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부터 손맛터에서 옥내림에 푹~~ 빠져서 살고 있습니다.
낚시갈때 캔옥수수 달랑 한통만 들고 갑니다.
조과는 아주아주 만족스럽구요.
집어를 위해서 어쩔 수없이 밑밥을 수시로 줘야 하는데,
문제는 옥수수로 밑밥을 뿌릴때 소리가 너무 커서,
다른 꽝치는 옆 조사님들께 죄송하기도 하고, 얼굴이 뜨거울 정도로 엄청 챙피하기도 합니다.
옆 조사님들 눈치 모르게, 옥수수 밑밥을 넣어줄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소리 안나게 옥수수 밑밥 줄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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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시면 대구분에한해 무분합니다.
근데 주변 조사님 많을때 나혼자 잡겠다고 밑밥 뿌리는 행위는 좀 거시기합니다.
예전에 수초지대에서 생자리 만들고 당일 또는 다음 날 낚시할 때 자주 하던 방법인데
혼자 낚시할 때는 모르겠지만
주위에 다른 조사님이 있으면 민폐되고 눈치 보입니다.
아니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이지 않나 합니다.
소리가 덜나게 조금씩 뿌려주는게 답일거 같습니다.
봉동 7~8호 케스팅하는 소리랑 비슷할걸요...^^
가능한 소량으로 하심이 정답일듯합니다....^^
집어효과도 두배입니다
낚시못다닐듯ㅋ
다만 많은양의 밎밭투여는 솔직히 좀 그렀죠ㅠㅠ
안출하세요~^^
고무줄튕궈서원하는위치에대를뻗어밥주듯이?ㅋㅋ
던지면 소리없이 물수면에 안착됩니다.
물수면에 안착된지 1초이내에 화장지가 풀리면서 밑밥은 수면아래로 내려갑니다.
(밑밥을 화장지에 넣고 가느다란 고무줄로 묶음)
소리없이 밑밥은 불가능하며, 밑끼만을 믿으며 그냥 낚시하셔조 조과엔 큰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게 될껍니다.
그리고 금지여부를 떠나서라도 옆 주변조사님들에게 민폐입니다
걍 하세요 밉밥 주지말공 ~ㅎㅎ
아무리 옥내림이라도 조금만 밥주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채비자채가 예민하기에 조과에는 별차이없는듯합니다 안출하세요~
???
적당량은 주워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떡밥 낚시하시는분들은
쌍바늘달아 쉴새없이 주시던구만
옥수수라고 안될이유 없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