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림고수님 고견을 듯고 싶습니다.
옥내림 시작한지 6개월정도 됬읍니다. 대부분 찌맟춤이 단순하고 쉽다고 하는데 저한텐 왜 이리 어렵죠 ㅎㅎㅎㅎ
여쭈어 봅니다.
찌맟춤시 빈바늘 맟춤하시는지 아님 채비모두달고 맟추시는지요???
제가 보기엔 각각 일장일단이 있지만 왠지 빈바늘 맟춤이 신뢰가 더 가네요
고견을 기다립니다
이번비로 오름 대박찬스가 왔읍니다. 모두 안전출조하시어 어복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성격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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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혼자서 시작했다가 포기하고 전문가?한테 다시 제대로 배웠읍니다.요즘은 동영상도 많으니 잘찾아보시고 성공하셔요.
그런데 이론적으론 3목맟춤에 미끼달고 4-5목 노출시켜놓으면 봉돌이 바닥에 닿은것 아닌가요 슬로프가 이뤄졋다면 수면에 노출찌톱은 3목이 유지되면서 수면아래 목줄이 슬로프가 맞는데 왜 맟춤목수보다 더 노출시키라는지 이유을 모르겠읍니다
동출하셔서 현장서 배우시는게 편하실겁니다
바닥하시다가 채비며 소품
복잡해보이실수있어요
성격상 귀찮으실수도있겠구요
3목은 채비모두하시고
원줄모노 1.5호나 2호
목줄 모노 1.5호나 1.2호
붕어바늘 5 6호추천
윗바늘 25 아랫바늘30이나 단차 10센티
빈바늘 3목이구요
옥수수 1알씩 다시고 찌가 눕거나하시면
바닥찾으신거예요
내리시면서 마이너스 4목이나5목
띄우고싶다면 1목이나 2목
왕초보이니 참고만하시구요
고수님들께 패스요
미세한 입질도 찌에 표현되게 하기 위해서 3목 보다 적게 노출해도 될 것이며 야간에는 바람이나 대류가 적으므로 적게 노출해도 큰 지장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때 주의할 부분은 슬로프를 많이 준 경우보다 헛챔질 확률이 높으므로 확실한 입질에 챔질을 해야할 것이며 동절기나 야간에도 고기의 활성도가 높아 미끼를 쉽게 삼킨다고 느껴지면 노출목수를 4목이상으로 함이 헛챔질을 줄이는 방법일 것입니다.
전층낚시에대하여 쉽게 자세한설명과 그림이있네요
(전층낚시채비법과 찌맞춤)블러그 많은 도움을 받았네요
금요일 음성광혜원 저수지로 출조합니다
다시한번 정렬해서 채비정립을 해햐할듯합니다
조언명심해서 도전합니다
어복충만 하세요
마지막으로 총괄적 질문 올립니다. 이번에도 이해못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하라는대로 할렵니다. ㅋㅋㅋ
(채비는 일반적으로 추천하는 채비일 경우 모노줄 내림찌 바늘 단차 목줄 등등등)
A그림
표준찌맞춤 :바늘달고 수면위에 3목 노출 합니다
B그림 (윗바늘이 약간 슬로프 일수도 있음)
바닥찾기:수심고무달고 여러번 투척해서 3목이상 4~5목 노출하여 수심찿기
**B그림은 여러자료에서 추천하는 방법인듯함**
질문들어갑니다!!! ㅎㅎㅎㅎㅎ
1.바닥낚시 기준으로 생각하면 맞춤목수보다 더 수면위로 찌탑이 노출된다면 봉돌이 바닥에 닿은 상항인데 ?????
3목맟춤에 4~5목 수면위로 노출하면 윗바늘이 바닥에 닿거나 살짝뜰거라 말씀들을 합니다.
이부분이 이해가 안갑니다 도무지 당최 내가 머리가 나쁜가봐요????? ㅎㅎㅎ
2.맟춤목수보다 2목을 더노출하여 총5목에 셋팅했다면 수면위에 보이는 찌탑은 3목이 보이고 노출한 2목에 무게만큼 목줄이 슬로프연출
되야 하는것 아닌가요?
계속 목수을 더해서 봉돌이 바닥에 닿아야 당초3목에서 4,5목 수면노출이 되고 목줄은 바닥에 눕는 상황으로 이해되는데
이부분도 이해가 안갑니다 도무지 당최 내가 머리가 나쁜가봐요?????? ㅋㅋㅋㅋㅋ
낚시라는 취미가 참 여렵습니다
하면할수록 욕심도 생기고 오히여 맘여유가 없어지는듯합니다 성격탓인가요?
그냥대충 시키는대로 하기엔 제맘이 찝찝하여 이렇게 장문질문 드립니다
말이 안되서 댓글 안달려도 실망하지 않겟습니다.
언젠가는 터득할테니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조사님 즐거운 낚시하시고 어복충만하세요 잡은고기는 방생하는 미덕도 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심측정은 수심측정 고무를 양바늘이 아닌 위바늘에
바늘 두개 고정하시고 케미가 노출되도록
해서 수면과 일치 시커줍니다 그리고 수심측정 스토파에
케미 노오도록 일치 시키고 3목에 찌맞춤했다면 수심측정 스토파 기준으로
찌를 3목 더 올려주시고 같은 자리에 재투척해서 3~4목 나오면 수심측정이
완료된거고 위바늘은 바닥에 살짝닫고 아래바늘은 약간 스로프 상태로 되겠죠
그리고 수심측정 스토파 기준으로 목수를 올려 준만큼
수면에 찌가 나와야 정상적잇 찌 맞춤이 되다고 보시면 됩니다
처음 배우시는 거라면 FM에 맞춰서 해보시면 물속 상황이 보이니 요령이 생기실듯
합니다~^^그리고 옥내림 헛챔질 잔입질 많아서 슬로프 많이~~ 주고 하시면 덜 피곤합니다
3목 맞춘 뒤 바늘을 제거하면 어떻게 될까요? 찌가 뜹니다.
