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줄로 모노 1.5호를 사용해 보니 가끔 원줄이 터지는 현상이 생겨 대물낚시에 쓰려고 조무사 2.75호를 구입했습니다. float(물에 뜨는)라고 쓰여 있고 아주 견고하여 대물낚시 원줄로는 매우 만족합니다. 대물이 걸려들 확률이 높은 저수지에서 첫 옥내림 낚시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원줄로 무리가 없을까요? 조무사 2.75호
지금 에프존에서 60m에 천원짜리 원줄과 목줄을 팔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번에 5개 이상은 안팝니다.
그줄 써보니 엄청 질기더군요.
1.5호 5개 구입 후 이튿날 1.0호 5개 이렇게 구입하면 아마도 한동안 줄 걱정은 안해도 될겁니다.
택포함 7,500원에 5개면 무지 싼 겁니다(10개에 15,000원이면 F-3한개 값정도 밖에 안되죠)
비싼 F-3줄 쓸 필요 없습니다.
전 원줄 2.0호 목줄 1.75사용중입니다.
저부력찌 사용중인데 원줄호수를 낮출 생각은 없습니다.
물론 원줄 호수가 낮아질수록 좀더 예민한 채비가 되겠지만 줄 엉킴은 줄 호수가 낮아질수록 심하더군요.
밤 낚시중 줄이 엉키면 풀수도 없고 채비 다시해야 하는 불편함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차라리 조금 덜 예민하더라도 어느정도 감당할 수준인 2.0호가 저에겐 가장 적합한것 같습니다.
원줄은 보통 2호줄정도면 무난하리라 봅니다.
유동 편납홀더에 원줄을 끼워야 하므로...
단순히 원줄이 몇호다라는 질문은 굉장히 에매합니다.
찌가 몇푼짜리인데 몇호다 이러면 대답해드리기가 조금은 수월하지요.
만약 저부력의 찌를 사용하고계신다면 2.75는 다소무리가 있습니다.
허나 중,고부력을 쓰고 계신다면 사용 가능하시리라 생각되네요.
어떤장르의 낚시를하느냐도 중요하지만 내채비에 맞는 선택이 우선이라 생각됩니다.
저의경우에는 원줄2.5호로 1푼이 채되지않는 찌를 사용하여 옥내림을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약간은 맞지않는 선택이었지만 예민해진 지금보다 조과가 월등했었습니다.
예민하지않으면... 원하시는 입질을 못받으실수록...
0.8 원줄로 랜딩하시는분 처음으로 봤는데...
기가막히더군요
가시는곳이 큰놈들이 많으면 실헌또 실험 그리고 확신 입니다
남들잡는만큼 잡고 다닙니다 ㅎㅎ
그런데 한번에 5개 이상은 안팝니다.
그줄 써보니 엄청 질기더군요.
1.5호 5개 구입 후 이튿날 1.0호 5개 이렇게 구입하면 아마도 한동안 줄 걱정은 안해도 될겁니다.
택포함 7,500원에 5개면 무지 싼 겁니다(10개에 15,000원이면 F-3한개 값정도 밖에 안되죠)
비싼 F-3줄 쓸 필요 없습니다.
원줄이 문제라기 보다가는
챔질이나 랜딩이나 매듭부분이나 원줄관리가 문제이신듯 싶네요.
가능하면 2호 이하로 사용하심이 어떨런지요
2호줄로도 관리만 잘하시면 웬만한 잉어,향어걸어도 충분합니다
저부력찌 사용중인데 원줄호수를 낮출 생각은 없습니다.
물론 원줄 호수가 낮아질수록 좀더 예민한 채비가 되겠지만 줄 엉킴은 줄 호수가 낮아질수록 심하더군요.
밤 낚시중 줄이 엉키면 풀수도 없고 채비 다시해야 하는 불편함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차라리 조금 덜 예민하더라도 어느정도 감당할 수준인 2.0호가 저에겐 가장 적합한것 같습니다.
바닥과 달리 옥내림시 손목 챔질과 대의 탄성을 이용한 랜딩 기술만 보완된다면 전 얇은 원줄을 선호 하겠습니다.
올해 1.7호로 잉어 무지 잡았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