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낚시의 경우 수면일치를하거나 한마디 노출로 찌보기를하면
다대편성시 찌보기가 쉽겠지만 ( 저는 아직 초보라 다대편성하니 윽수로 피곤하더군요 찌가 너무많아요 8대 편성해보니 폭도 많이 넓고 친구놈이 뒤로 한발짝 물러나 자리잡아보라함니다)
옥내림경우엔 지톱을 많이 내놓기때문에 지보는것이 많이 어려울듯함니다
(한번해보니 도저히 다대편성못하겠어서 바닥으로 컴백했네요)
선배님들의 옥내림 다대편성 노하우가 있으신지요
한발짝 물러나서 ???
찌톱을 일룰적으로 ???
그냥 자동빵을 기다리며 내버려둔다???
다대편성시 찌보기가 윽수로어렵네요
노하우 부탁드림니다
이상 초보 조사 성주 이프로였습니다 (꾸벅)
옥내림 다대편성시 찌보기 노하우있으시나요
-
- Hit : 12416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7
그냥 평상시 앉듯이 있다가 쓰윽
훓터 보다가 찌에 변화가 있으면
집중합니다
일반터라면 상관없지만, 입질없는 곳에서 한두번 오는 입질을 받으려면 높이를 어느정도 맞추는게 좋습니다.
사진을 보니 대를 많이 펴시는데, 대가 많을 경우 귀찮더라도 찌높이를 맞춰주시는게 좋습니다.
귀찮기는 하지만, 대편성 할때 어느정도 정확하게 잡아놓으면 밤새 편안합니다.
끌고내리던지 옆으로가면 챔질합니다
찌올려서 챔질까지는 시간이 충분합니다
좀늦는다하고챔질합니다 좀 빠르면 헛챔질이 나오드군요
하다보면 타이밍 알수있어요
옥내림 편하고 씨알좋코 마리수도많코 다른건 못하겠네요 제입장입니다
야간에 케미꽂은다음은 찌보기가 더어렵더라구요 저같은경우엔 케미불빛과 수면에 반사되는 불빛간격을 보는편인데 톱이 길다보니 ㅠ ㅜ 아직 옥내림을 재대로 알지 못해서 그런가봄니다 천천히 접근해봐야겠네요 ㅅ ㅅ 기다리꼬 톱이 내려가거나 움직일때 챔질이라
참고하겠습니다
어차피 옥내림이 찌를 가져가거나
아님 끝까지 들때 챔질하니깐..
대신 낚시대와 찌를 일직선으로 맞춰서
옆으로 끄는 입질은 좀 더 신경써서 챙깁니다.
케미가 잠기거나 찌가 눕거나 찌가 옆으로 30센치 이상 이동하면 느긋하게 챔질합니다
대충훑어봐도 됩니다^^
따라서 미세한 입질을 파악할필요가 없구여 둥둥대거나 옆으로 끌고가야 챔질 타이밍임으로
대충 찌를 보면되니... 어쩌면 더 편한 낚시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집중하시면 고기안물어요ㅎ
딴짓하다 입질제일마니봣네유ㅎ
올림에 비해 챔질시간이 좀더 유리하니 너무신경안쓰셔도 될듯해유ㅎㅎ
4목에서 쭉~빨려 들어가면 시원하게 보입니다.
대물낚시에서 케미만 내놓고 있다가 깔짝하는 그런 예신은 보기 힘듭니다.
그러나 이물감을 덜 느끼기 때문에 바로 본신으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쭉 빨려들어가거나, 둥둥둥거리는 입질...혹은 옆으로 슬금슬금 가는 입질만 기억하고 있다가 이런 경우에 땡기면 됩니다.
굳이 미세한 예신까지 다 파악해서 낚시하기는 불가능 하거니와 그렇게 옥내림을 하면 엄청 피곤합니다. ㅎㅎㅎ
그냥 느긋하게 있다가 찌가 사라지거나 옆으러 가면 챔질하면 됩니다. ㅎㅎㅎ
음계부여하고 계속 노래 부릅니다.
