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랑 긴꼬리 벵에돔 바늘이랑 비슷하게 생기긴 했습니다만.
이두랑 일반 벵에돔(구레)바늘이랑은 바늘품 대비 바늘귀의 길이도 상당히 짧고, 바늘 기본 철심 굵기가 상당히 굵습니다.
낚시줄이고, 바늘이고
일산 벌크 수입해다가 국내에서 재포장해서 파는 경우가 많아서,
낚시줄 호칭이나 규격도 이상한게 많고, 바늘도 그런 경우가 매우 많죠.
'일산'이라고만 되어 있지. 실제로 일본의 어느 회사가 생산한 제품인지 조차도 표기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어처구니 없는 제품들은 구입하지 않는게 낫습니다.
사람들이 하도 '모노'줄 '모노'줄 하니까.
포장지에 '모노필라멘트' 어쩌고 저쩌고. 크게 써놓고,
그게 나일론 줄인지, 플로로 카본 인지
물에 뜨는 줄인지, 물에 가라앉는 줄인지 조차도 표기되어 있지 않는 경우도 많죠.
이두랑 일반 벵에돔(구레)바늘이랑은 바늘품 대비 바늘귀의 길이도 상당히 짧고, 바늘 기본 철심 굵기가 상당히 굵습니다.
낚시줄이고, 바늘이고
일산 벌크 수입해다가 국내에서 재포장해서 파는 경우가 많아서,
낚시줄 호칭이나 규격도 이상한게 많고, 바늘도 그런 경우가 매우 많죠.
'일산'이라고만 되어 있지. 실제로 일본의 어느 회사가 생산한 제품인지 조차도 표기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어처구니 없는 제품들은 구입하지 않는게 낫습니다.
사람들이 하도 '모노'줄 '모노'줄 하니까.
포장지에 '모노필라멘트' 어쩌고 저쩌고. 크게 써놓고,
그게 나일론 줄인지, 플로로 카본 인지
물에 뜨는 줄인지, 물에 가라앉는 줄인지 조차도 표기되어 있지 않는 경우도 많죠.
일본말 메지나(뱅에돔)을 붙여 이두메지나 = 뱅에돔 바늘이 되었습니다
캔터키 치킨처럼...
구레바늘도 뱅에돔 바늘을 뜻하는데
왜? 뱅에돔바늘을 이처럼 두가지로 나누어 부르는가?.. 를 알아보니
일본의 지역 감정이 우리나라 보다 한수위일 정도로 심한데
관동 지방에선 메지나라 부르지만 관서 지방에선 구레 라고 부른 답니다
감성돔 바늘인 지누바늘도 두가지로 불려 지기도 하는데
흑조라고 표기(쿠로다이)된것도 있습니다
서로 자기것이 정통 이라 주장하는 격 입니다 ㅎ
우리나라의 경우
이두메지나 즉 뱅에돔 바늘을
향어나 잉어 바늘로 팔기도 하는데 그 것은 유통이나 생산 하는 분들이 일본어를 잘 이해못한 부분도 있고
일본에선 잉어나 향어 바늘이 딱히 따로 없기도 해서 입니다
붕어 바늘의 경우 에도
붕어와는 관계없는 다나고(망상어)바늘을 붕어 바늘로 팔고 있습니다
우미 다나고라고 하는데 우미는 바다 즉, 바다 망상어란 뜻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곧 일본바늘을 능가 하는 바늘이 나올것 같은데
그때가 되면 지금처럼 햇깔리는 일본말을 안써도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