에서도 긴대가 유리했었고요.
40대 추천합니다.
하지만 번외로 36칸또한 추천합니다.
꼭40과28대라면 40이지만 번외로 36 쓰시는것도 나쁘지않다고봅니다 ㅎㅎ
이상한게 길면 길수록 입질이 잘오내여
총알의 압박이 ......
평지형이나 계곡지나 아무래도 긴대에서 입질이 자주 옵니다.
아무래도 붕어의 경계심이 있어서 그런거 같고요.
붕어의 접근성이 좋을때를 빼고선 거의 긴대위주의 입질이 많기 때문입니다.
참고로옥내림시에는40-2,36-4,32-4...
글쎄요? 저라면 40입니다.
28대는 예민하고, 가벼운 옥내림찌로 노지에서는 옆쪽으로 갓낚시식으로 많이사용하고 있읍니다.
40는 당연히 있으면 좋읍니다. 단 부력이 조금 많은 찌로 앞치기가 잘되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얼마전에 소류지에서 다대편성으로으로 했는 아직 수온이 낮아서 그런지 조금 깊은 수심의 40대에서만 계속입질이 와서
손맛 많이 본적이 있읍니다.
짧은대로는 먼곳을 못노리지만...
긴대로는 짧은곳까지 카바 되니깐요.
단 좀엉성하지만...그래도 짧아서 못던지는 아쉬음보단 낳을것 같습니다. .
근데 28대는 꼭 필요한 주력이라.......
40 대로 하겠습니다
댓글달아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전 20년간 어릴적 아버지가 시장에서 사주신 3천원 정도하는 그라스대(2칸~2.5칸) 3대로
바닥낚시를 충분히 재미있게 즐겼었습니다..
3년전에 옥내림이란 기법에 처음 입문하여...생애 첫 월척도 잡아보고 그해에는 월척 마리수도 해보고
잉어도 60~70센티는 마리수도 하다보니...낚시에 재미가 붙더군요.....
과거에는 1년에 10~15번정도..남들이 가면 그냥 한두번따라가는 수준으로 출조를 했었는데.
옥내림을 배우고나서는 시간쪼개서 한달에 2~3번정도 낚시를 가게 되더군요.
최근 친구들의 장비나 특히 월척에서 눈팅을하다보니 장비병 초기증상으로 이번에 장비를 다 업그레이드하고
섶다리도 처음 사봤네요..ㅎㅎ
낚시대뿐만 아니라 이런저런 보조장비까지 구입하면서 이번에 한 1~2백은 쓴 것 같습니다....
이거저거 구입하고나니 간단한 취미로 놀기에는 좀 무리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밤낚시보다는 낮에 몇시간 짬낚시로 잠깐 노는 타입이라....
마음은 구색을 다 맞추고 싶지만 지금의 장비로도 충분히 즐길수있다는 생각입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낚시대는 주력대4대..낚시대없는 지인들을 위한 렌탈용 3대가 있습니다.
그냥 주력대 4대로 놀아도 되지만 섶다리가 5단이라(6단을 사서 1단뺴고 5단으로 널널하게 사용중입니다.)
아주 단순한 생각으로 실질적인 추가의 필요성보다는 5단 깔맞춤을 위해 한대 더 추가하는 거라
옥내림 자주하시는분들의 조과와 경험을 토대로 칸수에 대한 우선순위를 매겨
이왕 한대 추가 구입하는거 좀 더 효율적인 구매를 하기위함입니다.
고기 좀 덜 잡거나 못잡으면 어떻습니까? 있는 장비로 대충 놀려구요..
낚시가는 자체가 즐겁고 낚시하는 자체가 즐겁고 고기잡으면 잡는데로 즐겁고
못잡아도 저수지에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버리고 올수있으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것 아니겠습니까? 전 그것만해도 만족합니다..^^
그리고 몇몇분들께서 다른 칸수대를 추천해주셨는데..전 개인적으로 사잇대보다는 그냥 원래 나온 칸수에서 구입하고 싶더군요.
처음에는 28대를 구입할려다 여기 옥내림 게시판을 읽다보니 40대이상의 장대로 재미를 보신분들이 많아서
고민이 되었었는데...다수결원칙으로 이번에 월급받으면 40대로 한대 더 질러야겠습니다.^^
답변으로 도움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기록갱신도 좋겠지만 올한해는 항상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다가 제지인들 낚시하는데 몇번 따라 갔엇죠
근데문제는 짧은대 주력인 전 5마리를 잡는다고 가정하면
옆에 지인들 긴대 예로30대이상 무자게 잡아냅니다
열나죠 ㅎㅎ근데 그뒤로 저도28대까지 사서 했는데
짧은대는 전혀 ㅎㅎ 지금은 40대까지옥수수 내림 합니다
사람이 이렇게 변해 가더군요 ㅎㅎ늘 안출 하세요`~~
제가 작년에 32대에서 40대까지 운영중에 38대, 40대에서만 입질옵니다.
산란철에는 짧은대대신에 긴대를 옆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올해는 44대, 47대운영계힉임. 후반기에는 50대나 52대운영계획임.
다음은 28대!
저도 3년전까지만 2.5칸대가 제일 긴대였습니다.
문득 생각해보면 그당시에 밤낚시 따라가면 저수지에 낚시대랑 장비들 다 꽂아놓고 차에와서 잠을 청했는데도
훔쳐가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낚시대 도난에대한 이야기가 쉽게 믿어지지가 않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자고 일어나서 고기 없어진적은 한번있네요.ㅎㅎ.망태기도 그대로 놔두고 고기만 들고갔다는..ㅎㅎ)
저도 주변에서 거진 옥내림을해서 몇 번 따라 댕기다보니까...확실히 낮낚시에는 짧은대로 긴대의 조과나
씨알을 못따라가겠더라구요..
저도 일단은 40대를 먼저 구입후 사용해보고.
나중에 필요에 따라 짧은대를 몇대 더 추가할까 싶기도합니다^^
다들 긴대를 주로 선호하시는데
저는 짧은 대를 주로 사용하고 조과도 짧은 대가 좋았습니다
굳이 맹탕만 선호할 게 아니라 수초가 전무한 곳이 아니라면
웬만하면 수초 근처에 붙여서 짧은 대로 충분히 큰놈 노려볼 수 있습니다
저는 32대 이상은 옥내림에선 안쓰구요 올해 3월에도 28대 24대에서 월척 했습니다
긴대로 옥내림 특히 수초근처 붙이시려면 스트레스 좀 받으실텐데요
차라리 짧은 대 위주로 운용하면서 편한 낚시를 하는게 제 스타일입니다^^
말씀들들어보니...왠지 두대를 다 사야될듯하네요..
역시 우려했던바가 생기네요.....ㅎㅎㅎ;
담주에 주문을 할생각인데...그떄 상황보고 2대를 사던지 아님 40대를 우선으로 먼저 사던지 해야 겠습니다..
제가 낚시 고수는 아니지만 낚시가 어떻게보면 남자들이 조심해야될 3가지(도박,여자,술) 만큼 중독성이 강하네요.
지금 좀전에 눈이떠져서 습괍처럼 월척에 접속하고
새로운 댓글이 달렸길래 저도 답글달아드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지금 마음은 물가로 출발했습니다..
저도 이제 걸음마단계지만 낚시라는늠은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출혈만 커지는것같네요.ㅎㅎ
일단 40대로 먼저갈려구요 나중에 생각바뀌면 짧은대 몇대 더 추가 구입생각입니다^^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올한해 어복충만하시어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