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반응이 뜸하다보니
지롱이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붕어 잘 물어줍니다..
그러나!!
빠가사리,매기도 징하게 올라옵니다.ㅎㅎ
블루길도 심심찮게 올라옵니다.
요럴땐 배스가 감사하고요 ㅋㅋ
근데 욘석들 완전 꿀꺽 삼킵니다
포셉가위 니퍼 등써봐도,, 깊이 삼킨 바늘을 빼기가 힘이드네요.
조심조심 뺀다고 하는데..... 여차하믄 내장을 봅니다.ㅠ.ㅠ
아직 요령이 안생기네요
빠가사리,매기 바늘빼기 요령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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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님 저는 바늘못빼면 아가리쨉니다 약간잔인하지만 어쩔수없지요
또 살림망넣을땐 니퍼로 등.배에난 "가시"자르십시요
아니면 살림망 절단납니다
이런건 조력이아무리많아도 모범답안이없습니다
"빠가사리"생각해서 바늘자르면 자칫잘못하면 매운탕먹다가 내가바늘먹습니다
오래살아야 낚시할것아닙니까?
빠가사리한테 안쏘이게 장갑이나 수건으로 잘 감싸시고 빼시면 될듯합니다.
하지만 궂이 안빠지는 바늘 뺄려다가 물고기 입찟고 하는것 보다는..
그냥 목줄만 잘라서 바로 방생하시는게 좋습니다.
삼킨바늘이라고 계속 고기입안에 박혀있는게 아니라 며칠안에 물고기가 되새김질(?)하면서 알아서 빼던지..
상처가 아물면서 저절로 바늘이 빠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때 고기는 사망이죠 살려주려면 목줄 끊어 주고요.....
바늘 삼킨고기는 위 방법이 모두 해당됨....
찔린데서 피가 멈추질 않더라고요..
그리고 통증도 징~하게 오래가고.ㅎㅎ
답변들 감사합니다^^
한번도 못먹어봤네요.. ^^
생긴걸루봐서는 안먹고싶어지는데..ㅎㅎ
냠냠 도전?~!!!
소류지나 수로권 다니다보면 종종 동자개(빠가사리)가 물더군요 .
저는 사는지역이 전주여서 머x낚시에서 바늘빼기 집게형으로 사서쓰고있는데 너무 편합니다.
가격도 5000원정도 였던것 같구요 스테인레스재질이라 녹도 안슬고 끝부분이 휘어져있어 바늘빼기도 정말 편합니다.
동자개 뱃속에 만약 걸려 잇다면 집게로 바늘을 잡고 반대로 밀어주면 쉽게빠집니다.
낚시하면서 느낀건데 동자개 뱃속에 걸리는게 싫으시다면 끌고가는 입질시 챔질 타이밍을 좀더 빨리 하시던지 아님 바늘을 좀더 큰거 사용하시면 챔질시 바늘이 입주위에 걸리게 됩니다~
바늘빼기로 해두 안되더라구요~
그럴땐 저두 니퍼로 양쪽 아가리 절개한다음 입벌려 바늘을 빼냅니다 ^^
참~전에두 얘긴 한적있는데,노가다 반코팅 장갑 끼우고,하면 지느러미에 베일염려두 없구요~
그냥 꽉잡구 잡아 뜯어냅니다 ㅎㅎ
전 어려서 부터 빠가랑 메기 등 손으로 잡는것을 좋아하다보니...많이도 쏘였습니다.
어릴때 한번은 병원을 간적도 있구요. 5cm나 될법한넘들이 돌밑에 여러마리 있길레 그냥 두손으로 뜨다가...다음은 아실거고..
자신없으시면, 수건이나 장갑으로 잡고 포셉(또는 긴 니퍼)으로 빼는것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빠가탕이 생각나는군요...쩝!! 캬!! 이슬이까지....
입안에 깊숙히 넣어서 바늘을
밀어서 뺍니다.
다들 식사는 하셨는지 ㅎㅎㅎ
나무젓가락으로 밀어내는걸 안해봤네요. 집게도 올해들어 두개 구입.. 두방찔리니 빠가사리가 겁나더라고요 ;;
와루바시를 이용해봐야겠네요 ㅎㅎ
바늘빼기 집게형이것도 함 고려를 ...
좋은 정보 노하우 감사합니다^^
낚시 가고 싶어라 ~~
매운탕 한번먹어봤는데 온가족이 낚시가면 빠가 잡아오랍니다....흐흐흐,,,,
버둥거리는 빠가를 원줄 짧게 잡고서리 맨바닥에 튀김가루
묻치듯이 이리저리하고 나면 버둥거리림이 덜 할검니다.
이때,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서 양 아가미 사이를 살작이 움켜쥐면
침이나 기타 버둥거림에도 아무런 방해를 받지안고
아주 안전하게 빠가를 제압할수 있을겁니다.
아무리 큰 빠가라도 이렇게 움켜잡으면 힘을 쓰지못한답니다.
그라고, 바늘 처리는 나무가지나 기타 물건으로 처리 하시면 됩니당.
빠가 양 아가미쪽을 조금 힘눌러보셔요 아마도 입을 조금크게 벌릴겁니다.
낚수갑시다.^ ^
롱로즈로 입을 벌리고 조심스레 빼면 다 빠져요,
바늘이 크기에 밤에도 잘 보이고 작은 바늘일수록 깊게
삼키면 빼기가 힘든 법이죠.
미끼를 싫어하는 것으로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