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궁금해 집니다
바닥채비보다 복잡하고 캐스팅,목줄엉킴,대류에취약...등등의 단점을 감안하고서라도 옥내림이라는 장르의 낚시를 즐기시는데는
조과의 우위,바닥채비에서 입질받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입질을 받을수 있는 장점...등등
옥내림의 장점 > 옥내림의 단점 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반대의 경우로 다시 바닥채비로 되돌아 가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서두가 길었습니다 질문의 내용은 회원님들 개개인별로 출조횟수,선호하는 저수지유형...등이 모두 다르실텐데요
1.옥내림으로도 입질보기가 힘들지만 걸었다하면 무조건 35cm이상급이 출몰하는 터센 배스터
2.두세번 출조에 한번쯤은 월척을 만날수 있지만 꽝이 없는 씨알과 마릿수를 동시에 노릴수 있는터
3.월척급은 구경하기 힘들지만 6치~9치급의 붕어자원이 많은 마릿수터
한달평균 한번내지 잘하면 두번 출조하는 저에게는 2번의 유형을 찾아다니게 되더라구요^^
회원님들께서는 한달평균 출조횟수와 선호하시는 터가 어느유형인지 궁금합니다
지긋한 장마가 끝나고 무더운 계절이 다가왔는데요 출조시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출조길 되시길 바랍니다
어떤 유형의 터를 선호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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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번에 들이대고 있는데 7전 7패내여ㅠ.ㅠ 걸면 4짜터인데 토욜날 갓다가 첫입질이 오길래 거북이 인줄알고 천천히
기다렷더니 강냉이만 쏙 빼먹고 도주를 ....(청거북 남생이 자라 다량 서식)
위의 예처럼 2~3번출조에 꽝없고 손맛 볼수있는곳 소개좀 해주셔요~^0^
남들은 다들 찾은거 같던데..
아시거든 우리 함께해요~~~~
저는 올해 1번에 해당하는 배스터에서 재미보고 있네요..
단지 흠이라면 아직 4짜는 얼굴구경 못해봤고 주종이33되는 놈들이네요.
그러나 아직 대물 습성이 남아서인지 그래도 조금은 씨알 선별이 될수 있는곳...
그래서 항상 다니는 곳으로만 다니는가 봅니다.
큰 씨알(35이상)은 없지만 잡히면 8치 부터 월척 턱걸이까지 어느정도 손맛을 보장해주는 곳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2번같은 터가 있긴한가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