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림 하다보니 8푼 미만의 찌만 사용합니다.8푼 이상을 써봤으나 여름에는 그나마 나은데 저수온기로 갈수록 입질 빈도수가 떨어지는것 같아 기분상 그 이상은 못쓰겠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장대 앞치기나 스윙시에 문제가 되어서( 바람만 불면 으~ 스트레스 이만저만)
줄을 짧게 매면 해결될 문제지만 그렇게 하면 구지 팔아프게 장대를 필 필요가 없는것 같아 찌를 바꾸고자 합니다.
최대한 10푼을 넘기지 않는 선에서 앞치기 잘 되는 찌 끝판왕이 있다면?
다른건 다 재껴두시고 찌 이야기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채비나 낚시대 설명은...구지 않아셔도 됩니다. 동일한 조건에서 찌만 달리했을때의 상황에서 앞치기 잘되는 찌 끝판왕이 궁금한겁니다^^
저는 주로 40칸 44 48을 주로 사용합니다.
앞치기시 끝판왕 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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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 옥경 옥강 , 황도윤 판타지추상
나루예 옥수2 , 2800원찌 등등
대물신공빼고 어지간한건 다써봣는데
장대는 그래도 고부력이 필드가서 속편하고
스트레스 덜쌓이더군요
제이킥님 혹시라도 끝판왕 찾으시면 저도
알려주세요
요즘은 보트낚시를 해서 앞치기 안한지 1년이넘어서...ㅠㅠ
송골매찌 추천드립니다...
옥내림찌는 대부분 오동목이나 스기목으로 제작이 많이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발사목이나 해바라기속대 같은 자중대비 순부력이 좋은찌가 앞치기엔 도움이 됩니다
찌 재질이 다른걸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자중이 가벼운 찌는 개인적으로 옥내림에 좀 안맞는듯 합니다
쿠루션에서 판매되고 있는 스티로폼 찌라 생각 합니다
스티로폼이라 해서 약하거나 하지 않고
행여나 흠집이 생기면 스티로폼 본드만 살짝 발라주면 끝~~~
여타 다른 재질에 찌에 비하면 최고의 앞치기 끝판왕이라 생각 되네요
기성품 싸이즈로 나오는데요.
고객의 입맛에 맞게 길이 조절해줍니다
암튼 장대(52대)에서 앞치기 잘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