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내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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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수초와 옥내림

날이 따뜻해지면서 말풀 등이 자라나기 시작해 채비 내림이 어려워지고 있네요 맹탕지만 찾아가기도 어려운데 봄철부터는 옥내림 약발이 떨어지는 시기인가요?

아무래도 옥내림은 봄보다는 가을이 좋습니다.
봄 특성상 수초대가 많이 유리한데 옥내림은 공략에
어려움이 좀 있습니디.

3-4월 까지는 예민한 바닥채비를 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일년 내내 옥내림만하는데
일년조과 대부분이 5월 이후에 낚이더군요 ㅎ

하지만 말풀류라면 꼭 바닥을 찾지않아도
입질받는데는 큰 문제는 없을것입니다~
평지형은 이미 말풀이많이자라났지요.

바닥다긁어내시는분들도 더러있지만 채비내리긴좋아도

조과에는 악영향이겠지요.

바닥을 찾으면좋겠으나 저같은경우에는 편납을다소 많이감고,

편납은 닿고 미끼는 말풀위나 사이에 얹히도록 40~50센티 길게 슬로프줘봤네요.

입질표현은 자동빵이많고,입질은 심심치않게받은듯합니다.

바닥이 모래바닥으로된 계곡지를 찾으시는것도 한방법입니다.
말풀이 수면까지 올라온 상황이 아니라면 입질받는데 지장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경험도 많이 했구요

정상적인 찌맞춤에 윗바늘은 조금 띄우시구요 말풀에 얹는다는 생각으로 그냥하시면

분명 좋은결과 얻을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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