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2장까지 밖에 첨부되지 않아 이어서 올립니다.
아래 말씀드린 대로 O링은 시중에 나와 있는 S사이즈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연결고리는 8자도래 또는 터진도래보다는 핀도래의 윗부분을 떼어내고 클립같은 부분만 사용합니다.
이것만 따로 떼어서 파는 곳도 있습니다.
다른도래보다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핀도래는 조금 큰 사이즈로 정확하진 않지만 12호인가.. (호수는 정확치 않습니다.)
우리가 통상 사용하는 작은것보다 한치수 큰 거 입니다.
목줄 교환시에 매우 용이합니다.
벌어지지 않을까 염려도 해보았습니다만 뗏장에 바늘이 걸려도 바늘이나 목줄이 터지지 이게 벌어지는 일은 없었습니다.
밤에 목줄 교환할때 힘들어 한 경험 있으신 분은 한번 사용해 보셔도 좋습니다. ^^
그리고 유동홀더 쓰시는 분들이 사용이 편할 듯 합니다.
고정홀더 쓰시는 분들은 고정홀더에 O링 거는 부분이 있으니 이 핀도래 적용이 쉽지 않겠죠.
유동홀더를 쓰시는 분들은 유동홀더의 스토퍼를 아래로 당겨 고정시켜서 고정홀더로 사용하시는 건 잘 아실겁니다.
저도 유동홀더가 기본이지만 최근부터는 고정홀더와의 차이를 보기위해 위아래를 고정하여 사용합니다.
굳이 첨부하자면 유동홀더를 조금 올려서 위아래 스토퍼로 고정하여 사용하면 이 부분이 분납의 효과도 가져오지 않을까 합니다.
[정보·팁] O링 연결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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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고무링 사용하시면 밑걸림시 채비손상없이 바늘만 포기하고 회수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