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손맛터에 다니는 옥내림 초보입니다.
하우스엔 안들어가고요,
손맛터 사장님께서 노지 잔교근처에 얼지 않게 펌프로 물을 뿌려줘서, 노지에서 옥내림을 합니다.
제 옥내림 채비는
25대 쌍포, 찌부력 (3.8푼/5.3푼), 원줄 모노0.8호, 목줄 모노0.4호 (25/33cm), 바늘 오너액트5호
춥기전엔 옥수수 한통만 갖고도 손맛을 원없이 봤는데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조과가 몰황 수준입니다.
1. 이 추운 겨울엔 미끼를 옥수수랑 글루텐 중에서 어떤걸 쓰는게 좋을까요?
2. 옥수수 미끼를 쓰는 경우에도 집어제(어분.보리)를 따로 써야 하는건가요?
많은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꾸벅~~
엄한기 손맛터 옥내림 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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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2를 주로 사용 하는데,
물에 불린 다음 그냥 뭉처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번 치대고 손으로 과립을 뭉게지게 하면 점성이 생겨서 콩알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사용 크기는 옥수수 정도 ~ 쌀알 크기 까지,
입질이 없으면 자주 떡밥을 새로 달아 주는 것이 필 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