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부력찌 사용하다가 고부력찌를 사용해봤는데 생각외로 편납이 많이 감기더군요 찌가 설때 저부력찌는 수면위에누었다가 일어서면서 아래로 가라 앉던데 고부력찌는 바로 잠수해버리고 다시 수면위로 올라오더라구요 고부력찌 사용하면 위와같은 현상이 바람직한 현상인가요 조과면에서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3.6칸대에 부력은 9-11푼정도 되는 흑옥 3호찌 입니다
제생각에는 찌에 무언가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편납에 의해 줄이 가라앉는 속도와 찌의 상승속도가 맞지 않아 생기는 현상같습니다.
찌고무의 링이 작아서 유동이 원활하게 되지 않는다면 그런현상이 생깁니다..
푼수가 높아도 찌는 직립성을 가지고 있어서 일단은 일어섰다가
천천히 가라앉게 되지요..아니면 찌의 무게중심이 너무 윗쪽에 있어도 그럴수 있겠네요.
다른찌를 써보시면 금방 답이 나오겠네요.
찌를 바꿔야겟네요
저도 장대위주의 고부력을 사용하고 있지만
서서 천천히 입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