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하다 한대만 옥시내림에 도전하다 찌가 자꾸만 올라옵니다.(이틀째)
나름 옥수수 2알 달고 3목 나오게 맞춤니다. 근데 문제는
쥐도새도 모르게 10분후에 보면 찌가 몸통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답답합니다.선배님들 뭐가 잘못인가요? 관심어린 조언을
기다립니다. 답을주세요. 참고로 원줄(2호)도 물에 잠기는 원줄에
대는 3/0대를 사용합니다.
저는 케미 끼우고 빈바늘에 수조통에서 5목에 부력을 맞춘 다음 현장에서 옥수수 두알씩 달고 투척하여 6목을 수면에 내놓고 낚시를 하는데 아무런 이상없이 할수 있었답니다. 부력은 수온에 따라 조금의 차이는 있습니다.
한번 더 시도해 보시고 문제점을 찾으심이 좋겠네요. 현재 님의 설명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 됩니다.
대류 현상이라면 찌도 흘러갑니다.
찌 흐름이 없이 단순히 목만 올라온다면 대류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서편에서님 글을 보니 수조에서 찌 맞춤을 하셨다고 되어 있네요.
수조에서 찌맞춤은 현장에서 100% 다르게 나옵니다.
현장에서 다시 찌 맞춤을 하시기 바랍니다.
현장 수심측정은 현장찌맞춤이 이후입니다.
옥내림낚시는 일반바닥낚시보다는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현장세서 여러번 시행착오를 거쳐 본인이 직접 터득해야할것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글쓴이 처럼 똑같은 상황이었습니다.. 몇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지금은 제대로 된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하지만 월척에 많은 지식이 등재되어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차근차근 읽어보시고 현장에 가서 적용해보시기 바랍니다.분명 답이 나올 것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찌가 몸통까지 올라오는 것은 제가 볼때는 여러사항이라 봅니다.
1. 찌맞춤 잘못된 경우 : 찌맞춤하실대는 원줄에 충분히 물을 먹인후 투척후 시간을 두고 찌가 몇목인가 세밀히 관찰 필요
투척후 시간이 지나면 찌목수가 변동 됩니다.. 한참후 맞춤찌가 원하는 찌목수에 고정될때
정확한 찌 맞춤이 됩니다..
2. 바닥상황 : 바닥상황이 급경사이거나 아주 고르지 못할경우 옥내림은 예민한 채비로 투척한 장소에 고정되는 것이 아니라 대류나
바람, 물속 생물(새우등)등에 앞뒤좌우로 약간의 변동이 생김니다..그럴경우 찌목수의 변동이 됩니다.
3. 물위 부유물, 몰속 말풀 등에 의한 찌목수 변동
저는 현장찌맞춤을 합니다.. 기 찌맞춤된 것도 현장에서 다시 찌맞춤을 합니다.. 저수지 마다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편납을 가감할대도 있지만 큰차이가 없을 경우는 맞춤 목수를 감안하여 낚시를 합니다..
일반바닥낚시보다는 대편성에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찌 맞춤을 하시고 수심 측정후 3목을 나오게 했는데
찌가 올라 온다는 말입니까??
아님 옥시시 두알 달고 위 절차 처럼 3목 찌 맞춤을
했는데 찌가 올라 온다는 말입니까?
물에 잠기는 원줄도 모노줄 인지 후로노 카본 인지 아님 카본줄인지
설명이 없어 ...
케미달고 바늘까지 달고 3목 찌맞춤 하고
수심 측정후 옥수수 달고 3목 노출 하시면 찌가 올라 오지는 않습니다..
이때는 채비 투척후 원줄이 가라 앉도록 해야 하며
급격한 수온상승 혹은 대류 현상이 없다면 찌가
상승 하는 일은 없습니다..
옥수수 달고 찌맞춤을 3목 기준으로 하였다면
약간 옆으로 흐르는 [바람]현상은 있지만 이때는 5목정도 찌 톱을
올리면 흐르는 현상은 없는데...
다시 한번 도전 해보시길 바래요...
수심 깊은 급경사 지역이 아닌지요?
수심이 깊을수록 대류의 영향을 크게 받는데..
대물낚시의 무거운 채비도 슬슬밀어올리는 정도까지도 영향이 생길때가 있습니다.
이런것 처럼 저수지의 특성일수도 있으니 한번의 출조만으로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꾸준히 출조해보시고 경험이 쌓이면 많은 의문점은 자연스럽게 풀리게됩니다.
이런경우..찌몸통이 드러날정도까지 찌가 올라오더라도..
그건 자연스럽게 채비가 상황에 맞게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무방합니다.
입질을 받는데도 지장이 없고요..
만약 위에 말씀처럼 옥수수를 달고 찌맞춤을 했다면..
마이너스부력이 과하게 들어가 있기 때문에 채비안착이 잘 안되어서 그런경우가 흔하게 생기기도 합니다.
4-5목 까지 나옵니다.원줄은 모노 원줄 2호 이구요 수심은2m정도입니다.
근데 문제는 알게 모르게 찌가올라옵니다.
조언이 필요합니다. 부디....
그렇게 하면 됩니다.
