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줄에 도래 사용 고무링 터짐에 대한 글을 보고나서 배우는 단계라 고무 없이 바로 연결하는데...도래에 목줄 통과후 세번정도
꼬아서 묶으면 당기면 매듭지어지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세번 출조 아직 한마리 새끼 붕어 밖에는 못봤습니다.^^그것도 자동빵
ㅎㅎ죽겠네요..바닥할때는 그래도 현지 사정이며 이래저래 나름의 공략법을 가지고 낚시했던지라..흥할땐 흥라고 포기할때 다음기횔
기약했는데..옥내림후 고기도 못잡고 매번 고생은 고생대로 ㅎㅎ너무 어려운 낚시같아요.근데 뭔가 아직은 오기와 믿음이 있기에..계
속 도전하고 있습니다.^^본론으로 목줄을 도래에 통과후에 세번정도 한쪽바늘을 통과한후 단차조절 다음에 두줄 모두 끌어내려서 매듭을
마무리하는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낚시하다보면 밑걸림이라도 있을라치면 한쪽바늘로 목줄이 치우치면서 끌려가 버립니다.그러면서
퍼머되는건 당연지사구요.바닥만 해본 지라 매듭법부터 다시 배워야 될것 같습니다.옥내림 목줄 매듭법좀 알려주세요.ㅠㅠ
목죽 매듭법 알려주세요.
-
- Hit : 6457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0
원래 루어 용품으로 나왔는데
질기고 카본 3호줄 장애물에 걸려 당겼는데
줄이 나갑니다..
완충이 좋아 순간적인 힘에도 잘버터 줍니다.
고무링 절대 터지는일 없습니다.
1호줄로도 잉순이 2자급 충분히 요리 할수 있고
내경이 4미리 입니다.
붕**바**하늘에 가시면 있네요..
매듭은 흔히쓰는 8자 매듭지어서요..
이유는 목줄하나 터지면 두바늘다 교체하여야하고 단차가 일정하지 않아 바늘 교체후 최초 수심측정과 틀려져서
따로따로 묶어 다닙니다..따로 묶으면 끊어진 목줄만 교체하면 되기때문에..단차역시 미리 정해놓은 단차그대로이며..
수심도 다시 측정할필요없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채비손실도 줄어들기 때문에..따로따로 20Cm,25Cm,30Cm,35Cm 묶어다닙니다..
고무오링은 사용하지 않고요.
대물낚시처럼만 챔질하지 않으면 목줄은 왠만해선 끝어지지 않더군요.
목줄은 1.5호 1.75호 두가지 사용합니다.
잉어도 60 정도는 걸려도 목줄 않나갑니다.
오링채비하시고...윗분들처럼... 길이별로 따로따로하여 사용하시는게 밤낚시 진행시엔 더 간편하고 좋더라구요...
꽈배기도 만들지 않고 아주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돌려서 매듭을 지었어야 했는데..실수하면서 배운다고 답변감사합니다.나아가 조사님들의 개개인적인 조금씩 다른
채비법에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답변 감사합니다.^^당장이라도 물가로 달려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