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유료 저수지에서 주로 낚시를 하는데요 옥내림과 떡밥을 접목한 방법이 있다면 좋을것 같아서요 내림낚시의 장점(예민함)과 바닥낚시의 장점(편안함)이 적당히 혼용된 그런 방법요 바닥은 조과가 떨어지고 내림은 바닥보다는 힘든 낚시이고.. 공개하기 힘든 비법이겠지만 가능하다면 공유하시는것도.. ^,^;;
조과는 바닦보다는 월등합니다.
그닥 바쁘지도 않고...
중후한 찌올림 대신 저같은 경우는 바다낚시의 쑥 빨리는 입질을 더 선호한답니다.
유료터에서는 상당한 조과를 나타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혼합이라는 것은 아무래도 조금..
굳이 하신다면 목줄길이 가지고 응용을 하거나 봉돌의 무게를 잘 이용하시는것도
붕어가 경계심을 갖는 첫번째 이유는 첫 째 봉들의 무게 즉 이물감 에 의한것이고 무조건은 아니지만
바늘 합사의 굵기 등등 이러한 식으로 경계심을 가지고 대응 할 것입니다..
겨울에는 붕어가 환자라 빠는 힘이 미약하니 저부력 으로 대응하시고
여름에는 활성도가좋고 빠는 힘이 강하니 고부력으로 몸짓에도 찌가 덜 움직이게 하시는것도 ...
조금씩 원리를 이용하여 생각하시면 더욱더 재미 있는 낚시가 될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