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 바닥에 말풀이 2~30센티정도 자라올라올 때나, 청태가 덕지덕지 묻어나오는곳에서 어쩔수 없이 낚시를 해야할 경우라면
좋은 방법이 되겠지만, 잔존부력이 그만큼 많아지기때문에 내림이 아닌 올림입질이 많아지고, 내림일질 시에는 붕어에게
이물감이 조금 커질 수 있는 채비라고 보여집니다.
5푼정도의 저부력이라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7~8푼 이상의 고부력이라면 이물감을 조금 걱정해야하는 맞춤이라고 생각됩니다.
예전 5푼정도가 표준부력일때는 맞춤목 4~5목에 3~6목정도 적당하게 노출시켜서 낚시를 해도 저부력이라 별다른 문제가 없었지만,
요즘처럼 7~8푼이상, 10푼이상까지 사용하는 추세라면..가능한 노출목을 신경써주면서 낚시를 하는게 좋습니다
고부력일 경우 가급적 맞춤목보다 2목정도 더 노출시켜서 낚시를 하시는게 잔존부력때문에 생기는 이물감을 고려한
좋은 맞춤이 되고, 고부력이기때문에 이정도의 플러스 노출목에서도 윗바늘은 쉽게 함몰되지 않습니다.
무엇때문에 그러시려는지는 모르겠지만..
미끼함몰방지는 어지간한 상황이라면 의미가 없고요..
가급적 맞춤목에서 2목정도 더 노출시켜 낚시를 해주는게 찌의 움직임도 더 전형적이고 깨끗하게 나타납니다.
좀더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7~8푼의 경우 맞춤목보다 +2목 이상,
10푼이상의 경우 맞춤목보다 +3목 이상을 노출하시는게 좋은 찌놀음과 조과에도 도움이 되는 맞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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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바닥에 말풀이 2~30센티정도 자라올라올 때나, 청태가 덕지덕지 묻어나오는곳에서 어쩔수 없이 낚시를 해야할 경우라면
좋은 방법이 되겠지만, 잔존부력이 그만큼 많아지기때문에 내림이 아닌 올림입질이 많아지고, 내림일질 시에는 붕어에게
이물감이 조금 커질 수 있는 채비라고 보여집니다.
5푼정도의 저부력이라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7~8푼 이상의 고부력이라면 이물감을 조금 걱정해야하는 맞춤이라고 생각됩니다.
예전 5푼정도가 표준부력일때는 맞춤목 4~5목에 3~6목정도 적당하게 노출시켜서 낚시를 해도 저부력이라 별다른 문제가 없었지만,
요즘처럼 7~8푼이상, 10푼이상까지 사용하는 추세라면..가능한 노출목을 신경써주면서 낚시를 하는게 좋습니다
고부력일 경우 가급적 맞춤목보다 2목정도 더 노출시켜서 낚시를 하시는게 잔존부력때문에 생기는 이물감을 고려한
좋은 맞춤이 되고, 고부력이기때문에 이정도의 플러스 노출목에서도 윗바늘은 쉽게 함몰되지 않습니다.
무엇때문에 그러시려는지는 모르겠지만..
미끼함몰방지는 어지간한 상황이라면 의미가 없고요..
가급적 맞춤목에서 2목정도 더 노출시켜 낚시를 해주는게 찌의 움직임도 더 전형적이고 깨끗하게 나타납니다.
좀더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7~8푼의 경우 맞춤목보다 +2목 이상,
10푼이상의 경우 맞춤목보다 +3목 이상을 노출하시는게 좋은 찌놀음과 조과에도 도움이 되는 맞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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