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부터 옥수수슬로프낚시를 해온 일인입니다
처음에는 전용줄이니 뭐니...모노줄을 사용했는데요
강도도 떨어지고 대류에 흐르고...단점이 많아서 카본줄로 갈아탔습니다
현장에서 원줄무게를 감안하여 찌맞춤을 다시하시면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아직까지 만족하면서 남들보다 탁월한 조과에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저도 그냥 카본줄로 응용 해서 사용 하려구요...제가 사용 하는 채비중에 1.5호줄에 유동 편납 홀더 채비가 있는데 이 채비에서 맨밑에 완충용로 목줄 걸수 있게금하는, 팔자도래 걸이만 변경 하면 채비 변경이 쉽울것 같군요....전용 목줄만 스페어로 구입 사용 하면 딱일것 같습니다... 그러면 나중에 다시 떡밥채비로 다시 전환 하기도 쉽고 ,,,그리고 사용 하는 낚시대중에 3호라인에 채비되 있으면 옥내림이 하고 십으면 옥내림 채비로 변형 해서 사용 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라인은 크게 문제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심한 바람이 있거나 할 경우에는 분명 모노줄이 약점이 있을 것이고..
이런 것들때문이라면 카본줄을 쓰시는것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위에분들 말씀하신것 처럼 찌맞춤은 신경쓰셔서 해주셔야되고요..
하지만, 강도 때문에 카본줄을 쓰시는거라면 궂이 그러실 필요는 없습니다.
카본줄이나 모노줄이나 강도는거기서 거기입니다.
오히려 같은 인장강도라면 탄력이 있는 모노줄이 더 질깁니다.
또한 위와 같은 이유로 원줄보다 상대적으로 약한 목줄을 보호하는 측면에서도 카본사보다는 모노줄이 좋습니다.
바꿔말하면 바람등의 영향으로 흐르는것 말고는 카본줄에 비해 모노줄의 단점은 하나도 없습니다.
조과는 개개인의 주관에 따라 편차가 큰 부분이기도하고..
사실 채비보다는 포인트나 여건에 따라 차이가 나는 측면이 더 강하기 때문에 논외로 해야겠습니다만..
이론적으로만 본다면 모노줄보다 비중이 무거운 카본줄이 예민성과 이물감 측면에서 불리한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대류와 바람의 영향이 얼마나 큰지는 모르겠지만..
궂이 카본줄을 써야할만큼의 경우는 제 경험으론 없었습니다.
대류에 관해서는 처음 이낚시가 소개될 시절에 의견이 분분했는데..
실제 대류가 채비를 흐트러트리는 경험을 해본 분은 거의 없다는게 결론이었습니다.
또한 바람의 영향이라는것도..
바람때문에 투척이 힘들어서 낚시가 힘든 것이지..
어떻게든 투척이 될 정도의 바람이라면 채비안착만 잘되었다면,낚시에 별 문제는 없습니다.
요즘 상업적으로나 낚시인 개인적으로나 이래저래 이 기법이 변형이 많이 되고있는데..
표준적인 기법과 채비가 가장 좋다고 봅니다.
Aramis님 좋은 답변 이신것 같습니다...제 개인적인 페턴은 옥내림 대물을 하다 또 노지에서 떡밥낚시 하고 싶을때 또 떡밥낚시 하고 그런게 좋을것 같아서 굳이 모노줄 필요가 있을가 생각이되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수초같은 장애물에서는 걸리고 그러다 보니 모노줄 보다는 카본줄이 좋은것 같더라구요......
