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내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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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할때 말입니다....네?

거왜 혼자 조용히 낚시좀 하려는데... 바로옆에와서 쪽대로 고기잡이를 하는 거죠? 애들까지 데리고와서??? 애들과 함께 고기잡는 그런시간들...저도 참 좋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떠들고 쿵쾅거리면 바로옆에서 터 잡고 낚시하는 나는 뭐가 되나요??? 피라미 잡을만한 곳이 내옆에 밖엔 없어서 그런걸까요??? 말나온김에 하나더요... 고기야 나올때 있고 입질도 없을때가 있는데... 낚시 않된다구 노래부르고 X팔X팔 하면서 건너편까지 들리게 떠드는 매너는 뭔가요. 혼자 낚시하는 것도 아닌데... 때와 장소란 말이 왜 나왔는지 원...

그 낚시꾼 근처에 닭 뼈다귀를 많이 뿌려 놓으세요. 복불복이지만 지네가 몰려 들껍니다.
그런낚시꾼을 벌꾼이라고 부릅니다

정말낚시를 좋아하는분이라면 옆에낚시하시는분께

피해를주진안겠지요

낚시터에서 기본매너는 지켜주는게 서로에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한번은 낮에 짬 낚시를 하고 있는데 아들과 같이 온 한사람 아들은 물쪽으로 계속 돌 던지고 애비는 낚시대 개구리밥 털어낸다고 물속에 담궈 푸다닥 푸다닥 한시간 정도 계속 그러더만 고기 안잡힌다고 ㅆㅂㅆㅂ 갈때 옥수수 한캔 사온거 다 퍼붓고 가데요 거리는 약 10미터 정말 한대 치고 싶더라고요
다들 그런경험 있으시군요. 왜들 그러는건지 역지사지란 말좀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안더라도 참아야 합니다.

모르는 사람 에게.. 법문 읽어 봐야 ... 정신 나간 사람 취급 받읍니다.

그런 부류의 인간들이 입에 달고 다니는 말이 잇지요..

저수지가 당신꺼요..전세 냈나?...................입니다.

물런 아니지요..

그러니... 당신 것도 아니니..같이 조용히 있다 갑시다.

밀양 모 저수지에서.. 자리 선점하다가 칼 싸움 한 사건이나..

받침대로 머리를 후려 갈겨 119 실려 가고.. 낚시터에서 일어나는 일 치고는 상식에 맞지 않다고 봅니다.

인간들만 낚시를 다니면 좋겠읍니다.

개는 목줄차고 그냥 집에 있으면 좋겟읍니다.

안출 하이소
물트림님 정답 접답...

안출 하시고....행복 하세요....
개는 목줄차고...

속이 시원합니다...^
낚시금지 된 땜에서 낚시한다고 관리인이 와서 대를 몽땅 걷어가니까 홧김에 뒤에서 칼로 찔러 죽인 사건!
고기가 뭐길래 살인까지 해 가면서 잡아야 만 하는지? 지금 감방에서 후회 후회하고 있겠지만 그놈의 성질 때문에.....
회원님들! 위와 같은 안 좋은 일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겠지요?
우리 모두 마음 화악 비우고 낚시를 즐깁시다!
HonBBang님 그렇다고 저를 던지면 않되요~
전혀 모르고 하는 일들에 대해서 테클걸면 오히려 당합니다.
앞서가고 매너를 아는 분이 먼저 이해를 해야합니다.

베트남월척붕어님은 프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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