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간에 짬 낚시를 옥내림으로 하며 잔챙이 조과를 봤습니다.
윗바늘에 입질시(내림시) 타이밍은 어느정도 알겠는데요.
아랫바늘에 입질시(올림시) 타이밍이 안맞는지 훅킹이 잘 안됩니다.
찌맞춤은 표준(제 생각)으로 하고 있구요.
옥수수는 바늘 끝이 살짝나오게 끼우고 있습니다.
물론 저수지별로 시기별로 수온별로 기타 변수가 많다고 생각은 하지만
표준적인 채비, 찌 맞춤일때 챔질 타이밍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랫바늘 입질(올림시)시 챔질 타이밍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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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 아랫바늘 입질시 세가지 패턴을 보았습니다.
첫째는 윗바늘 입질과 같은 패턴으로 아래로 빨리는 입질이며,
둘째는 위로 올리다가 약간 옆으로 기울며 아래로 빨리는 입질이고, 마지막으로는 찌가 위로 올라 수면에 눕는 입질입니다.
첫째와 셋째입질의 타이밍은 생략하구요.. 저는 올리는 입질의 경우 찌가 오를때 챔질하면 헛 챔질일 잦아 좀더 여유있게 지켜
보다가 내림입질에 챔질을 합니다. 후킹률이 상당히 좋습니다.
나머지는 위로 올라 드러누울때구요....
그져 편하게 지긋하게 기다리시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조금은 변형된 채비로 올림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찌가 벌러덩 누울때까지 기다리셨다가 챔질하거나
찌가 어느정도 올라왔다가
옆으로 끄는 입질이 들어오면 챔질하시면 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그럼 다시 찌가 내려갔다 올라왔다 두세번 반복될 경우 챔질을 하지요.
처음 올라오는 입질은 찌가 눕지 않는 이상 절대 챔질 하지 않습니다.
몇번의 경험을 하다보니 올라오는 입질에서 빠른 타이밍의 챔질은
후킹이 안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