(찌맞춤에 애시당초 바늘무게가 침력으로 포함)
낚시할때 바늘이 바닥에 닿으면서 바늘무게는 찌를 잡아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3목맞춤에 4~5목을 올려도 봉돌은 수중에 둥둥 떠 있습니다.
바늘달고 3목 따시고 4~5목 내어놓고 낚시하엿을때 봉돌이 바닥에 닿느냐는 질문이신데요.
답은 바늘의 무게에 따라 틀려집니다.
여기서 요점은 바늘달고 3목에 맞추셧다면 바늘 없이는 몇목이 나오는지 꼭 체크하셔야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다이찌7호의 경우에는 바늘의 무게가 제 찌 기준 4목을 먹습니다.
그렇다면 바늘 달고 3목 맞춤에 바늘 때고 7목이 나온다는 과정하에 바늘 2개의 부력은 4목 고로 잔존부력은 4목이 대는것입니다.
바늘달고 3목 맞춤에 빈바늘7목 여기서 옥수수 두알의 무게는 보통 삼목을 먹는다고 과정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옥수수 달고 한목만 내놓는다하여도 찌와 바늘은 상승할려고 하지만 옥수수의 무게가 잡고잇기에 바닥을 찾은것입니다.
여기서 봉돌은 언제부터 닿기 시작하느냐면 빈바늘 일곱목이라면 여덜목이나온다면 봉돌은 바닥에 닿은것입니다.
고로 한목부터 여섯목까지 목줄의 슬로프관계는 동일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다만 잔존부력을 줄인 맞춤이냐 아니냐의 차이일뿐..
짧은바늘도 슬로프를 주려면 일곱목부터 짧은바늘 목줄길이만큼 올려가며 슬로프를 줄수도 잇겠지만 다대편성하는 옥내림에서는 하기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잔존부력을 죽인 조금 덜예민하지만 이물감을 줄인 맞춤이냐 아니면 조금만 건들려도 표현이대는 예민하지만 조금 이물감이 있게하느냐의 차이인데 그것은 바닥상황에 따라 운용이 틀려지며 옥내림에서 이물감과 예민함은 반대관계라 생각하시면 댑니다.
말로 설명하려니 상당히 길어지고 횡설수설 어렵네요..
확실한것은 잔존부력에 대하여 이해하면 옥내림이 상당히 쉬워지고 상황에 따른 채비변환도 쉬위질것입니다.
일반적인 바닥낚시채비에선 봉돌이 닿아야 찌맞춤시 보다 찌탑이 수면위로 올라오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옥내림같이 예민한 낚시(가벼운 찌맞춤) 에선 봉돌이 수중속에 떠있어야 하는 채비이므로
바늘만 닿고 봉돌은 바닥에 닿지않아야 합니다.
바닥낚시가 부력 = 침력 (통상적인 표현) 이라면 옥내림은 부력 > 침력 이므로 바늘만 닿고 목줄이 슬로프 진다해도 더이상 봉돌의 가라앉음없이 찌탑이 솓아오른상태로 멈추게됩니다.
찌맞춤보다 찌탑을 2~3목 내놓으란건 바닥낚시 봉돌이 바닥에 안착되게하는거처럼 옥내림에선 바늘이 안정적으로 바닥에 안착되게 하기때문입니다.
실제 바닥낚시에서도 아주아주 미세하고 예민하게 찌맞춤을 하신다면 일단 미끼가 달린 바늘이 바닥에 닿고 한동안 그상태로 아슬아슬하게 유지되다가 서서히 봉돌의 무게로 목줄이 휘면서 찌가 가라앉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를 이단입수라고 하던가요?
말하자면 저같은경우엔 옥내림을 바늘달린 목줄까지도 봉돌의 침력을 지탱할만큼 아슬아슬하고 예민한 낚시기법으로 이해하고있습니다.
쉽게 생각합시다.
바늘달고 케미꼽고 4~5목에 마추시고
옥수수 양바늘 다달고 2~4목만 내놓고 해요
걍 쉽게 화이팅
옥내림...그냥 뽕똘이 떠있고,바늘은 바닥에 얻히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건 뽕똘이 떠 있는것!
나중에 개개인의 취향데로...
입질이 줄더라도 채비의 강도를 올리던지.
목수의 조절...응용이 잘됩니다..
쉽게 생각하면 쉬운 낚이예요
이런식에 낙시는 의미가 없어서 못낚아도 즐기는 낚시을 위해선 개념을 확실히 이해해야 될듯해서요
더운날씨에 혹시 제가 짜증을 드렸다면 머리숙여 사죄합니다..하지만 저에겐 소중한 댓글이였읍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앞으로 즐기는 낚시가 가능할듯하네요
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
고맙고 감사합니다 어복충만하시고 안전하고 즐거운낚시 되세요 감 사 합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