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터에 출조를 갑니다, 1.7호줄에 1.2호 모노줄을 세팅하였는데, 과연 대물을 걸었을때 대물 얼굴을 볼 수 있을렸는지요? 그리고, 요즘 육초가 삭아서 내리고 있는데, 육초 지역을 피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육초 지역의 구멍 낚시를 해야지요??
육초는 삭기전까지는 좋은 포인트지만 삭아내리면서는 포인트 구실을 못합니다(가스방출)
단 수중에서 뿌리를 내리고 서식하는 정수수초는 지금도 좋은 포인트가 됩니다
아는 지인경우 ..1.75원줄로 ...48을 끄집어 내요 .,,, 제경우도 원줄 터짐이 심해서 지금 2.5호를 쓰지만 ...지인에 도움받고 ..다시 2호줄로 돌아갈 생각입니다 ...렌딩과 챔질의 문제일뿐 ...1,75줄도 5짜는 몰라도 4짜는 다 끄집어 낼수 있습니다
1.2 쓰다가 깜놀해서 1.5쓰고 있어영
원줄 1.75~2.5호 / 목줄 1.5~1.75 호 정도가 배스터 표준입니다...^^
하지만, 낚시대 선택도 아주 중요하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줄도 줄이지만, 낚시대의 텐션에 따라서 좀더 가는줄로 터트리지않고 대물을 제압할수도 있습니다.
경질성이 있는 낚시대로는 1.75목줄로도 힘든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지금 낚시대가 경질성을 많이 띄어서 그런 경향이 있기도 합니다.
신수향을 낭창거린다고하는게 요즘 추세니 말입니다.
연질성이 있는 가벼운 낚시대가 여러모로 좋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즉 중경질.연질이면 괜찮은 선택이나
경질대면 한단계 높이 올리시는게 안전합니다.
아니면,
원줄 1.7호에 목줄도 1.7 호 사용하셔도 됩니다.
같은 호수인 경우 짧은 목줄이 먼저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