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들어와서 궁금한게 하나 있어서 여쭤봅니다.
밑에 질문주신 붕잡님과 댓글주신분들 글을보니 옥내림이란게 나름 손맛도보고 옥수수라는 미끼 하나를
사용하기에 좀 깔끔(?)한 낚시도 할수있고 내림낚시와 패튼이 비슷하지만 다대편성도 할수있고 시기나 장소에 따라서
찌맞춤도 달리해서 나름 재밋고 긴장감을 잃지 않는 그런 낚시기법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거 한가지...... 다~ 좋은데 낚시의 꽃이라 할수있는 찌올림은 쉽게 포기할수가 없겠지요?? ㅎㅎ
경우에 따라선 찌를 끝까지 다 올린후 옆으로 째는 그런 입질도 받아봤지만 거의 쪽~ 빨리는 입질이 대부분이더군요..
그래서 우연찮게 웹서핑중 재밌는 채비 하나를 보고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http://blog.naver.com/saebyek7272?Redirect=Log&logNo=150127151845 <= 여기를 보시면 하나로채비라고
바닥이 지저분한 곳에서는 가볍게 할수도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바닥도 겸할수있는 그런 채비인거 같습니다.
혹시나 옥내림 하시면서 하나로채비로 하시는분 계시면 장단점을 알고싶어 글 올립니다.
많은 댓글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밑에 붕잡님의 글을보고 ...옥내림과 바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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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대물은 다대편성을 하기때문에 이 해결사 채비 좀 피곤합니다.
대물낚시는 기다림... 멋진 찌올림... 이런것들이 어느정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그런데 계속 흔들리기만 하더군요... 물런 비철이라... 입질 문제도 있었겠지만..
그냥 제가 느낀 결론은 피곤하다 입니다. 한대도 아니고 여러대 꼼지락 거리는것만 보다 날 새더군요...ㅎㅎ
그래서 저는 다시 바꿨습니다.
현제는 8단 밭침틀에 6대는 대물올림채비 2대만옥내림을 하고있읍니다
그리고 한가지 옥내림은 시알 변별력이없읍니다
참고 하세요
저 방법 말고도 저렇게 할수있어요 ^^
한번해보고 싶지만,, 결국 분할채비네요.ㅎ
제가 생각하기에 이제 나올채비는 거의 다나온것 같습니다~
어떻게 응용하냐에 따라 자기것이 될 수도 있고 다른사람것이 될 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원줄만 새미플로팅으로 사용한다는 것 말고는 별다른 특징은 없는 것 같읍니다
옥내림 조과는 좋을지 몰라도 채비 번거롭고 찌맛이 없는게 단점이긴 하죠
날풀리면 한번쯤은 해보고픈 그런 채비라 생각되서 글 올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