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는 저수지..
카아~~ 블루길 말도 못합니다.
대물콩을 그냥 사정없이 박살내 버리고 옥수수는 들어가기 무섭게 물고 늘어 집니다.
유일하게 새벽 1시 이후 ~4시까지 블루길 조용할때 옥수수 사용 가능합니다.
근데 아까 어머니가 해 주신 삶은 옥수수를 먹으면서 잠시 생각난 겁니다.
캔 옥수수 말고 요 놈(삶은 강냉이)~을 사용하면 어떨까?
캔 옥수수 보다 좀 더 질기고 딱딱해서 블루길 피할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혹시나 사용 경험이 있는분 조과는 어떤지?
가능성 있는 미끼인지 부족한 사람한테 좀 알려 주세요
풍성한 가을 입니다
대박 하십시요~^^
삶은 옥수수 사용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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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는 콘에 들어있는 단맛을 좋아하는거같습니다.
물론.먹기는 하겠지요..
역으로 이용해보시는것은 어떨찌요?
블루길에 시달리는 스트레스 보다. 그냥 켄한통더사서 뿌려주는겁니다.
물론. 블루길이 건들지않는. 1시이후부터 건들지 않을때는 그냥쓰고요.
너무심하다 싶으면. 찌주위 말고. 조금떨어진곳에 투척하세요.
물론 그것은 주위에 조사님들이 멀리떨어저계시거나. 안계실때. 해야겠지요?
그리고 블루길이 있다면 새벽1시 전까지는 글루텐을 사용해보시는것도 괜찮을꺼같습니다.
역.그거잘이용해보세요. 저도 재미본적이있습니다.
행복하세요
뜸할땐.. 옥수수..물에 한번 씻어서 단맛이 덜하게..
한번 해 시지요.
생옥수수 삶은것..
입질은 훨씬 덜합니다.
단단해서 붕어입질 받기 힘들수도있습니다..
채비 투척시 들리는 착수음을 듣고 뭔지도 모르고 막 입에 넣는거 같더라구요 ㅎㅎ
블루길 성화가 심한 곳은 겉보리를 달고 채비를 투척해도 블루길이 먹어버리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ㅎㅎ
좋은 답변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