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통 답글을 많이 다는데..
오늘은 재미있는 질문을 하나 올리려고 합니다...^^
요 근래 옥수수내림이 너무 널리 전파가 되어서그런지..
옥수수내림으로도 월척을 낚기가 정말 힘이 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월척급들이 많이 빠져나갔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데요.
저만 못잡고있는건지, 대부분 고전을 면치못하고있는지..
도저히 궁금해서 몇가지 질문을 올려봅니다.
1. 출조유형_1 (배스터 or 일반노지 ..)
2. 출조유형_2 (한곳만 판다 or 늘 새로운곳으로 출조한다 ...)
3. 월척을 낚을 확률은 ? (예 : 3번출조에 1번...)
4. 월척을 낚을 때 평균 마리수와 씨알은 ? ( 예 : 1.5마리 / 33 cm)
5. 본인의 채비유형은? (부력 x푼~x푼 / 원줄 x.x / 목줄 x.x / 바늘 x호)
많은 댓글 기대하겠습니다!!!
[설문조사?] 월척을 낚는 평균타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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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꿀리는 대로 가는 편입니다 ㅋㅋ
3.가을에는 3회출조에 1마리는 하는것 같네요
4.연중 10마리를 낚는다치면 턱걸이 허리급이 대부분입니다
5.6푼정되고 원줄은 2 목줄은 1.5 다이찌3호정도 쓰는것 같네요~
안출하세요~
2저는 한곳만 파는 성격 ..(안나오면 나올때가ㅋㅋ월척이상 나올시 포인트 이동,나온곳은 재미가 없어서요~ㅋ)
3 3회 출조시 1마리 이상은 하는것 같네요
4올해 몇회 출조했는지 생각나지 않고 케미 한각 이상 썼을때...턱걸이 4마리 35이상 6마리 40이상 1마리 46짜리 한마리
잔챙이는 200마리 이상 했던걸고 기역됨...
5배스터가 아닌경우 백초찌 고부력 원줄 2호 목줄15호 25칸부터36칸까지만 편성 ...배스터 경우 나루예 련 1.2.3호 원줄 2.5호 목줄 2호.배스터는 36이상 44까지 낚시대 편성합니다...
저만의 생각이니 참고 하세요~~~~!!498하세요
1. 출조유형 - 배스터 or 일반노지 or 수로등 장소는 대중없이 느낌이 오는대로 갑니다.
2. 출조유형 - 같은장소를 연이어 두번 출조하지는 않습니다. 한주는 다른곳으로 갔다가 다시 가곤합니다.
3. 월척을 낚을 확률은 ? 올해는 무월입니다. 최대어 29cm(사진첨부)
4. 월척을 낚을 때 평균 마리수와 씨알은 ? 한번출조에 두마리이상의 월척은 잡아본적이 없습니다. (보통30~34정도)
5. 본인의 채비유형은? 부력 5푼~6푼 / 원줄 2호 / 목줄 0.8~1호 / 바늘 붕어바늘5호
추운계절이 왔습니다. 따뜻하고 안전한 출조들 되시길...
1. 발길 닿고 땡기는곳으로 아무곳이나 갑니다.
2.맞다고 생각하면 3번은 가 봅니다. 주중엔 답사낚시로 12시까지 하고 옵니다. 금요일의 장소 선정을 위해서요.
3.월척을 낚을 확률.... 10번에 두세번입니다.ㅎㅎ
4.올해는 기록갱신을 할려고 마음을 먹어서 씨알 위주 승부를 걸었어요.. 그래서 하루에 13수가 제일 많읍니다.
8수가 두번.. 그리고는 2~3수입니다. 평균 씨알은 ...35~50 사이라서 어찌 계산을 할지 몰라서..그냥 적어 봅니다.^^
5. 찌... 물먹는 비싼찌 아님.. 주로 3000원짜리이하..6푼~1.2매 초고부력까지
원줄 1.7호~2호 목줄 1.5호(길이28~35) 동계용은 1호~1.2호
바늘 보통 6호.. 동계용은 이두 5~6호 사용합니다.
케미는 3미리 왕방울 사용합니다.. 저의 채비는 아주 대물을 잡기 위해 사용한다고 생각하는 저의 기준입니다.
아주 저푼수의 찌는 사용을 하지 않읍니다.
