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는곳은 피라미와 붕어가 같이 입질을 합니다. 저도 질문자님 말씀처럼 3목맞춤에 3목 내놓고 낚시합니다.
붕어일경우 입질은 3목에 맞춰놓으면 조금씩 조금씩 끌고 들어가 결국 케미끝만 살짝 보이게 만들어버립니다.
이러다 케미가 케미조차도 안보일때도 잇지만 1초 후에 다시 복귀 되고요..
이럴땐 절대 챔질 안합니다.
피라미의 입질은 3목의 찌가 순간적으로 푹 잠겨버립니다. 물론 위 붕애처럼 입질할때도 많고요.반대로 3목넘게 찌를 올려버릴때도
있습니다.
똑같이 챔질 안합니다.
옥수수는 그대로 달려잇습니다. 단 오랜시간 방치하면 옥수수가 걸레가 되버려요.
전 챔질 타이밍은 찌가 눈으로 안보이고 속으로 3초 세고 나면 챔질합니다. 좀 늦은감이 있지만 헛챔질 거의 없어요
다만 짧은 소견으로는 붕어가 아닐수도 있다는 것입니다.....(징거미....새우.....참붕어)
기타 다른 원인일수도 있겠구요.....(말풀.....원줄의 흘러서....^^;)
피래미와 버들치 많은 곳에서는 참 피곤합니다...
하지만 옥수수알크기가있어 치어나,잡어(위에서언급한 피래미,각종 수생곤충)일 확률이높겠네요^^
조과가 단,두마리붕애라면 어느정도 시알이보장되는곳에서 낚시하시길 추천드려요~~
붕어일경우 입질은 3목에 맞춰놓으면 조금씩 조금씩 끌고 들어가 결국 케미끝만 살짝 보이게 만들어버립니다.
이러다 케미가 케미조차도 안보일때도 잇지만 1초 후에 다시 복귀 되고요..
이럴땐 절대 챔질 안합니다.
피라미의 입질은 3목의 찌가 순간적으로 푹 잠겨버립니다. 물론 위 붕애처럼 입질할때도 많고요.반대로 3목넘게 찌를 올려버릴때도
있습니다.
똑같이 챔질 안합니다.
옥수수는 그대로 달려잇습니다. 단 오랜시간 방치하면 옥수수가 걸레가 되버려요.
전 챔질 타이밍은 찌가 눈으로 안보이고 속으로 3초 세고 나면 챔질합니다. 좀 늦은감이 있지만 헛챔질 거의 없어요
찌맟춤 다시해보았습니다. 채집망을 꺼내보니 징거미와 참붕어가 가득들어와 두놈중 하나의소행이라,
생각이들어 채비에 믿음을 갖고 기다리니 , 옥내림 6대에 밤낚시로 월척2두 포함40여수 했습니다^^
밤에는 그현상이 드물어지고 찌를스르륵 잠기는 원하는 패턴으로 돌아오더군요
낮이밝으니 강노을 님 과 같은 현상이 반복되더군요^^ 징거미나, 참붕어 소행이 분명한듯 합니다.
참고로 저는 바닥이 감탕수준이라(수초삭은것 자주따라 올라옴) 빈바늘 4목 맟춤에 옥시 달고 3목 노출로 했습니다.^^
붕엉ㅘ 놀기 좋은시기네요^^ 인내심을 갖고 즐거운 낚시하시길 바랍니다.
그런 찌 움직임은 흔히 있습니다.
참붕어,새우, 징거미 등 잡어 일수가 있고,
특히 3치 크기의 붕애들도 삼키지 못하고 내리고 올리고 합니다.
붕애 경우는 그 움직임이 빠르고 아닌 경우는 움직임이 느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