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후배 조사님들 궁굼한게 있어서 여쭈어 봅니다
옥내림 찌맞춤중 수조에서 4~5목 따고
현장가서 옥수수 두알 달고 투척했을경우
수평 맞춤 되면 찌는 잘 맞춘건가요?
이상태에서 4목 땃으면 5목 꺼내고 5목 땃으면 6목 내놓고 낚시하면 되는건지요
이렇게 되면 긴바늘은 바닥에 닿고 짧은 바늘은 떠있는건가요
아니면 긴바늘은 슬로브 지고 짧은 바늘이 바닥에 닿는 건지요??
옥내림 찌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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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채비일수록 현장맞춤하시는게좋습니다.
원줄모노 2호~3호
목줄모노 1호~2호
붕어바늘 5~7호
동일라인권장
빈바늘 까지채비후 채비가 떠있는상태로
원줄 강제입수
현장맞춤 3목하셔야합니다.
새줄일경우 라인 기름 제거한번해주시구요.
지우개쓰시던지 강냉이 양바늘하니씩다시고
투척 찌가눕거나 맞춤목수보다 나온다면
바닥찍으신겁니다.
여기서 내리시면서 4 5목 내놓고합니다.
운용가능하신다면 가벼운 부력 낮은호수가
입질표현은 더좋습니다.
현장맞춤 원줄입수 바닥찾는게 관건입니다.
498하세요.
더자세한건 고수분께 패스요.
원줄은 세미플로팅 2.5호, 목줄은 모노2호 붕어8호
바늘 입니다.
옥내림 수조맞춤은 현장에서의 빠른찌맞춤을위해
근사치에놓기 위함입니다
찌맞춤은 통상적으로
정석이라하면 사용하는 찌톱의1/3을 따른게 맞으나
그건 6푼이하의 저부력찌 기준이며
3g대의 고부력찌면 1~3목정도 찌맞춤을합니다
4목따고5목이상 5목따고6목이상노출이란
개념은 맞으시나
찌맞춤후 옥수수두알달고 투척시 옥수수의 무게로
채비를 내려야하기에 너무 많은목수따기는
낚시시 채비의 안착에 비효율적이고 흐르는현상의
원인이 될수있습니다
통상 이론으로 짧은목줄이 바닥에 닿을듯하고
긴목줄이 슬로프진다는 개념은 저부력 정석에
기준을 두는것이고
고부력사용으로 인한 편한찌맞춤은
두바늘이 모두 슬로프진다는 개념으로 가시돼
입질시 찌의 입수모션은 거의 똑같이 들어옵니다
붕어의 옥수수 탐하는 타이밍에 찌에 얼마나
표현을 해주는가 흡입시
찌의 자중부력에의한 이물감차이는 얼마나 나는가
정도차이라 보입니다
물론 모든채비를 똑같임맞춥니다.줄.찌고무.멈춤고무.바늘까지...찌맞춤도 5목정확히 맞추려노력합니다.
그후 현장에서 2~3대가량 물가에서 맞쳐보면 거의맞거나 3~4목정도 나옵니다.미끼는 달지않구요.만약 3목이균등하게나온다싶으면 그날쓰는 낚시대는 미끼달고 3목정도 균일하게 맞춰서낚시합니다.처음에 모든채비를 다시하고 지출이발생은 하지만 밤늦게 바람맞으며 잘안들어가는 구녕으로 찌맞춤할라고 고생하는거보단 훨씬좋습니다.한가지더...현장에서3목이 찌맞춤이라면 미끼달고 4목내놓는것이 조과와 입질형태가 더좋았습니다.참고하세요~
찌맞춤을 합니다
현장에서는 거의 안합니다
실전 낚시할때 처럼 모든채비를 다한상태에서..
바늘까지 달고요
1목반에서 2목 정도 따고요
현장가서 양쪽 바늘에 옥수수 한알씩 달고
3목 내놓고 시작합니다
이 방법으로 대물도 많이 상면했습니다
지인분들께서도 이렇게 사용하고계시고요
제 채비는 이렇습니다
원줄-히트론 슈퍼스트롱 비중1.14 (세미 플로팅)2.7호
목줄- 카본2호
바늘- 벵어돔5호 지금시기에는 6호
봉돌-카멜레온그린추 유동형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위벨 1.0g 그린추에
0.3g 와셔추가 해서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