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옥내림가보면저수심이나 찌는 맨아래까지 내리면 세울수있는곳에서요 찌가 자꾸목줄을감아서 파마가 생기는데요 문득 수초에넣을때 쓰던 찌랑 줄이랑 일자로세우던 고무링이 생각나는데 사용 하시는분이나 써보신분 장단점좀 이야기해주세요 써볼까합니다만 낚시대에 줄감게를안하고 철수할때 항상 찌를 빼놓는지라고민이네요
그래서 생각해낸 방도입니다..
조금은 찌놀림에 불편함은 있지만 그럭저럭 사용하고 있는 1인입니다..
단찌 쓰시고 목줄도 짧게 쓰시면 저수심도 공략 가능합니다
저는 얕은 수심 좋아해서 가끔 쓰는데 괜찮은것 같습니다
자주써보았느데요..
줄잡이느하시고요..
그럼 상관없는데 부력체크는 필히
다기체크하셔야할것같더라구요..
특히 몸통 재질이 발사목이면 하룻밤낚시하고 나면 십중 팔구 찌톱에 손실이 옵니다.
장점은 바람부는 날에도 투척이 용이하고, 수초 구멍에 투입이 용이하고, 밤에 미끼 교체시 줄잡기가 수월 합니다.
줄잡이 홈을 찌톱 굵기와 어느정도 비슷하게 만들어서 사용(줄잡이 홈을 더 크게 하고 스토퍼를 밀착시켜도 됨)하면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그 경우 챔질이나 수초에 채비가 결렸을 때 줄잡이가 분리되므로 찌가 손상되는 일은 없습니다.
오랬동안 그렇게 사용했고 옥내림에도 적용합니다.
비바붕어 채비에서 쓰는 8자 줄잡이 사용하시면 원줄에서 찌를 분리할 수 있구요
찌를 원줄에 밀착시커 목줄과의 간섭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방법들이죠..
근데, 수심이 낮은곳에서 챔질시에는 목줄과 바늘걸림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챔질과 동시에 붕어들이 물위를 점프,점프..낚시대 타넘기 권법을 시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