그러다 올라가거나 내려간찌 계속 노려봅니다.
답변 감사 드림니다.... 쪽 쪽 쭉~~~~ 둥 ~ 둥~~ 챔질 하겠습니다 ^^
쭉 훑어보다가 작은 찌의 변화에 눈이 멈칫할것입니다 저찌는 3목 저찌는 좀더 노출돼 있고 하는식으로
외우는게 아니고 그냥 눈알 굴리다보면 다 알아서 보입니다 물론 목수가 일정하면 더 편합니다
입질폭은 약할 수 있으나 시인성이 좋아 눈의 피로감이 들합니다.
유동홀드는 약 10~15cm 유동폭을 주는것이 효과적입니다.
위 내용은 찌이야기 옥내림찌 상세정보 내용입니다.
생각 합니다.그래서 저는 대물낚시처럼 수면과 일치시킬때가
많습니다.예민함은 많이 부족하지만 조과에는 큰차이 업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편하신대로 하시길..
시간이 걸리더라도 처음에 맞춰 놓으면
그 뒤부터는 눈 이 덜 피로하고 예신도 파악이 됩니다~
그 때 돌아 보시면 찌가 반응 합니다 ㅎㅎㅎ
즐거운 낚시 하세요^^
충분한 시간과 여유가 있으니 그닥 걱정 할일은 없을듯 합니다
앞분 말씀과 같이 찌톱을 일치하게 맞추고 하신다면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바닥사정에 따라 일치하기 어렵다 해도 눈에 잊혀 두신다면
얼마든지 입질 타이밍 볼수 있습니다
전 기본 8~10대까지 깔고 합니다~~^^
처음 찌맞춤을 쪼금 무겁게 해보세요~
보통은 3~4목맞춤을 하시지만 저는 눈이 힘들어 캐미꽂이 시작부분 검은색부분 맞춤에 1목 낚시를 합니다~
그러니 보기는 좀 쉽구요~
흠....자동빵이 잘되는 것으로 보아 찌맞춤을 그렇게 하셔도 될 듯합니다.
제 경험상 옥내림은 어신이 한번에 확~!!!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잉어의 경우는 한번에 쿨하게 올리거나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붕어는 어느정도 예신이 옵니다. 예신의 폭도 클뿐 안니라 늦게봐도 안창걸이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리고 옥내림 낚시를 할 경우 밑밥을 주고 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대 편성의 노하우는 넓은 방사형 보다는 좁은 방사형의 경우가 밑밥효과를 더 볼 수 있다고 느껴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좁은 방사형으로 폅니다.
옥내림...참 재미있는 낚시인데 바람이 불면 우울해 집니다^^
잠시 딴짓 하면 올라온찌 내려가는 경우 많이 경험했을 꺼에요
옥내림은 그냥 챔질이 빠르면 손해라서 천천히 고개 돌려가면서 보면 충분합니다. 찌가 쭉올라오다가 옆으로 끌고 가거나 아니면 올라왔다가 다시 빨려들어어갈때 땡기면 되는거라서 눈빠지게 케미 안봐도 되고요. 조용하고 깨끗한 산 계곡지에서는 하늘에 별도 볼수 있는 시간이 있어 참 편한 낚시 입니다.
성주이프로님 바닥 낚시처럼 조금의 찌미동 볼려고 노력 할 필요 없어요
노인분들 해외여행가서 깃발만 보고 온다고 합니다. 낚시하면서 너무 캐미만 보다고 오면 참 힘든 낚시인데 가끔 하늘도 보고 북극성 북두칠성도 찾아 보면서 여유로운 낚시로 하셔도 됩니다.
잔챙인 많은 곳은 너무 여유부리면 옆에대 감아서 나오기 때문에 주의해서 낚시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