조금 더 푼수가 나가도 한번에 던지는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로.. 두번 던지는것을 아주 싫어합니다.
다행히 올해 저의 묵은 6년째 개인 기록을 갈아 치웟읍니다.
낚시꾼으로써.. 2011년은 평생 잊지 못할 해인것 같읍니다.
아마 다른 분이 글 올렸으면 ..답글 안 썻을겁니다.ㅎㅎ
안출 하이소..
2,두세군데 정해놓구 다니고,가끔 세로운곳을 찿아 나서기도 하지만 조과는 영~
3,올해는 운이따르는지 확율이40%정도 되더군요.엇그제 6호했습니다.ㅋㅋ참고로 한달3회정도 출조함.
4,보통 4~6수정도 하는데 그중1마리 정도가 월이더군요.나머지는8,9치
5,체비는 원줄2호,목줄1.2호,바늘붕어6호,찌는 전용찌가 아닌 저부력 떡밥찌 사용중입니다 한4~5푼정도?
2. 출조유형_2 재미를 본곳은 자주 가는편이고 가끔 새로운터를 가는편입니다.
3. 월척을 낚을 확률은 ? 10번출조에 1번
4. 월척을 낚을 때 평균 마리수와 씨알은 ? 월척만 낚을때도 있고(배스터) 잔챙이만 나올때도 있습니다.
5. 본인의 채비유형은? (부력 짧은대2.3g 긴대 3.4g / 원줄 2호 / 목줄 1.2호 / 바늘 6~7호)
이상입니다..
초봄,늦가을은 수초잘발달된곳과 연밭위주로 갑니다
배스터or블루길 많은곳은 거의 안갑니다
2.3번에 1번은 같은곳 갑니다(저수지 파악겸해서)
나머지는 출조지역 동선에 있는 저수지중에 땡기는데 갑니다
3.평균 3~4번 가면 한번정도 나오는듯합니다
4.많이 잡은날이 올해 하루3수가 2번있었으며 거의가 1마리 잡은거 같습니다
올해 4짜를 못넘기고 있습니다, 거의다가 턱걸이 급입니다
배스터를 함 들이되야하는지 고민되기도 합니다 ^^;
5.옥수수외 콩,생미끼 가끔사용합니다
부력은 6~9푼정도 사용합니다
하절기-원줄 2.5 ,목줄 1.75 , 벵어(카츠이치 켄신)7호
동절기-원줄 2 ,목줄 1.5 , 벵어(카츠이치 켄신)6호
방한 잘하시고 안출하세요^^
1번-청도권 노지만 다니구요 (사정상)
2번-가고싶은데로 갑니다
3번-청도권은 거물질을해서 그런지 월척보기가 힘드네요 잘모르는데가 많아서 그런지^^ 올해는 10번에 1번정도 월척보네요
4번-1마리에 34cm
5번-5-6푼정도 찌에 원줄 하이브리드2호줄 목줄은 1.5호 동절기는 1.2호에 1.2호 사용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출하십시요.
1. 올해는 혼자가면 베스터, 동출하면 접대차 일반터 갔습니다.
2. 아무리 고기 많이나와도 한곳을 두번가지는 않습니다. 중간에 한곳들렸다 다시 갑니다 ㅎ
3. 올해는 어복이 좀 따라주는지 3번에 1번은 만나는듯~~
4. 1마리도 감지덕지입니다. ㅎㅎ
5. 작년까지 1.7에 1.5쓰다가 올해들어 베스터만 다닌다고 2호에 1.7호 목줄 씁니다
저도 물트림님같이 케미 3미리 왕방울 쓰는데요...
어떤사람은 저보고 옥내림하면서 일자형안쓰고 왕방울 쓴다고 놀래던데....솔직히 낚시해보면 별차이 없는듯합니다.
저는약간 고부력 위주로 찌를 쓰다보니 지장을 덜 받는듯~~~
2.월을 상면하지 계속 도전합니다.
3.아주잘해야 1년에 한마리?
4.올해 14번출조에 한번했습니다... ㅠㅠ
5.대물채비입니다. 찌는 30cm 봉돌은 5~7호 수조에서 모든채비빼고 천천히 가라안는 마춤....
옥내림은 2호봉돌에서 조금깍으면 되구요 원줄 1.5호에 목줄은 1.2호 바늘은감생이 1호입니다.
