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어제 옥내림 6대 2.9두대 3.2 두대 3.6두대를 펴서 수심 2.5~3m 가량의 계곡지에서 낚시 하였습니다..;;
근데 5시부터 8시까지 폭팔적인 입질이 있었는데...아쉽게도 월척은 하지 못했네요...
8~9치정도? 몇수하였습니다...근데 입질형태중..쭉올려서 찌가 누을려고해서 챔질...걸렸다는 느낌후 제대로된게 아니라 훅빠지는 느낌...
종합적으로 글을 마니 보았습니다..케미가 쭉 빨려들어간다면...살짝올려서 챔질...쭉올라와서 누운다면 ...앞으로 당기듯 챔질..
쭉 빨려가는 입질은 제대로 챔질이 되었으나...올라오는 입질에는 5-6수 제대로 후킹이 안된듯 싶네요..혹시 노하우라던가..
제 챔질이 잘못되었는지...궁금합니다....아울러 오늘 한수걸었는데..힘졸 쓰다가...원줄 터짐;;;;;목줄터질줄 알았는데..원줄이;;;
원줄 확인...한번씩...해보세요.ㅠㅠ
경상권은..계곡지는 그진 산란후라 입질이 지대로이네요..
좋은계절 좋은 조과 있으시길...
오늘 새벽에 입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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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경험을하고나서 올라오다 드러눕다 빨려들어갈때 챔질을합니다
그럼 헛챔질이 나오지않고 잘 걸려나오더군요!!
망고대장님 답변 감사하며 좋은일들만 가득하세요.
쭉 올리더라도 좀더 여유를 갖고 기다렸다가 쭉 빨려들어갈떄(캐이꽂이가 수면에 잠길정도) 가볍게 낚시를 들면 후킹이 됩니다..
예신이 들어오면 그의 90%이상은 후킹이 됩니다.
그런데 조급하게 좀 빨리 낚시를 들면 후킹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
옥내림은 최대한 여유를 갖고 하심이.....
전 벵에바늘 5호 사용합니다. 어제 손맛볼려구 잉어터 갔다 목줄 4개, 원줄 1개 해먹었습니다.
그 작은 바늘이, 그 큰 입에도 정확하게 훅킹이 되더군요.
챔질타이밍도 빨고 들어거자마다 1초만에 살짝 챔질 후킹률 그의 90%이상
대신 예신과 본신을 구분하여야 합니다. 예신에 찌가 수면아래로 들러갔다고 챔질하면 바로 빠집니다.
예신은 2~3초후에도 다시 찌 원상태로 돌아옵니다.
본신은 1초만 찌가 수면에 잠겨도 훅킹률이 높습니다.
이상 초보조사엿습니다.
심심풀이님 말씀처럼 여유를 가지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