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옥내림방에 오랫만에 글씁니다
동절기 옥내림 낚시를 하다보면 처음에 수심측정하고 적정 목수(4-5목)을 내놓고해도 밤이깊어질수록 점점 찌가내려가서 결국 캐미가 수심에 닿는현상이 있죠
캐미에 내려않는 서리의무게 투척시 찌톱에묻은 물기가얼어서..또는 물먹는찌가 물을먹어서
처음에 짧은목줄은 일자로 긴목줄은 슬로프 맞춤에서 저런이유들로 찌가내려가면
찌가내려간만큼 짧은목줄도 슬로프가 지게되고 긴목줄도 더 슬로프가 지게됩니다
이경우 수심맞추고나서 찌맞춤목수만큼 찌를 내리면 투척하자마자는 짧은목줄바늘이 살짝떠있지만 찌가슬슬 내려가면서 땅에닿고
짧은목줄은 일자 긴목줄슬로프 캐미는 수면의
옥 올림형태가 될것이고
편납을 잘라서 찌맞춤자체를 7-8목으로 한다면
처음에는 짧은목줄 바늘이 떠있겠지만 나중에는
서리,얼음무게가 잘라낸 편납무게만큼더해져서 정상 4-5목맞춤이 되겠죠
파고들다보면 이런 신경쓰이는게많은데
귀찮아서...물놈은 물겠지 하고 그냥던져놓고 잡니다 ㅎㅎ
월님들은 동절기옥내림 어떻게하시나요
동절기 옥내림 찌목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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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가내려 찌가 잠긴다해도 건져 탈탈한번 털면
초기 찌마춤 비슷할것 같습니다
짧은소견입니다 전 무시하고 그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