참고로 옥내림으로 35.1했습니다.. ㅠㅠ
보통 8대편하면 3대는 옥내림으로하구요 5대는 대물채입입니다.
2. 한곳도 파고 새로운 개척을 위해도 가는데 요즘은 가까운곳으로만 다니게 됩니다.ㅠ
3. 10번출조에 한번걸면 운좋은날입니다. ㅎㅎ
4. 글쎄요 평균씨알이란게...
5. 잡식입니다. 32대이하 대물채비로 출조하고 긴대는 내림채비로도 출조를해서요
날씨가 싸늘하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예전이나 지금이나 워리잡는건 쉽진 않는것같습니다.ㅜㅜ
2. 출조유형_2 역시 배스터가 씨알면에서 월등하죠.. 입질빈도수는 떨어지지만 정석의 입질패턴..
3. 월척을 낚을 확률은? - 안자면 낚는다는 신념.. ^^
4. 월척을 낚을 때 평균 마리수와 씨알은 ? 시기를 많이 타는것 같습니다..5월 배수전까지는 간혹 마릿수 월척도 보기도 합니다..
물론 아무리 좋은 시기라도 꾼들이 몰리면 몰황의 기억뿐..
전 봄의 황태자,, 가을의 개꾼...ㅋㅋ
5. 본인의 채비유형은? (부력 짧은대2.3g 긴대 3.4g / 원줄 2호 / 목줄 1.2호 / 바늘 6~7호)
상표를 이야기해도 될지 모르지만, 찌2야기의 어리연 저부력을 사용합니다..
다른찌는 사용을 안해서 잘 모릅니다.. 물론 가격이 착해서 사용합니다..^^
원줄은 작년 가을쯤부터 498줄 2호, 목줄은 498줄 1.5호,, 근데 지금은 찌2야기의 묶은줄을 사용합니다..
단, 일기예보 기준으로 밤 최저기온이 10~5도 이하면 목줄은 1.2호로 교체합니다..
채비도 옥내림에서 모듬좁쌀봉돌중에 젤 작은 사이즈로 좁쌀을 물려 글루텐을 사용합니다..
저의 나름의 생각은 저수온기에는 일단 이물감보다는 붕어의 유혹에 더 비중을 줍니다..
aramis님의 질문도 의외지만 제가 답글을 쓴다니 이것 또한 영광이네요..
늘 안출하시고 건강하십시요.. ^^
한달에 두,세번 가구요 시즌이 마감되면 한달에 한마리꼴이네요 ㅋㅋ
유형은 1,7&1.5호 원줄에 1.2호1.0호 0.8호 원줄까지 씁니다
찌는 4푼에서 7푼대까지 이구요 물먹는찌사용합니다 바는 다나고6호 이구요
체비에 변형은 거의 없구요 3목맞추고 4목5목6목 이렇게 낚시합니다
채비변형은 배수기때만 쪼금 변형줍니다
1. 배스터는 새물 유입될때만 갑니다 보통은 모두 일반노지로 갑니다
2. 잘 나오는곳은 한번더 가보지만 다음번은 새로운 곳으로 출조합니다
3. 월척을 낚을 확률은 4~5번 출조에 1번꼴이네요 올해는 영실력이 부족해선지
어복이 없어선지 보통 3할이었는데 올해는 영 안되네요
4. 월척을 낚을 때 평균 마리수는 1.2마리정도구요 씨알은 평균34
5. 채비유형은 부력 5푼~6푼 / 원줄 1.5 / 목줄 1.2-0.8 / 바늘 6호)
저는 배스터는 출조하지않지만, 그래도 한동안 계속 3할은 넘었었는데,,,
이래저래 개인적인 의지로인하여, 가는원목줄에 4푼대의 저부력 발사찌 직접만들어서 사용하고있는데..
어찌된일인지 그때부터 타율이 급격히 떨어지더군요..
저부력이지만 발사재질특성상 자중이 거의없는데,
그것때문에 찌의 반발력등의 원인으로 이물감이 커진게 원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한 2년가까이 굳은의지를 가지고 밀어붙였는데, 이제 어느정도 인정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조만간 글하나 올리겠습니다~^^
좋은시즌입니다!!!
좋은 손맛보시고 건강한 안전출조하시기 바랍니다!!!
멧돼지조심!! 감기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