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류현상이 맞는 듯 합니다
수심깊은 계곡지가 특히 더 심하구요
이유는 가장자리나 표층,얕은 곳과 깊은 곳과의 온도차이 때문이라 봅니다
수심얕은 곳은 확실히 대류현상 별로 없습니다
제가 청양의 미량지에서 실제 온도차라는 걸 몸소 경험해 봤는데요 ㅎㅎ
거기서 낚시만 할때는 몰랐는데요
하루는 입질도 없고 심심해서 동네 사람들 하는 것처럼 우렁이를 잡으러
물로 들어가 봤는데 저수지 한바퀴 돌아 보니까(가슴까지 물에 빠져 가면서 ㅋ)
물온도 차이가 정말 놀랄 수준이더라구요 거기 수심이 보통 2~3미터 정도거든요
근데 거기보다 더 깊은 계곡지는 말안해도 아시겠죠 ㅎㅎ
여름철 고수온기에 나타나는 수층에따른 수온떄문에 생기는 대류현상입니다.
대류가 극에 달하면 8호~9호 봉돌도 그 대류를 견듸지 못할정도로 원줄과 찌를 수면으로 들어올립니다.
저부력인 옥내림에서는 더욱심하겠죠...
채비에 문제가 있다거나 하는것은 아닙니다. 간혹 정확한 찌맞춤이 되질않아 그렇단 분도 계신데....
제 생각과 경험에서는 찌맞춤에서 오는 현상은 절대 아니구요...ㅎㅎ
저수지 바닥 지형과 형태에 따라 대류를 타는 정도가 차이가 있습니다.
해결방법은 원줄을 가늘게 쓰시면 훨씬 대류에 덜 작용합니다.
원줄을 1.5호 이하로 써보시면 훨씬 덜 할겁니다.
대류현상 백프로 해결 방법은 없다고 생각댐미다
저같은 경우도 목줄에 봉돌도 달아서 어느정도
줄여보긴 합니다만 옥내림의 예민함을 손해보는거 같아
이젠 구찬킨 하지만 재투척하면서 여름이 지나기만
기다림미다 ㅎㅎ 가을 접어들면 확연히 줄어든다고
주위에서 그러더군요..ㅎ
친구는 중간중간에 바닥채비로 껴넣어서
자신을 위로 하기도 합니다 ..ㅋ;
원줄 2호 목줄 1.5 사용합니다
....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더운녀럼 안출하시고
행복하세요
수심깊은 계곡지가 특히 더 심하구요
이유는 가장자리나 표층,얕은 곳과 깊은 곳과의 온도차이 때문이라 봅니다
수심얕은 곳은 확실히 대류현상 별로 없습니다
제가 청양의 미량지에서 실제 온도차라는 걸 몸소 경험해 봤는데요 ㅎㅎ
거기서 낚시만 할때는 몰랐는데요
하루는 입질도 없고 심심해서 동네 사람들 하는 것처럼 우렁이를 잡으러
물로 들어가 봤는데 저수지 한바퀴 돌아 보니까(가슴까지 물에 빠져 가면서 ㅋ)
물온도 차이가 정말 놀랄 수준이더라구요 거기 수심이 보통 2~3미터 정도거든요
근데 거기보다 더 깊은 계곡지는 말안해도 아시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