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낮에 짬낚을 했습니다
시작은 지렁이 미끼에 짧은 바늘에 수심을 잡고 하였는데
두시간이 지나도 입질이 없어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찌맞춤을 케미고무아래로 하고 긴목줄에 수심을 맞추고
낚시를 하니 십분도 안되어서 입질이 왔네요
채비 변환 때문일까요? 아님 시간이 입질시간이 되어서 일까요?
저번주에 낮에 짬낚을 했습니다
시작은 지렁이 미끼에 짧은 바늘에 수심을 잡고 하였는데
두시간이 지나도 입질이 없어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찌맞춤을 케미고무아래로 하고 긴목줄에 수심을 맞추고
낚시를 하니 십분도 안되어서 입질이 왔네요
채비 변환 때문일까요? 아님 시간이 입질시간이 되어서 일까요?
미끼내린 자리에 처음부터 두시간 이상을 고기가 무조건 있었다는 전제가 깔려야 되는데.
그 자리에 무조건 고기가 채비나 미끼가 바뀌기를 기다리고 있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두시간 이상 그 긴시간 동안에 미끼근처에 머물고 있으면서
먹을게 눈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채비가 마음에 안들어서
안먹고 있었다고 장담하실 수 있으신지요.
미끼 갈아서 다시 던져 놓았는데.
때 맞춰서 고기가 지나가다 물었을 확률이 훨씬 높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