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도에 차이하고 비슷한 말이겠어요 탁하면 밀도가 높겠지요 쉽게 말씀드리면 밀가루 반죽에 쇠뭉치를 놔두면 무거운 쇠뭉치가 깊이 들어가겠지요 밀가루 반죽이 물기가 많으면 쉽게 들어가고요 약간에 차이는 있지만 엄청난 차이는 아닙니다 약간만 조정하셔서 사용하면 됩니다 즐낚하세요
바닥낚시하다가 옥내림하시면 어려운점이 종종있습니다
옥내림은 일중의 내림채비입니다
옥내림은 온도, 착도, 심하는 기압 등 여러가지로 변화가 심합니다 특히 물찌는 더 심합니다 수조통에 저녘에 마추어 놓은 것이 아침에 보면 올라가있고 다시 저녘에 보면 원래 위치로 돌아옵니다
요즘 낚시는 부지런히 채비변화도 해보고 낚시질도 부지런히 해야 고기잡습니다 예전처럼 한번 던져놓고 아침까지 기다리면 고기잡기 힘듭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찌맞춤은 탁도에 따라 변화를 보인다는 것이 개인적인 견해이고
그간 낚시를 해오면서 느낀 경험치 입니다.
찌맞춤 !
참 쉬운면서도 어려운 과정 입니다.
개인의 성향에따라 쉬울수도 있고 어려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약간의 경험이 있는 꾼이라면 누구나 찌맞춤을 한 번 이상은 하셨을테고 나름의 견해를 갖고있죠.
찌맞춤은 너무나 많은 상관관계를 갖고 있어 단언키는 정말 난해한 지점이죠.
채비의 구성, 수온, 수압, 탁도등 간략하게 짚어만 봐도 머리 아프죠.
찌맞춤에 영향을 조금이라도 받는 여러가지를 접고, 단순히 탁도만을 놓고 말씀 드리자면...
탁도는 수온에따라 변화를 보이며 이는 물의 비중을 변화 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므로
탁도의 높고, 낮음은 찌맞춤의 변화를 충분히 일으키죠.
물론 그 변화의 폭은 가벼운 채비의 찌맞춤 일수록 영향이 크게 나타납니다.
저수온기의 현장 맞춤과 고수온기의 현장 찌맞춤은 충분히 차이를 보이며
그 중 한 요인이 탁도 입니다.
현재의 낚시는 기술이나 정보가 엄청난 속도로 보급, 공유되며 다양한 채비법과 좋은 장비들이 넘쳐나는 호황기로써
어떤 꾼에게는 선택의 폭으로 어떤이에게는 혼란의 늪이 되기도 하더군요.
낚시는 과학이지만 결과는 과학적일 수 만은 없는 듯 하네요.(극히 개인적 생각 !)
그래서 논쟁이되고 개인의 경험치를 내세우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 인 듯 하네요.
(미세한?)변화 요인은 탁도 말고도 엄청 많습니다만.
변화요인과 변화량이 어느정도 되는지 알고, 그냥 해도되는 허용범위인지 아닌지 감안할 정도의 지식수준이 된다면야
찌맞춤을 다시 해야 될지, 안해도 될지 자력으로 감안해서 낚시에 임합니다만.
민감한 메카니즘인 채비를 가지고, 낚시를 하고 있는데.
아무 지식수준(?)이 없다면
낚시터에 갔을때 매번 몇대라도 샘플로 찌맞춤이 생각하던 바와 비슷하게 나오는지 확인해볼 필요는 있지요.
초심자분들이 가장 실수하거나 감안하지 않는 부분이
원줄이 맹탕에서 자연적으로 가라 앉아서 찌맞춤에 관여를 할때와
땟장 같은 수초에 얹혀져서 찌맞춤에 거의 관여를 안할때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 많으시죠.
수중무게가 비중이 높은 원줄을 사용하거나 사용하는 원줄이 매우 길거나 하면,
맹탕에서 예민하게(?) 맞췄던 찌맞춤으로 땟장밭을 넘겨치는 경우 채비가 전혀 바닥을 짚지 못하고 동동 떠다니는 경우도 쉽게 생깁니다.
옥내림 같은 채비도 마찬가지 입니다. 바늘(미끼)까지 떠올라 정처없이 흘러다니죠.
이 상황에서도 원줄의 수중무게를 감안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분이라면, 계산된 소정무게의 추가링 추가만으로도 충분히 정상적인 낚시가 가능하게 되죠.
