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옥내림에서 바닥채비로 빠른채비교환하는 노하우 공유부탁드립니다.
자금사정이 여의치 않아 따로 대장만을 할 만한 여유가 없는 관계로 지금 23~40대까지 12대 정도 운용중입니다.
필요에따라서 옥내림과 바닥을 하고 있는데 이게 여간 성가신게 아니더군요.
분명 이곳의 내공이 빵빵한 고수분들은 여기에 필요한 스킬을 갖고 있을것으로 사료되어 염치없이 질문 드려봅니다.
바닥을 기준으로 채비를 하되 필요시 옥내림으로 빠른교체가 가능하게끔 하는 그런 자기만의 스킬, 노하우
가능하면 채비운용에 대하여 상세히 기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약 공개된 게시판에 게시가 부적절하시면 쪽지라도 주시면 은혜를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옥내림 에서 바닥으로 빠른 채비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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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 2가지를 준비해둡니다.
바닥낚시
옥내림 체비 젤 아래 도레를 달고 도레에 달린 고무링(목줄연결된)만 제거하고
거기다가 고정형편납홀더를 달고 낚시한다
요래되면 찌를 두개를 가지고다녀야하겠네요 ^^:;
옥내림찌부력맞춘 편납홀더+교체할올림찌 부력맞춘 고정형편납홀더 어떨까요????
찌교체없이 사용하려면 음.... 방법있을까요? 궁금해지네요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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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납홀더
│
핀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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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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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내림목줄
에서 O링 제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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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납홀더
│
핀도래
│
고리봉돌 또는 편납홀더(옥내림찌맞춤이 현장마다 실시할경우 부력조절이 간편한 편납홀더가좋겠네요)
│
목줄
요렇게 하면 바닥낚시시 최종 봉돌은 옥내림편납홀더+도래에 추가부착한 편납홀더(고리봉돌) 이래되겠고
해결사비스무리하게 운영할수있을것도같네요(아.. 아랫봉돌이 더 크겠군요 ^^:;;;;;)
찌 대롱에다 따로 갖고다니다가 원줄만 그대로 두고 채비를 바꿔서 바닥으로 합니다...
귀찮을 땐 옥내림 채비에 좁쌀물린 목줄만 바꿔서 하고요...
모든 대 원줄에 도래 달아놓고 옥내림이든 바닥이든 도래달고 찌 맞춤을 해놔야겠죠...
*쇠링(호수별로 대자 중자 소자)
*바다낚시용 수중찌..........사용해본 결과 현대 자유유동추(순간수중)가 가장 좋은듯.....무게별로 3B에서 부터 2호 정도까지....싸고 실용적임
*스토퍼
*핀도래
*황봉돌(원줄에 넣을수 있는 구멍 뚫린 황봉돌).........좁쌀봉돌 채비 생각하셔서 사이즈 준비
*****본론....................채비도
원줄(초리대끝)..........스토퍼....스토퍼........유동찌 고무.......스토퍼.....스토퍼......스토퍼.......수중찌(찌에 따
라 채비 손상 없이 수중찌 교환 가능).......스토퍼.....스토퍼........황봉돌..........스토퍼..........핀도래(핀도래에 원
줄 연결....핀도래는 너무 작은 사이즈 비추.....옥내림에서 바닥으로 전환시 쇠링을 넣어야 하기 때문....눈 좋은신분은 적은사
이즈도 오케이)..........핀도래에 쇠링 중자 2개.........쇠링 각 하나씩에 목줄 연결...........바늘.........옥내림 채비
완성.............두목이나 세목 내놓음
***** 바닥으로 전환채비
*핀도래에 쇠링에 달린 긴 목줄이 달린 바늘제거
*옥내림에서 바닥 채비로 바늘을 제거한 상태로 목줄이 달리지 않은 중자 쇠링 두개만 끼워 넣은 후 찌맞춤 재실시(바닥)
*같은 사이즈의 쇠링에 짧은목줄과 쇠링을 연결
*핀도래에 있는 중자 쇠링 두개를 빼고 ......중자 쇠링에 목줄과 바늘이 달린 짧은목줄 연결 후 핀도래에 장착
*이제 수심채크 하시고 낚시시작 하시면 옥내림에서 바닥으로 간단하게 전환
*글로 쓸려니 너무 복잡한듯 보이지만 해보시면 상당히 간단합니다
*****참고사항
수중찌 구입시 니퍼로 봉돌을 깍아낼 수 있는지 강도를 꼭 확인
황봉돌 사용은 조개봉돌이나 스웨벨채비.......일반 원봉돌 바닥 채비시에는 황봉돌 부분 생략 가능
즐거운 낚시 되시기 바랍니다
반대로 해보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대신 바닥채비를 하실때.........
