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방식이 틀리니 제 말이 답은 아니라는점만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저같은 경우 사전에 맞춰놓은지라 현장 수심에 따라 찌높이만 맞춰서 하는데요..부득이한 사정으로 야간에 현장에서 맞춰야 하는 상황이 오면..일단 수심을 찾구요..미끼빼고 바늘까지 전부 달고 케미장착한 찌를 편납(봉돌) 한뼘(20cm정도)위에 위치시킨후 케미 방울까지 노출되게 맞춥니다. 이후 수심에 맞게 찌를 올리고 두 바늘에 미끼(옥수수) 끼우고 눈대중으로 2~3목 내놓고 합니다. 입질도 주간에 맞췄을때랑 동일하게 오더라구요..사선입수, 쭉올리고 눕히는 형태, 옆으로 동동거리면서 끌고가는 형태로 입질 받습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제 말이 정답은 아닙니다^^
토요일 긴대위주로 편성했다가 연안에 포인터가 좋아 2대추가 편성해서 8대 편성했는데 연안쪽에서만 입질이 들어와
부랴 부랴 짧은대로 밤에 변경했네요 후레쉬 비추고 목수 대충 3목에 4목내놓으니 밤새 빨고, 올리고 정신없이 낚시 했습니다.
옥내림 입질들어오면 그렇게 정밀하게 찌맞춤 하지 않아도 들어 온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낮에 네목에 맞췄을때 대략 수면에서 5센치정도 나오는거 같습니다.
밤에 보면 케미와 물에 비친 케미의 그림자가 약 10센치정도
차이가 나게 맞추고 옥수수달고 케미를 더 나오게 맞춘다음 낚시합니다.
정확한 맞춤은 다음날 휀해지면 다시 하고요.
목수로 찌하나를 세우고 기준잡아 하시면 됩니다~
원근법은 감으로~^^
부랴 부랴 짧은대로 밤에 변경했네요 후레쉬 비추고 목수 대충 3목에 4목내놓으니 밤새 빨고, 올리고 정신없이 낚시 했습니다.
옥내림 입질들어오면 그렇게 정밀하게 찌맞춤 하지 않아도 들어 온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