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옥내림에 빠져있는 사람입니다
만약 밑걸림때문에 채비가 걸렸다면 목줄이 터져야 정상이지요?
그래서 여분의 목줄을 여유있게 준비해야 하는거구요
그런데 제 채비가 요 근래 들어서 자꾸 원줄이 터집니다..
스위벨 매듭 부분에서요..그래서 건져내면 편날홀더가 없습니다
스위벨 연결할때 매듭법이 잘못되었나 싶기도 한데요 스위벨에 연결할때 꽈베기 묶음법으로 4~ 5회 감슴니다
풀린건 절대로 아니고 팽팽한채로 계속 당기면 툭 끈어져 나오더군요
한두번이 아니라서 매듭법에 문제가 있긴 한거 같은데...매듭법을 바꾸는게 좋을까요 ?
아니면 목줄을 더 가는걸 쓰는게 좋을까요? (차라리 목줄이 터지게 고무 오링을 빼버릴까도 생각해 봤네요 ;; )
현재 원줄 2호 ( 6천원짜리 60m 감긴것..) 목줄 1.2호 씁니다
문제점이 있다면 지적해주시고 스위벨 연결할때 매듭법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옥내림 원줄 터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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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시면 어떨까요?
매듭법중 가장 강한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편납홀더 밑에 찌 멈춤고무 한개나 두개 넣어 주시는게 정석인데요.
편납홀더까지는 건져야죠.ㅎㅎ
원줄과 오링을 먼저 연결하시고요 오링하고 스위벨 터진쪽 연결
그 다음 스위벨 안터진쪽에 목줄 연결 이렇게 해 보세요
매듭은 무매듭이나 팔자매듭보단 팔로마매듭이 제일 낫구요
이러면 원줄은 절대 안나가고 목줄만 나갑니다
대부분의 싸이트에선 목줄연결부에 오링을 쓰라고 돼있는데
그렇게 하면 웬만해선 원줄이 먼저 나갑니다
제 생각에는 고기가 걸리면 목줄이 나가도
수초를 감으면 원줄이 나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쌍바늘)
이유는 아시겠죠?? (쌍바늘 외바늘)
외바늘 1.2 호 지만
쌍바늘은 1.2 호 두배의 인장강도 형성으로 그보다 약한 원줄이 나가는 거 같습니다.
저 또한 그런 경우 많이 경험 했으며,, 줄 터짐 끝에 꼬불꼬불하게 매듭이 풀린 형상이 없다면
매듭 문제는 아닙니다. ㅎ
꽈베기 보다 팔로마가 강한건 맞고요,
여하간 쌍바늘이 모두 수초에 걸려 목줄 터져라 하고 땡기면
결국 원줄이 나갑니다.. 수초는 답 없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팔로마 매듭법으로 바꿔 봐야겠군요
그리고 원줄에 오링을 먼저 연결하는것도 저한테는 신선하네요
안출 하십시오
ㅋㅋ
랜딩시 편납 홀드쪽에 걸려 터지는 수도 종종 있읍니다~~
저도 옥내림 초기때 찌 맞춤을 좀 무겁게 해서 그런 적? 종종 있었읍니다~~
어떤 매듭을 하시든 결국 매듭에 2번 감겨 4호가 된다 하더라도 결국 매듭위에 원줄은 2호입니다..
양바늘 다걸린다고 봤을때 매듭 대왕님이 와도 매듭위 또는 호사끼 쪽 원줄이 터지게 되어있습니다.
원줄을 좀더 굵은거로 혹은 목줄을 가는것으로 혹은 2호줄이라도 고가의 줄.. 쓰셔야 됩니다,
홀드를 고무가 내장된 것을 사용해 보심이 어떨까요
상황을 정확히 모르니 그냥 추측일 뿐입니다
아니면 편납홀더를 찌나라/옥내림소품에 황동추(400원) 1,3번에 편납감아 사용해보시지요 수초에 걸려도 잘 빠져나오더군요
바다걸림시 원줄보다는 목줄이 먼저 나갑니다.
오링은 보통 원줄보다는 목줄 부분에 많이 쓰는데 오링이 목줄 터짐을 막아주기 때문에
원줄의 매듭부분이 터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한가지가 원줄과 목줄의 메이크를 같은 회사 같은 제품으로 사용해 보시면 원줄 터집이
확실이 줄어 들더군요
물론 호수는 다르게 사용해야 겠지요!!
저도 처음에 F3플러스 원줄2호, 목줄1.2호를 사용하는데 나무에 걸려서 당기나 2호줄 편납홀더가 날라갔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심있는 것가지고 심빼고 사용합니다.
전체적인 원인은 홀더가 움직이면서 열화상을 입어서 그런 현상이 발생한것입니다.
멈춤고무 일자쓰다가 개란형 멈춤고무로
한호수 올여 사용합니다
제가볼땐 너무 딱 맞느것 사용과
춤을 충분히 바르지 안고 열에의해
하단부이가 약하지안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