중자 쇠링 두개를 핀도래에 끼우시고 채비를 맞추시면 옥내림으로 전환시 쇠링을 빼시면 찌맞춤이 2목내지는 4목이 나올겁니다
물론 쇠링과 결합되어진 긴목줄을 핀도래에 부착 하시고 목수를 조절 하시구요......
도움이 되셧길 바랍니다.
줄감개 앞,뒤로 두개되있는거있습니다..
그곳에 바닥이던.옥내림이던 채비를 감아놓으시면..
필요시 초릿실에서 원줄만 분리후 채비교체..
실편납을 고무오링에 손가락 두마디정도를
감으시면 일종의 2분납 바닥채비로 전환됩니다..
옥내림대 1셋트
대물대 1셋트
준비하시면 되지요
첨엔 줄감개 따로 가지고 하긴했으나 귀차니즘이............
지금은 낚시대가 50여대정도 있네요ㅡ.,ㅡ
항상 즐낚하십시요^^
핀도래
홀더
오링
입니다
바닦전향시
그냥
핀도래에
핀도래 하나 더끼고 그대로 바닦합니다
핀도래 추가시 영점이 되는 핀도래 홋수를 추가
해주시면 될듯합니다
한번 해보세요 편합니다
옥내림찌로 바닦하셔도 찌올림 좋습니다
편납홀더는 오링 원터치로 꼈다 뺏다 할수있는
것으로 씁니다
제가쓰는 방법인데요
원줄
찌
원줄마감부분에 성재현 군계일학에서 파는 핀같은거있어요 옷핀같이생겼음
그핀아래 o형고리 달고 유동홀더 그아래 옥내림채비
핀 에서 o형고리만빼면 옥내림채비 완전 다분리
핀에 본봉돌 붙이면 바닥채비로교환되욤
세미플로팅 원줄에 10푼찌면 둔하지만 바닥 옥내림 대충 가능합니다.. 좁쌀을 옥내림목줄에 물리면 바로 방랑자채비입니다..
옥내림대 따로 마련해봤자 짐가방 하나 더늘어서 들고 댕기기 더 힘들구요 이게 속편합니다.
그리고 목줄교환을 쉽게 하자고 본봉돌에 핀도래 물려봤는데 왠지 바닥채비시 입질이 깨끗하지가 못해
그냥 씁니다.. 근다고 홀더에 오링을 쓰니 이것도 덜 깨끗한거 같았구요.. 저도 연구중입니다
찌이야기--여기가면 채비감을수있는거 있습니다 1개 천원정도합니다 채비바꾸는데 숙달되면 얼마안걸립니다
옥내림보다 좋을때가 많아요~~~~~~~원줄도 평상시 강하게 사용 무방합니다. (참고로 전 3호 원줄 사용 합니다.)
수초 낚시도 가능 합니다.
다시 편납 감은 것 풀면 옥내림채비로 원 위치
<목줄만 바꾸고 원줄에 좁살봉돌 물리면>되는데 왜 어렵게 하시는지
찌이야기 편납감을수 있는 황동추를 사용하는 이유는 수초에 걸려도 편납 풀어지지않고 잘 빠져나옵니다
또, 큰걸배우고 갑니다.
옥내림 ; 유동편납홀더 - 스냅도래 - 8호스위벨 - 목줄(제거 후 목줄 채비집에 보관)
바닥채비 ; 유동편납홀더 - 스냅도래 - (한치수 무거운)스위벨 - 목줄(스위벨과 목줄을 미리 연결해 놓어서 채비집에 보관하면 편함)
찌맞춤 별도로 안해도 스위벨무게차이로 인해 미세한 부력차는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됨.
긴목줄에 제일작은(5호)좁쌀봉돌하나 찝으시면 됩니다.
환상적인 올림입질을 경험하게 될겁니다.
내림하실때는 좁쌀봉돌 제거하심되구요.
도래를 이용해서 그냥 바닥채비로 전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