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림을 한지 2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원줄은 모노 1.75
목줄은 모노 1.2
저는 바늘까지 달고 3목에 맞추고
옥수수달고 3목이나 4목내어 놓고 낚시를합니다.
3목마추고 옥수수달고 3~4목내어놓고 낚시를 하면 윗바늘은 바닦에 닫고 밑바늘은 조금 누워있겠죠
옥수수 하나무게가 1목인것은 저도 아는사실인데 콩미끼로 낚시를 하면 콩1개의 무게가 3목이상이 나오겠지요
그럼 찌맞춤법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시는 고수분들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아는곳의 못은 피리종류인데 살치인지 저도 정확한 종은 잘모릅니다.
그런데 이놈들이 옥수수를 던지면 20초 이내로 미끼를 아작내버립니다.
크기도 얼마나크고 살도 많이 쩠는지 탱글탱글 합니다.
새우를 써도 1분이내에 아작을내버립니다.
겉보리도 안되고 방법은 굵은 콩밖에없습니다.
콩은 입에 들어가지 않으니까 쪼으다가 포기를 해버리더군요
그런데 옥내림 채비를 옥수수미끼와 콩미끼를 사용할때 채비맞춤을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여 이렇게 도움을 청하여 봅니다.
2년차 옥내림조사 콩낚시 찌맞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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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콩의 무게 때문에 약간이라도 목줄에 영향을 주어 낚시시 찌가 살짝 내려갈듯합니다.
옥수수 무게에도 편차가 있고 심지어 삼목이 내려가는것도 있습니다.
낚시시 옥수수는 바닥에 닿아있습니다.
이게 핵심이네요...침력으로 작용하지 않습니다.
두바늘이 바닥에 닿은 상태라면
미끼의 무게는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윗바늘을 띄우는 콩낚시라면 편납의 가감이 필요하겠죠
살치가 많은곳에선 고부력찌를 사용해야하며 찌의 유동간격은 거의 안주는쪽으로 하시고, 어떤미끼를 써도 무방한 무바늘찌마춤 하시기바랍니다.
외바늘 내림 채비를 하여 목줄 중간위쪽에 연주찌하나 달면 편납과찌의 상관관계를 무시한채 콩의 무게를 줄여
옥내림 두바늘 채비의 짧은목줄..바닥에서 찰랑찰랑하는 효과를 볼수 있겠죠..
밑바늘-콩
부력은그대로이겄죠
여러 조사님들의 도움 고맙습니다.
제가 외바늘 낚시를 할꺼라는 말을 못하였네요]
두바늘 같은 경우는 슬픈미소님 말씀처럼 기존 하던대로 하면 되는데
외바늘 낚시라서 좀 고민이 됩니다.
한번출조담배두갑님 말씀이 언뜻 머리에 들어오질 않습니다.
제가 머리가 나빠서요^^
연주찌라면 학꽁치낚시할때사용하는 조그만 1센티 내외짜리 구슬찌 말씀인지요
이걸 달면 부력이 있어서 미끼가 불안정해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