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내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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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만어부 18-04-30 12:53
아니면 부력이 무거운게 아닐까요
저도 옥내림하는데 36대 이상은 무겁게 하는데 올리는 입질이고 36대 및으로는 가볍게 하는데 거진 빠는 입질오던데 부력때문에 그렇지 않나 싶네요
신망고 18-04-30 12:57
답변 감사합니다.
원줄은 세미 2.5
목줄은 세미 1.75. 씁니다.
낚시대 풀 투척후 낚시대를 제몸쪽으로 여러번 댕겼다 밀었다 하면서 원줄 가라않는거 보고 낚시대 받침대에 놓습니다.
복이굿™ 18-04-30 13:12
대류 현상인거 같습니다
대류 심할땐 답없습니다. 바닥채비도 찌가 둥둥 뜹니다.
편납이나 쇠링 추가해서 부력보다 더 무겁게 마추는거 아니면
물 식을때 새벽녘 까진 찌 뜹니다.
신천공주 18-04-30 16:16
대류현상입니다 특히 옥내림은 더하고요 바닥낚시는덜합니다 답은 없습니다 원줄을다 잠궈도 그렇고요 이럴때는 피곤한 낚시가됩니다 찌가떠있을때 낚시대를 살짝당겨 찌를움직여 주면 다시 않습니다 그러다 떠고요 물의 온도가 틀려 그렇습니다 바닥이랑 수면이랑요 피곤합니다 특히 수초없는곳이 더합니다
신망고 18-05-02 09:59
어제도 똑같은 현상이 생기네요.
옆에조사님은 그런현상이 없는대...
가만히 생각해보니 찌가 문제인거 같습니다.
지금시기에 대류현상이 없는걸로 아는대...
그리고 옆조사님도 같이 떠올라야 하는대 저만 그렇더라고요. 찌가 건조가 덜된 상태에서 작업을 한거 같습니다.
어장줄자리 18-05-02 22:10
줄과 찌에 기포가 달라붙어 그럴 가능성이 제일 높은것 같네요.
그럴땐 낚싯대 손잡이를 잡고 몸쪽으로 두어번 툭툭 치듯이 당겼다 놓은면 다시 안착 될겁니다.
원줄, 초리대 물속에 잠그고 해보세요
함께 낚시하는 친구놈은 바닥낚시하다가
옥내림으로 넘어온 놈은 찌가 낚시대 앞까지
옵니다>
바닥하넌 습관 때문에 원줄 관리 안하고 그대로 하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