제가 볼때는 참붕어나 새우가 그러는것 같은데요....!!!
혹시 미끼 확인해보셨나요....?
부력조절이 정확하게 안될시 옥수수달고 투척 후 새우나 참붕어가 미끼 도둑질하면
바늘에서 미끼가 이탈하여 찌가 올라올수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셔서 미끼 한번 확인해보세요.
이것도 저것도 아닐시 말풀에 안착된 채비가 물속에서 말풀이 움직여서 찌가 올라오고 내려가고 할수도 있습니다.
옥내림은 쉽게 쉽게 하세요.
옥내림은 찌가 설때쯤 대를 뒤로 살짝당겼다가 다시앞으로해서 뒷꼿이에 내려놓습니다..
사선입수되어있다가 서서히 찌가 올라올수도있습니다..
요즘 배수하는 곳이 많아서요 배수하는곳은 대류현상이 엄청남 ..
배수하는곳은 안내병채비도 둥둥둥~~~
어렵군요....ㅠㅠ;
거의 모든것이 나온것같은데 이것도 저것도 아니다면.....!
혹시 사용하시는 찌는 어떤 찌인가요....?
제가 볼때 말풀의 영향이 가장 큰것같은데요.
이시기에 말풀이 많다면 찌가 올라오고 내려가고는 하지요.
이런 저런경우가 아니다면 찌의 문제나 아님 부력이 잘못된것 같은데요.....^^;
모든 경우를 열어두고 다시한번 처음부터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 달고 4목마춤에 3목~5목 내놓으면 한 30~1시간후엔
거의 7~8,9목 내놓아 집니다...귀찬아서 그대로 둬도 입질은 잘 합니다..
원인은 모르겟으나 대형지의 활발한 대류현상인거 같습니다..
참고로 지난해 늦가을,,똑같은 채비로 평지형 중형지(약5000평정도)에선
그런현상은 없었읍니다..
한번 더 시도해 보시고 문제점을 찾으심이 좋겠네요. 현재 님의 설명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 됩니다.
찌 흐름이 없이 단순히 목만 올라온다면 대류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서편에서님 글을 보니 수조에서 찌 맞춤을 하셨다고 되어 있네요.
수조에서 찌맞춤은 현장에서 100% 다르게 나옵니다.
현장에서 다시 찌 맞춤을 하시기 바랍니다.
현장 수심측정은 현장찌맞춤이 이후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글쓴이 처럼 똑같은 상황이었습니다.. 몇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지금은 제대로 된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하지만 월척에 많은 지식이 등재되어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차근차근 읽어보시고 현장에 가서 적용해보시기 바랍니다.분명 답이 나올 것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찌가 몸통까지 올라오는 것은 제가 볼때는 여러사항이라 봅니다.
1. 찌맞춤 잘못된 경우 : 찌맞춤하실대는 원줄에 충분히 물을 먹인후 투척후 시간을 두고 찌가 몇목인가 세밀히 관찰 필요
투척후 시간이 지나면 찌목수가 변동 됩니다.. 한참후 맞춤찌가 원하는 찌목수에 고정될때
정확한 찌 맞춤이 됩니다..
2. 바닥상황 : 바닥상황이 급경사이거나 아주 고르지 못할경우 옥내림은 예민한 채비로 투척한 장소에 고정되는 것이 아니라 대류나
바람, 물속 생물(새우등)등에 앞뒤좌우로 약간의 변동이 생김니다..그럴경우 찌목수의 변동이 됩니다.
3. 물위 부유물, 몰속 말풀 등에 의한 찌목수 변동
저는 현장찌맞춤을 합니다.. 기 찌맞춤된 것도 현장에서 다시 찌맞춤을 합니다.. 저수지 마다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편납을 가감할대도 있지만 큰차이가 없을 경우는 맞춤 목수를 감안하여 낚시를 합니다..
일반바닥낚시보다는 대편성에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찌와 수직에 가깝게 이동하면서 찌가 올라옵니다. 빈 바늘에 찌맞춤이 어느정도 맞게(3-4목) 됐다면 옥수수 달고 3-4목 이상만 나
온 상태면 신경쓰지 마시고 그대로 낚시를 하시면 됩니다.
너무 멀리 투척하면 바늘이 초릿대쪽으로 조금 밀려 오면서 찌가 올라오죠.
이것도 아니라면 바닥이 고르지 못해 경사나 대류 현상으로 보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움직이지는 않거든요.
잔챙이가 계속 이동 시키는 경우는 없으니..
지우개달고 2목인 상태에서 옥수수로 미끼를달아서 3~4목 나오게
낚시를 하신다면 미끼는 1~2목이 떠 있는 상태라고 보아야 하겠지요?
현장에서 찌 맞춤을 빈 바늘로 3~4목에 맞추세요.(바늘이 바닦에서 떠 있는상태에서요.)
그 다음 옥수수를(2알) 바늘에달고 3~4목이 나올때까지 찌를 올려서 낚시하면 되는겁니다.
지우개달고 2목에서 그냥 미끼만 바꿔서 낚시하셨기에 4목이 나온거고
그렇게 본다면 1~2목만큼 미끼가 떠 있는 것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