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마트 목줄 1.5호 다나고 6호 바늘을 쓰고 있습니다!
낚시중 잠시 딴짓을 한다던지 잠시 못보던 사이에 찌가 살작 움직여 있어...
확인을 해보면 붕어가 옥수수를 으깨고 도망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월님들도 그런경우가 많으신지요?? 저같은경우는 대펴놓고 자고 일어나도
미끼가 다 없어져도 찌가 큰이동도 없이도 살짝 옮겨진정도?.. 자동빵도 잘 없더라구요 ㅠ(배스터에서)
월님들고 그러신가요? 자동빵이 많아 대피고 자리도 못비운다고 하던데..저는 그런경우가 ㄷㄷ 잘없네요
뭐가 문제 일까요?? ㅠ
붕어가 자꾸 옥수수를 으깨고 도망가요 ㅠ
-
- Hit : 10967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9
찌는 찌이** 홍련 1~2호 어리연 1~3호 사용중입니다
한참 두면 속만 다 파먹죠 내림 특성상
자동빵가능성도 많을테고....
옥내림 경험이 거의
없으신거 갔구요...
붕어가 씹다가 벧어버린
현상 입니다.
채비를 운영하신 전체적인
설명이 부족하여
정확한 답변은 어렵지만
찌마춤, 수심측정, 옥수수
끼우는 방법, 챔질타이밍등
전채적은 점검을 해 보시기를...
껍데기만남으셨다면 100%붕어입니다.
찌맞춤 제대로하시고,채비정렬 제대로하셨다면,
출조하신곳의 붕어활성도가 현저히 떨어진다는데 한표던지지요.
채비를 한호수내리시거나 고부력찌를사용하셨다면 저부력찌로 도전해보시는것도 한방법일듯합니다.
제가가던 2년전의 배스터역시 만수위일때는 케미까지 다잠궈주고 다들어서 동동걸려주다가,
올해에는 수위가 3미터가량빠지면서 배수가 지속되다보니 2마디 찍고 다시뱉습니다.
2마디찍을때 챔질하면 후킹이됩니다.입술 거의 끝족에 겨우걸립니다.
저는 원줄 모노 1.5호 목줄 1.2호 다나고붕어5호 사용합니다.
아랫바늘 35 윗바늘 25
옥내림이 예민한 입질도 표현해주고 봉돌이 떠있다는 장점이있지만,
활성도가 떨어질때는 집중해주셔야합니다.
개인적인 견해입니다.절대적이지 않으니 참고만하시기바랍니다.
원줄 2호에 목줄 1.5 다나고 6호 찌맞춤은 3~4목 낚시할때 3~5목 정도로 낚시를 합니다..
바닥이 더러울시 2목으로 할경우도 있구요..목줄만이라도 1.2호 내려야할지..흠 예전엔 씹고 도망가는일이 잘없었는데 요즘들어 그런것이
활성도때문인가보군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 경우 없었는데..
속을 파먹고, 껍질채 뜯어먹는경우는 있지만 ..
붕어 힘으로 딱딱한 옥수수가 으깨질까? 으깰정도면 충분히 바늘에 걸리고도 남아야되는데..
붕어가 밤새 입에 물고뱃고를 반복하지는 않을거고..
한마리 자동할려다 낚시대 모두 감아놓어면 욕 나옵니다..
입이 더러워지기 싫어서..ㅎㅎ
붕어는 거의 씹어놓고 가던게 제 경험입니다.
토종터 보다는 배스터 큰놈들이 훨씬 더 많이 씹어놓고 갑니다.
입질 약할 때 한두목 내려가다가 원위치 되어 확인해보면
반정도 씹어놓고 특유의 이물질을 뭍혀놓더라구요
붕어가 씹으면 껍질이 남습니다..
배스,블루길이 있는곳은 붉은귀청거북도 제법있죠..
거북,자라 또는 잉어도 요렇게 씹습니다..
입질이 약하거나 까탈스러울때는
글루텐이 최고이나
옥수수의 껍질을 벗겨서 글루텐가루를
살짝 비벼서 투척하시면
입질도 좋아지고..
자동빵도 잘됩니다..ㅎㅎ
대신에 인후치라는 기관이
입안 깊숙히 목구멍 시작
직전에 있습니다.
이 기관으로 옥수수를 씹다가
속살만 삼키고 껍질은 뱉습니다.
붕어의 목구멍은 빨대 정도의
굵기 입니다. 해서 모든 먹이를
인후치라는 기관으로 씹은 뒤
삼킵니다. 이때 삼키지 못하는
옥수수껍질이나 새우 껍질등을
뱉어냅니다.
계속 보면 분명히 껍질에서 뭐가 건들은지 알수있는 차이점이 있죠. 일단 붕어는 깨끗하게 빼먹는다고 해야 하나.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