처음에는 전용줄이니 뭐니...모노줄을 사용했는데요
강도도 떨어지고 대류에 흐르고...단점이 많아서 카본줄로 갈아탔습니다
현장에서 원줄무게를 감안하여 찌맞춤을 다시하시면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아직까지 만족하면서 남들보다 탁월한 조과에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노지에서 원줄 2호정도 사용하시고 뜰채 가지고 다니세요
단 바닥말풀지형에서 체비를 안착시킬대 다른체비루 변형에 사실 문제가 좀잇는듯 합니다 ~
제가 요즘 다른체비를 말풀지형에서 적응할수잇는 여러 방법으루 변형해보구잇는데 사실 좀어렵네염 ~뺴곡한 말풀지형은 몰라두 일정양의 말풀정도는 극복해야 하는데 사실 말풀이 조금만 잇음 체비가 잘안내려가니 ㅎㅎ;;;(사실 어제두 밤낚시에 어려움이 잇엇구욤 )잘생각해보시구 선택하세염 옥내림이라구 씨알분별력이 없네마네 하지만 그래두 월척 또한만이 잡는옥내림입니다 ~~
옥내림두 대물낚시라구 생각하는 일인 ~~~이엇슴다 ~~~
카본이 30% 정도 섞인
후로노 카본줄 사용 하시면 좋습니다 ..
강도도 좋고 나일론 보다 무게가 있어 빨리 가라 앉고...
이런 것들때문이라면 카본줄을 쓰시는것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위에분들 말씀하신것 처럼 찌맞춤은 신경쓰셔서 해주셔야되고요..
하지만, 강도 때문에 카본줄을 쓰시는거라면 궂이 그러실 필요는 없습니다.
카본줄이나 모노줄이나 강도는거기서 거기입니다.
오히려 같은 인장강도라면 탄력이 있는 모노줄이 더 질깁니다.
또한 위와 같은 이유로 원줄보다 상대적으로 약한 목줄을 보호하는 측면에서도 카본사보다는 모노줄이 좋습니다.
바꿔말하면 바람등의 영향으로 흐르는것 말고는 카본줄에 비해 모노줄의 단점은 하나도 없습니다.
조과는 개개인의 주관에 따라 편차가 큰 부분이기도하고..
사실 채비보다는 포인트나 여건에 따라 차이가 나는 측면이 더 강하기 때문에 논외로 해야겠습니다만..
이론적으로만 본다면 모노줄보다 비중이 무거운 카본줄이 예민성과 이물감 측면에서 불리한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대류와 바람의 영향이 얼마나 큰지는 모르겠지만..
궂이 카본줄을 써야할만큼의 경우는 제 경험으론 없었습니다.
대류에 관해서는 처음 이낚시가 소개될 시절에 의견이 분분했는데..
실제 대류가 채비를 흐트러트리는 경험을 해본 분은 거의 없다는게 결론이었습니다.
또한 바람의 영향이라는것도..
바람때문에 투척이 힘들어서 낚시가 힘든 것이지..
어떻게든 투척이 될 정도의 바람이라면 채비안착만 잘되었다면,낚시에 별 문제는 없습니다.
요즘 상업적으로나 낚시인 개인적으로나 이래저래 이 기법이 변형이 많이 되고있는데..
표준적인 기법과 채비가 가장 좋다고 봅니다.
떡밥과 내림을 함께 하시는 채비라면, 카본줄도 괜찮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요즘 이 낚시가 많이 퍼지면서..
많은 분들이 자신만의 채비조합을 가지는것 같습니다.
물론 자신만의 채비조합을 다양하게 가질수 있는것도 이 낚시의 장점이기도 하겠습니다.
다만, 그런 다양한 변형들이 이 낚시의 핵심인 예민성을 떨어뜨리는 방향으로 많이 이루어지는것 같아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예를들어 많은분들이 2호 원줄에 1.5호 목줄을 쓰시고 계시는데..
4짜만..그것도 4짜 중후반만 노리실게 아니라면 불필요하게 굵은 채비인것도 사실입니다.
카본줄 역시, 개인의 선택에 따라서 카본라인을 쓸수도 있는 문제이고..
카본줄을 쓰면..아무래도 좀더 안정적인것도 사실입니다..
다만..심하게 표현하자면..
"카본줄을 써봐라~더 좋다...모노줄 필요없다..."
는 식의 얘기가 요즘 많이 나오는것 같아서 기본을 지키자는 취지에서 그린 말씀입니다.
항상 즐낚하시고 안출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