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의 글은 노지를 예로 합니다)
떡밥이 수질오염을 시킨다는 글을 간혹봅니다
떡밥이 수질 오염을 시킨다면
저수지의 무수한 수초와
저수지 주변의 무수한 식물이 죽어
빗물에 용해되어 저수지로 유입되는 유기물은 어떻게 설명할까요
낚시의 미끼를 사료학적으로 보면
잉어는 양질의 사료 900g을 주면 500g의 체중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붕어의 사료효율도 잉어와 유사하다고 가정하면
낚시인이 500g의 붕어를 낚아내고 다시 500g의 붕어가 성장할려면 900g의 사료가 필요로합니다
단순히 어자원 보호라는 면으로 본다면
오히려 낚시인이 사용하는 미끼의 양이 부족함은 아닐까요
식수원에 서는 낚시를 못하고
대부분 농업용수에서 낚시를 함으로
미끼로 인한 오염이 발생한다 하여도
중금속이 아니라 유기물 임으로
화학비료 보다는 유익합니다
조류가 적고 투명한 빈영양호보다
조류가 많은 부영양호가 생산성이 높게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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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된 생태계 협력체'로 이용함으로써 해결책을 찾아냈다. 돼지 우리 옆에는 양어 연못이 있다.
쌀 방앗간은 돼지와 연못에서 헤엄치는 오리들을 위한 사료로 쌀가루와 왕겨를 제공해 준다.
돼지와 오리에게서 나오는 배설물은 잡초와 함께 퇴비로 연못 가에 던져진다
-이것은 플랭크톤을 풍부하게 만든다. 양지 바른 연못에는 다른 식물들도 무성하게 자란다.
.~~~펌~~~~~
맑은물에 고기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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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잘 보고 가요~
떡밥낚시의 수질오염 이나
고기 포획을 줄이기 위해 낚시대 숫자를 줄여야 하거나
납봉돌 문제를 수질오염 방지의 최우선으로 생각 하거나
심지어 최근에 보여준
4대강 오염의 주범으로 낚시꾼을 지목 하거나...ㅉㅉ
과연 그런 기획안을 짜신분들은
낚시를 해보기나 했는지,
아님,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 보기나 했는지 심히 의심스럽지 않을수 없습니다
이와 같은 낚시 경시풍조가 언제부터 생겼는지 알순 없지만
골프나 등산 캠핑은 문화인의 취미고
낚시는 할일없는 이 들의 시간놀음으로 치부 된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이번 주말 방송 메인으로 보도 되었던 `산천어축제`의 엄청난 성황을 보며
과연 언제 까지 낚시문제를 `일부`의 문제로 인식 할런지 생각해 보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