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마춤을하실때 현장찌맞춤과 원줄이 모두 가라 앉은 상태에서
3목을 맞추시는게 아주 중요합니다 원줄이 물위에 떠있는상태로
찌를 맞추시면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목수가 차이가 납니다
더정확하게 하실려면 찌맞추기전 낚시대를 먼저 던저놓으시고 한시간정도 찌와 원줄을
충분히 물을 먹인다음 하시면 더좋습니다
더 정밀하게 하는 방법도있는데 굳이 더깊게 파고 들지 않아도
이정도만 해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옥내림을 너무 교과서적으로 하면 현장에서 피곤해집니다.
맞는 결론을 내리기엔 너무나 많은 요인이 작용합니다.
하지만 한가지만(날씨/저수지형태등에 따른 물의 밀도와 같은 외적인것은 빼고-왜나면 이는 피곤합니다....) 채비형태로만 가늠한다면,
첫째 요인은 원줄인데 원줄의 종류도 너무 다양하여 모노사 중에서도 그 침력은 다 제각각입니다. 찌맞춤시 한두시간을 담그고 맞추는 찌맞춤이 아니기에 시간이 흐를수록 그 침력은 다르게 작용하여 목수가 오를수도 내려갈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찌와도 연관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담을수는 없구요,,,
옥내림낚시시 목수가 변형될 정도로 오래 물에 담그지 말고(그정도로 입질이 없다면 그날은 큰 조과를 기대치 마시구.) 제때 미끼 확인을 위하여 채비를 한번씩 점검해 보며 처음의 채비를 유지하는 것이 편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더 들어가면 몸도 마음도 피곤해집니다.
즐거운 낚시가 스트레스가 되어선 안되겠지요~
모노라인이 첨에는 물위에 떠 있다가
물을 흡수하면서 줄이 가라앉는 경우가 있더군요..
때문에 맞춤목에 변화가 생기는데
이럴때는 밤낚시 후 철수할때 맞춤목으로 재조정하니
다음낚시때는 부력이 일정하게 유지되더군요.
그리고 부력조정 없이 찌만 올려주면
자칫 편납이 바닥에 닿아 바닥낚시가 될수 있으니
꼭 부력조정을 새로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지 싶네요..ㅎㅎ
찌맞춤이 물의 밀도에 영향을 많이받는데, 기온이나 탁도등에 따라서 맞춤이 틀려지긴 합니다만..
경험상으로 별다른 차이는 크게 없었습니다.
아마 떨어진 수온때문에 목수가 내려가진 않을거고요..
보통 전 펼때 맞춤과 전 걷을때 맞춤이 1~2목 정도 차이는 납니다.
대편성시에 충분히 시간을 주어서 원줄이나 찌가 물기를 머금게 되면 별차이는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궂이 찌맞춤이 틀어지지않더라도 원줄사선등의 영향으로 찌노출목에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투척후에 원줄이 대 편성시보다는 아침에 훨씬 더 쳐지면서 잘 가라앉기때문에 그러기도 합니다.
원줄과 채비가 아침과 같은 정도로 물기를 머금으려면 대편성후 4~5시간은 경과해야된다고 봅니다.
찌맞춤은 별반차이가 없는데도, 실제 노출목자체가 차이나는거라면 원줄사선영향으로 보셔도 될듯합니다~^^
모르겠음다. 아시는분 리플달아 주십쇼.2목정도 더 솟아있는 형국임다.
대류가 조금씩 있는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밤낚시를 하다보면, 찌가 전체적으로 살짝 떠오르는경우가 보통 몇차례 생깁니다.
일반터에서는 입질을 받아내느라 잘 모르지만, 베스터에서는 입질없이 많은시간 기다리다보면 자주 격게됩니다.
대류가 조금씩 생기는것이고, 집중해야될 타임입니다~^^
대류자체에의해서 찌가오르기보다는, 대류때 통상 연안으로 수면상층이 밀려들어오는데,
채비가 수심이얕은 연안으로 끌리면서 더 안착이되는 현상입니다.
특히 수심깊은 계곡지에서 대류가심할경우 찌톱이 하늘처럼올라서 계속연안으로 밀려들어오는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아라미스님 팩 돌려드려야 하는데요
그날 잘 썼습니다^^
원줄에 표면장력이 작용을 하는냐
아니면 원줄이 물에 잠기는냐에 따라
부력의 차이는 생깁니다
밤낚시를 하고 아침에 부력의 변화를 보인다면
원줄과는 무관하며
다른 요인이 작용한다고 생각됩니다
대류현상은 수온의 변화로 발생함으로
수온의 변화가 대류현상의 선행조건입니다
보통 수온이 내려가면 물의 비중이 높아져
찌의 부력이 높아진다고 하지만
낚시를 하여보면 반대현상이 생깁니다
수온이 내려가면 오히려 찌의 부력이 약해집니다
이는 저수온에 의해 높아지는 물의 비중보다
저수온에 의한 찌몸통의 수축계수가 높기때문입니다
동일한 채비의 동일한 현상을 두고도
각자의 견해에 따라 분석은 달라집니다
저또한 또다른 견해의 하나라 생각됩니다
3목을 맞추시는게 아주 중요합니다 원줄이 물위에 떠있는상태로
찌를 맞추시면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목수가 차이가 납니다
더정확하게 하실려면 찌맞추기전 낚시대를 먼저 던저놓으시고 한시간정도 찌와 원줄을
충분히 물을 먹인다음 하시면 더좋습니다
더 정밀하게 하는 방법도있는데 굳이 더깊게 파고 들지 않아도
이정도만 해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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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을수는 있는지..정말 궁금하네요..
올림낚시 하면 원줄은 물론 카본톱에도 물흡수 되어 아침되면
전체 채비가 무거워 집니다.
배우고 갑니다
맞는 결론을 내리기엔 너무나 많은 요인이 작용합니다.
하지만 한가지만(날씨/저수지형태등에 따른 물의 밀도와 같은 외적인것은 빼고-왜나면 이는 피곤합니다....) 채비형태로만 가늠한다면,
첫째 요인은 원줄인데 원줄의 종류도 너무 다양하여 모노사 중에서도 그 침력은 다 제각각입니다. 찌맞춤시 한두시간을 담그고 맞추는 찌맞춤이 아니기에 시간이 흐를수록 그 침력은 다르게 작용하여 목수가 오를수도 내려갈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찌와도 연관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담을수는 없구요,,,
옥내림낚시시 목수가 변형될 정도로 오래 물에 담그지 말고(그정도로 입질이 없다면 그날은 큰 조과를 기대치 마시구.) 제때 미끼 확인을 위하여 채비를 한번씩 점검해 보며 처음의 채비를 유지하는 것이 편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더 들어가면 몸도 마음도 피곤해집니다.
즐거운 낚시가 스트레스가 되어선 안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