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은 풀었지만~~~

열심히 이곳에서 눈팅과 공부를 나름 열심히 해오던차에 싸구리2800원짜리 옥내림찌를 구입하고 두번째만에 첫붕어를 잡았습니다[우 히히히] 첫번째 출조에서는 찌 마추다 짜증지데로 받고1시간만에 철수~~~ 다음날 다시 채비를 전부 짜르고 낚시대만 빼고 전부[찌,찌고무,본줄,목줄등등]물에 탱탱불려논후[30분쯤?] 다시 채비를하였습니다 본줄2호,목줄1,5호 바늘 붕어6호등등 여기서 공부한데로 캐미,바늘달고 4목까지 맞추고 현장으로 출또~~~옹~~ 수조맟춤이나 별반 차이가 나질않았습니다 윗바늘 옥수수두알달고 캐미고무까지 서서히 잠김니다[오잉 찌맟춤됐따 성공이닷] 수심첵크후 거의5목으로 올리고 낚시를시작합니다 어제하곤 찌가 달라진게 느껴지니 기분이 업되네요 긍데요~~~ 옥내림이면 말그데로 찌가 내려가야하는게 아닌가요?? 입질을 두번받았는데 두번다 찌를 올리네요? ㅡ,.ㅡ;;; 한마리를 잡긴했어도 그닥 기분은 별로였네요 찌가 올라온게아니고 내려갔떠라면 더좋았을껄 하면서 ㅠ,.ㅠ;; 채비가 잘못된거가요???수심을 잘못맞춘걸까요??? 옥내림채비가 원레 비가와도 찌가 잠기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