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월철 여러분... 옥내림 찌맞춤과 수심측정후 의문사항이 있어 질문 올립니다. 제가 옥내림을 하는 방법은
수조 3목 찌맞춤후 현장에가서 다시 한번 3목 찌맞춤 채크후, 고무찰흙을 작게 해서 두바늘에 다 달고 수심을 낮게 주고 던졌을때 케미머리 부분만 나오게 고무찰흙 부력을 맞춥니다...그리고 정확한 수심을 측정을 시작 합니다...
그렇게 해서 4목이 나올때 까지 수심 측정을 합니다...
이렇게 수심 측정후 제가 예상 하는 채비 정렬은 아랫바늘 슬로프 상태. 윗바늘 바닥에 살짝 닫고 봉돌은 바닥에서 아랫목줄 길이 정도 위에 떠있고 찌는 4목 나와있는걸 예상하는데요... 이 상태에서 봉돌에 편납을 조금더 더하게 되면 제 생각으로는 그무게만큼 찌가 내려가 찌가 수면에 간당간당하게 되고 그만큼 목줄이 슬로프지는게 되어야 될꺼같은데... 몇번이고 해봐도 4목 입니다. 이거는 처음 수심측정때 부터 봉돌이 바닥에 닿여 있다는 결론인데...이게 어찌 된일인지 속시원히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답답합니다.
옥내림 수심측정후 봉돌이 바닥을 찍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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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바늘 찌맞춤인지 빈바늘 찌맞춤인지
아니면 옥수수까지 달고 하신 찌맞춤인지 궁금합니다
편납을 더 하면 최초 3목 찌맞춤이
2목,1목,0목 또는 케미잠김으로 찌맞춤이 변합니다..
근데, 수심이 같다면 맞춤목에 상관없이 노출목은
동일한게 정상이 아닌가요?
대신에,
3목 찌맞춤에 2목인데..
찌부력을 1목으로 바꾸면 이건 노출목이 바뀌구요..
근데..제가 무슨 소리 하는지..
머리 졸라 아프네요..^^;;
왜 이런 질문을 하셔서..ㅠㅠ
글로는 넘 어렵습니다..
이해가 안되시면 전화하이소~~
여기까지는 많은조사님들과 동일한거같구요
이제 여기서 쉽게 반대로 생각해보면
3목을 맞춘후 마지막에 봉돌에 편납을 조금 더 다신다고하셨는데 그리되면 1목 이나 0의 찌맞춤이 될것으로보이고 이상태라면 1목이나 2목을 노출 시켜야 밑바늘이 슬로프가 생길것같네요
조사님이 처음 3목만생각하시고 계속해서
4목을 노출시키신다면 마지막에 추가한 편납의 무게로 봉돌은 항상 바닥에
있을것갔습니다
옥수수달고 4목에 수심맞춤하시면
긴목줄 슬로프 짧은목줄 수직이되며
조금 무거운 찌맞춤이지만 가벼운 찌맞춤보다는 유리합니다
편납추가는 하지마시구요
확인된 목수 이상 나와야
편납이 바닦에 닿겠죠~~^^
바닥에 닿으면 무게로 작용하지못함으로
상실된 긴목줄바늘의 무게는
짧은목줄에 달리는 옥수수한알과
찌맞춤보다 한목더 올려주는 찌톱한목이 대신합니다
수심측정하실때 두바늘 합봉으로 고무찰흙붙이시고
찌탑 4목까지가 아닌 한목까지만 측정하시면 됩니다.
사선지지 않게 채비정렬 잘 잡아주시구요!~
3목을 맞추셨나요?
아니면 투척후 3목이 나오는걸 확인하고 수조찌맞춤한 상태 그대로 바로 수심체크로가셨나요?
수조는 아무의미없으며 정확한 채비정렬을 원하신다면 현장에서 찌맞춤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단, 찌맞춤 3목을 따도 원줄이 가라앉은 상태에서
30초이상 딴목수 3목이 유지되는지 꼭 확인하세요
현장에서 찌맞춤을 정밀하게하여도 변수가존재합니다
바람이 불어도 파도가 쳐도 부유물에 찌가밀려도 딴목수가 계속 유지되는지 확인할필요성이 있습니다
봉돌이 바닥에 닿았을꺼란 생각에 편납을 덧대어 무게를 주는것보다 옥수수 띠어내고 찌를 봉돌쪽으로 내려 다시한번 찌맞춤 상태를 확인하셨다면 문제가 없었을것 같아 보입니다
제의견에 조금이나마 도움되었음 합니다
양 바늘이 수심을 찾아 바닥에 안착하는 순간 찌 부력에는 두바늘의 무게가 빠진 가벼운 상태가 되겠지요.
이 두 바늘의 무게 정도의 소량의 편납을 추가 하셨다면 그대로 4목이 될듯도 합니다
편납을 더 많이 감아 보시고 찌 세워보시면 목줄 길이만큼 가라 앉을걸로 생각됨니다.
보통 빈바늘 3목에 맞춤시 바늘제거후엔 6목이상 올라온다보면 되니 노출목을 평균 4목으로 잡고 낚시하시면 봉돌은 뜨고 짧은목줄은 수직 긴목줄은 단차만큼 슬로프가 됩니다.바늘제거시 목수가 6목이었다면 6목까지는 짧은목줄은 수직상태가 되고(짧은목줄바늘은 누운상태) 그이상 찌스토퍼를 올리면 짧은목줄의 길이만 큼 슬로프가 지게되며 목수가 변하는 시점이 비로서 봉돌이 바닥에 닿게되는구간입니다.수조통에서 확인해보심 이해가 빠르지 싶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