저는 집에서 간단히 원줄 20센티정도에 채비에 들어가는 소품을 똑같이 넣고 목줄도 짧게해서 쌍바늘도 똑같이 달고 수조에서 3목정도 찌맞춤한후 현장에서는 수심만 맞추고 바로 낚시합니다
이렇게 해도 옥내림 무방하고요
물론 현장에서 찌맞춤 테스트해보면 수조와는 다르죠
상관없습니다
저만의 견해입니다
저도 수년전 옥내림에 빠져 열심히 배우고 익히고해서 몇년간 옥내림만 한적이 있읍니다
저는 장소와 물탁도 계절에 따라 수시로 변화를 주고 채비 하면서 한걸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배우면서 한다는 생각에 그게 당연한것으로만 여겨서 갈때마다 조금씩 차이를주었네요
그런데 이젠 그게 번거러워서 그냥 정통 올림으로 하니 너무 편합니다
그러면서 배우는 겁니다 뭐던 시행착오를 격어야 좋은 결과가 나오는거라 사료되네요
이상 즐기는자입니다
한번 세팅해서 원줄 끊어질 때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는곳에 따라서 달라 질겁니다.
가는곳이 그냥, 그런 장소면 차이가 없을거구요.
올림이면 풍덩이라구 재맞춤 안해도 된다구 글 달릴수도 있겠지만,
옥내림은 올림보다는 내림에 가깝죠.
내림 낚시가 대충하는 경우는 없겠지요.
가는곳마다 다시 한다 아닌가요~
바늘 목줄 원줄 찌고무 찌멈춤고무 편납홀더
똑같다면 다시 찌맞춤 안하셔도 됩니다
편납이 떨저지면 다시 해야죠
일반 봉돌 가지고도 옥내림 할수 있습니다
저도 낚시 배우는 입장인데
낚시에 대해서 얼마나 아시는데~
항상 본인 방식이 정답이라구 우깁니까~
저수지 마다 찌 맞춤이 똑같다?
어처구니 없어서
한번씩 체크 해주시는것이 맞을겁니다.
봉돌 띄우는 예민한? 가벼운채비는 점검이 항시 필요.
내생각과 반대인분도 있는듯 하군요.
귀찮으시면 그냥 쓰시면 됩니다.
남들이 하라고 한다고 하시고
남들이 하지말라고 한다고 안하실거 아니시죠...
그냥 본인이 하고 싶으면 하시고 하시 싫으시면 안하시면 됩니다.
찌맞춤 하다가 시간 다가겠습니다
제가 예전 옥내림 여러대 필때 한번 찌맞춤 해놓으면 어디를 가도 그냥 낚시 합니다
옥내림 재미 없어서 짬낚시 한대 정도 합니다
대충할려면 그냥 해도 되겠지만 빈바늘 상태에서 내 채비가 몇 목 노출되는지는 알고 낚시해야지요.
한곳저수지에서도 상류 수심 얖은곳과 수심깊은 재방쪽도 부력 차이가날수있습니다.
그날온도차이에서도 부력차이가 날수있습니다. 예민한 체비는 낚시간 당일 포인트에 맞는 찌맞춤하시는게
낚시에 즐거움아닐까요. 망구나만의생각입니다.
계절의 변화(매주가시면 문제되지 않습니다)에 따라 약간의 변화가 생깁니다
어지간한 수온에 따라 달라지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10대 핀다고 가정하고 한대나 두대정도만 찌맞춤 확인해 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원줄 호수가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현장에 따라반목은 왔다갔다 하더군요.
귀찮기도 하고 걍 무시하고 사용합니다.
옥내림은 일중의 내림채비입니다
옥내림은 온도, 착도, 심하는 기압 등 여러가지로 변화가 심합니다 특히 물찌는 더 심합니다 수조통에 저녘에 마추어 놓은 것이 아침에 보면 올라가있고 다시 저녘에 보면 원래 위치로 돌아옵니다
요즘 낚시는 부지런히 채비변화도 해보고 낚시질도 부지런히 해야 고기잡습니다 예전처럼 한번 던져놓고 아침까지 기다리면 고기잡기 힘듭니다
던져봤을때 이상하면 바꾸시면 됩니다
가서 하시면 되죠 ㅎㅎ고민할것도 없습니다..
그간 낚시를 해오면서 느낀 경험치 입니다.
찌맞춤 !
참 쉬운면서도 어려운 과정 입니다.
개인의 성향에따라 쉬울수도 있고 어려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약간의 경험이 있는 꾼이라면 누구나 찌맞춤을 한 번 이상은 하셨을테고 나름의 견해를 갖고있죠.
찌맞춤은 너무나 많은 상관관계를 갖고 있어 단언키는 정말 난해한 지점이죠.
채비의 구성, 수온, 수압, 탁도등 간략하게 짚어만 봐도 머리 아프죠.
찌맞춤에 영향을 조금이라도 받는 여러가지를 접고, 단순히 탁도만을 놓고 말씀 드리자면...
