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수심 찾은후 수심 기준으로 찌 를 올려서 제가 원하는 목수잡고 투척해서 편납 깍고 맞춤 첨에 잡은 목수까지 맞추는게 맞는건가요;;;??찌 맞춤 넘 아렵네여 ㅠㅠ
수심측정후 찌 맞춤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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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도착하셔서 낚시대 정렬하신후에 30분정도 푹 담궈주시는게 좋습니다. 원줄과 찌가 물을 어느정도 먹을때까지 기다리셨다가 찌맞춤을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수심을 찾으신후 수심보다 50cm 정도 밑에 찌를 맞춰서 찌맞춤을 하는게 정확하다고는 하는데 구지 그렇게 안하시고 원줄 및 찌에 물을 먹여놓고 찌맞춤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어차피 작은놈이나 큰놈이나 물놈은 다 뭅니다. 저는 항상 현장에 도착하면 30분 담궈두고 담배하나 피고 이래저래 준비하고 찌맞춤을 합니다. 야간에도 찌목수의 변화도 없고 한번 찌맞춤으로 다음날 아침까지 푸근하게 옥내림을 즐깁니다. 도움되셨음 합니다.
그리고 저는 케미가 편납홀더까지 내린다음에 그 상태에서 바로 찌맞춤을 합니다.
아..찌를 편납 홀더까지 내려서 맞차도 무방한거네요??감사합니다 호빵님~~ㅎㅎ
저도 편납홀더 있는데까지 내리고 찌맞춤합니다..수심측정 찌맞춤은 바닥이 평평하지 않으면 투척지점마다 찌높이가 달라지고 밤에 찌맞춤시에는 찌목수 보기도 힘들고 이래저래 불편하더군요
아하 전 수조 마춤으로 그냥 바로 사용해도 별차이가 없던데 현장마춤이난 왜케 힘들죠 ㅋ 아직 초짜라서 근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