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 수조통에서 찌 맞춤을 한다면 기본 원줄을 따로 준비해서 찌 맞춤 후 낚시대에 다시 채비하시나요?
2.상황에 따라 틀리깄지만 몇목 맞춤에 몇목 내 놓고 했을때가 조과가 좋았나요?
3. 찌 목수를 많이 내놓을 수록 찌가 슬러프가 덜 지나요..?
이상 현재 생각 나는거 몇개 적어 봤습니다 ㅎㅎ
주말 낚시가신 분들 안출하시고 댁에 계신 분들은 주말 푹 쉬세요^^
옥내림 왕초보 질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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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이 아주 예민하지만 않으면 적당히 맞추고 해도 입질 다 받고
시원하게 끌고 갑니다
예민한 채비일수록 현장맞춤을 권해드립니다..
수조맞춤은 현장가기전 초벌맞춤이라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찌톱을 많이 내어놓으면 밑에 슬로프는 더많이 집니다..
이때 편납보단 멀티추가 무게 가감하기 좋아요
찌목수는 보통3목 맞춤 4~5목 내놓구요
바람불거나 대류로인해 채비가 떠내려가면
목수를 더올려 채비를 바닥으로 완전히 내려요
2. 3목 맞춤에 저도 4~5 내놓고 낚시 합니다
3. 찌목수를 많이 내놓을수록 슬로프가 더 집니다.
2.3목맞춤에 5목정도 내놓고 하심 바람에 좀더 안정된 채비를 구사할수 있습니다.
3.찌톱을 더 많이 노출시킬수록 슬로프가 더 집니다.
반드시 해야 하죠.
수심 찾는게 중요하고요^^
찌맞춤시간을 매우 길게가져가야 합니다.
3목을 맞춘후 한시간정도 있다가 다시 확인해보면 1목혹은 2으로 무거워져있을 확률이 매우큽니다.
그때 다시 찌맞춤을 하시고 4~5목정도 내어놓고 낚시를 하세요.
그리고 다음번 낚시를 하실때는 30분에서 한시간정도는 짧은바늘에 옥수수 두알을끼우고 낚시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채비가 물을 먹는시간을 준다는 의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저부력의 찌일수록 물먹기 전후의 목수차가 크게나타나는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