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님들 ...
주말 잘들 보내셨는지여..!!!
다름이 아니라 제가 첨으로 옥내림을 사용해봤는데 궁금증이 생겨서여..
1.현장 찌마춤을하고 입질이왔는데 내림이 아니고 올림이더군요..처음에 2번만
찌마디는 5마디 유동추간격은 8-10cm 바늘간격은 3cm정도 벨런스가 맞지 않아서그런건가여??
2.고무 오링문제점..
챔질하기전 말풀에걸려 강제로 회수를 몇번해서인지 오링에 손상이 간것으로 판단됨
정상적인 내림입질 3단콤보로 내려가더니만 찌가 사라져버리길래 손목챔질만 했는데 헛챔질??우씨~~
채비회수하는데 헐~~~
고무오링만 남아있고 목줄은 사려지고 없네여..ㅜㅜ
꼭 고무오링만 사용해야되는건지(완충작용이 없으면 않되는건가여?)
도레를 사용하면 안되는건가요??
대물채비에서는 걍 고리봉돌에 목줄을 연결해서 사용해도 수초에 걸려도 목줄이 안떨어지던데..
3.유동추의 역활
유동추와 고정추의 사용방법좀 알고싶어여
이럴때는 유동추 저럴때는 고정추를 사용해야 조과가 좋아지는지?
4.슬리브??용어가 맞는지 모르겠네요ㅡㅡ
밑바늘과 윗바늘의 단차를 얼마나 주어야 안성마춤 슬리브?가 되는지요?
두서없이 좀 기네여..
고수분들 정보좀 공유해주세요^^~꾸벅~~~~
몇가지 질문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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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바늘 삼목 맞춤에 미끼달고 삼목이상 내놓고 낚시 편납유동은 줘도 되고 안줘도 되고 목줄 단차는 십센티 정도 주시고
오링은 가는 원줄 목줄 사용 함으로 완충역활을 함으로 왠만하면 사용 하세요
챔질은 절대 강하게 하지 마시고 그냥 가볍게 하세요 옥내림 챔질 타이밍은 늦게 하셔도 됩니다 옥내림 입질은 다양 합니다
저는 챔질 타이밍을 찌를 다올려서 동동거릴때 주욱 올렸다가 사산으로 끌고갈때 캐미가 잠겨서 옆으로 끌려갈때 합니다
2ㅡ오링 사용은 본인 스타일따라 사용하시면됨
참고로 내림에서 목줄교환 편하게 하기위해 사용하면서 옥내림에도 접목된듯함
오링없이도 80 잉어 랜딩해도 목줄 안터짐
3ㅡ고정,유동은 예전부터 답없는 논쟁거리이니 이부분 역시 편하신걸로 하시면 될듯합니다
저는 둘다 차이점을 모르겠네요
4ㅡ정석대로 10정도 주시고 하시고
바닥지저분하면 단차를 좀더주시고 상황따라
응용하시면 됩니나
자신감이 팍팍~~생깁니다^^
다음 출조때 2대더 만들어서 붕순이 다 잡아버리겠습니다..ㅋㅋㅋㅋㅋ
한번더 감사드립니다^^
1- 현장 찌맞춤은 필수이며 3목 맞춤시 4~5목 내 놓으면 대부분 내림 입질이 많이 들어오고
그 이상 내 놓으면 올림과 내림입질이 반반씩 들어 옵니다.(제 개인적인 낚시패턴임)
2- 처음에 저도 오링을 사용 했었는데 오링 손상이 많이되고 완충효과는 있지만 채비정렬이 제대로 안됨
전 원줄2호에 목줄1.75호 쓰고 스넵도래를 사용하여 도래에 바로 목줄을 연결합니다.(목줄교체용이)
3- 목줄단차는 바닥상황이나 수심에따라 다르게 주긴 하는데 전 평균 8~10센티정도 줍니다.
아랫목줄은 35센티에 윗목줄은 25~28정도 주구요!!
자꾸 낚시를 하시다보면 상황에따라 응용력도 차츰 늘어갑니다.
2..오링..원줄과 목줄 사이에서 완충작용을 해줌..되도록이면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3..저역시 큰 의미 없는듯;;
4..저는 윗줄 아랫줄 단차10cm줍니다. 윗줄 25, 아랫줄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