탁도는 수온에따라 변화를 보이며 이는 물의 비중을 변화 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므로
탁도의 높고, 낮음은 찌맞춤의 변화를 충분히 일으키죠.
물론 그 변화의 폭은 가벼운 채비의 찌맞춤 일수록 영향이 크게 나타납니다.
저수온기의 현장 맞춤과 고수온기의 현장 찌맞춤은 충분히 차이를 보이며
그 중 한 요인이 탁도 입니다.
현재의 낚시는 기술이나 정보가 엄청난 속도로 보급, 공유되며 다양한 채비법과 좋은 장비들이 넘쳐나는 호황기로써
어떤 꾼에게는 선택의 폭으로 어떤이에게는 혼란의 늪이 되기도 하더군요.
낚시는 과학이지만 결과는 과학적일 수 만은 없는 듯 하네요.(극히 개인적 생각 !)
그래서 논쟁이되고 개인의 경험치를 내세우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 인 듯 하네요.
글이 길었네요 ~~
변화요인과 변화량이 어느정도 되는지 알고, 그냥 해도되는 허용범위인지 아닌지 감안할 정도의 지식수준이 된다면야
찌맞춤을 다시 해야 될지, 안해도 될지 자력으로 감안해서 낚시에 임합니다만.
민감한 메카니즘인 채비를 가지고, 낚시를 하고 있는데.
아무 지식수준(?)이 없다면
낚시터에 갔을때 매번 몇대라도 샘플로 찌맞춤이 생각하던 바와 비슷하게 나오는지 확인해볼 필요는 있지요.
초심자분들이 가장 실수하거나 감안하지 않는 부분이
원줄이 맹탕에서 자연적으로 가라 앉아서 찌맞춤에 관여를 할때와
땟장 같은 수초에 얹혀져서 찌맞춤에 거의 관여를 안할때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 많으시죠.
수중무게가 비중이 높은 원줄을 사용하거나 사용하는 원줄이 매우 길거나 하면,
맹탕에서 예민하게(?) 맞췄던 찌맞춤으로 땟장밭을 넘겨치는 경우 채비가 전혀 바닥을 짚지 못하고 동동 떠다니는 경우도 쉽게 생깁니다.
옥내림 같은 채비도 마찬가지 입니다. 바늘(미끼)까지 떠올라 정처없이 흘러다니죠.
이 상황에서도 원줄의 수중무게를 감안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분이라면, 계산된 소정무게의 추가링 추가만으로도 충분히 정상적인 낚시가 가능하게 되죠.
하지 않을까요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시면
한낮에 찌맞춤과 새벽의 수온이 최하로
내려갈때도 다시 해야 하지 않을까요ᆢ
본인이 번거로움이 없다면 하시고
귀찬으시면 그냥 하시면 될듯합니다
별상관없다고하시는분들은 제대로 슬로프됐을지 의문입니다 예를들어 5목맞춤하고 다른저수지가면 1~2목나올수도있고 7~8목 나올수도있습니다
그렇다고 저수지마다 찌맞춤 다시할순 없겠죠
저같은경우 중간대 목수확인해보고 그목수에맞게 수심찍습니다 1~2목나오면 3~4목정도 노출하고 5~6목나오면 6~7목 노출하고 낚시진행합니다
의성권하고
물 틀리다 느끼는1ㅅ입니다
(혼자만의 착각이겠지요?ㅜㅜ)
바닥은 그냥하셔도 무방할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찌가 물먹었다 말랐다해서 그런지 조금씩 부력변화있습니다
제가 느낀점입니다
전 저수지가면 셋팅하면서 부럭맞추는게 생활화되었네요
참고로 전 부력조절되는 봉돌씁니다
이렇게 해도 옥내림 무방하고요
물론 현장에서 찌맞춤 테스트해보면 수조와는 다르죠
상관없습니다
저도 수년전 옥내림에 빠져 열심히 배우고 익히고해서 몇년간 옥내림만 한적이 있읍니다
저는 장소와 물탁도 계절에 따라 수시로 변화를 주고 채비 하면서 한걸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배우면서 한다는 생각에 그게 당연한것으로만 여겨서 갈때마다 조금씩 차이를주었네요
그런데 이젠 그게 번거러워서 그냥 정통 올림으로 하니 너무 편합니다
그러면서 배우는 겁니다 뭐던 시행착오를 격어야 좋은 결과가 나오는거라 사료되네요
이상 즐기는자입니다
올림으로 전환합니다
대류도 극복하고 편합니다
다른곳 가보면 맞춰놓은 부력이 좀 바뀌는거 가더라구요..
근데 귀찮아서 그냥 할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