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내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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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내림 찌흐름에 대하여

저수지에서 옥내림 채비로 낚시 하던 중 찌가 좌측에서 우측으로 움직임 바람도 좌측에서 우측으로 불어서 그런가 했는데 조금후에는 바람은 같은 방향으로 부는데 찌는 반대 방향(우에서 좌)으로 움직임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해가 가지 않아 선배 조사님께 여쭤어 봅니다

대류 현상 같구요
어느정도에 흐름은 누구 나다
경험 합니다 원줄을 가라 안히고 하시면 되구요
새우나 치어들이 끌구 다니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부과 적으로 사용 하시는 채비를 설명주시면
조금더 확실한 원인이 나올것 같네요
대류심 할때는 목수를 조금더 내어노쿠 하면 조금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정통 옥내림 채비 3목 찌맞춤에 4~5목 나오게 하여 낚시 시행
새우나 치어가 끌고 단니면 6대가 모두 그렇지는 않을듯 싶네요
원줄은 6대 모두 다 가라 안힌 상태임
대류 현상 입니더^^
누구나다 격는 일이구요
일시적일때도 있고 지속 적일때도 있읍니다
대류현상 끝나는 시점이 입질타이밍 이라 들었습니다^^
옥내림 찌 흐름은 어딜가나 있습니다
바람 .새우.징거미.피라미.대류 등등
흐를땐 감안 하고 낚시해야지 그거 잡을려고
애쓰면 스트레스만 받아용 ㅜㅜ
물결이 일정도로 바람이 심하는 부는날 바람은 좌측에서 우측으로 붑니다.

그런데 찌는 이상하게 우측으로 많이 흐릅니다.


수면위는 좌측에서 우측으로 흐르지만 수면속은 우측 제방같은곳에

물이 부딧쳐 물돌이 현상으로 채비가 좌측으로 떠내려갑니다.
옥내림의 단점이 바로 찌의 흐름입니다.
원줄을 아무리 물속으로 쳐박아 가라 앉혀도 대류가 일어나면 찌가 정상 맞춤보다 5마디 이상 노출이 되어 흐릅니다.
그러니 입질을 할 리가 없죠. 또 다시 거두어 재투척을 합니다 만 조금 지나면 어느 새 찌가 올라와 있게 되죠.
이럴 땐 할 수없이 대를 거두었다가 대류나 바람이 멈추면 다시 투척을 하던가 아님 철수준비를 하게 됩니다 만...
옥내림은 정답이 없어요. 기본대로 하면서 조금씩 변형을 주면서 하는 수 밖에 별 도리가 없더군요.
한달 여만에 자주 가는 소류지로 옥내림 갔다가 대류가 어찌나 심하던지 잔씨알 10여 수에 결국 두손 들고
철수를 하고 말았네요. 이곳 포항.경주권은 올 장마때도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고
죄송합니다 만 이번 태풍때도 비가 조금밖에 안 와서 인지 저수지 마다 거의 갈수인 곳이 많아요.
맹탕지보다 수초밭이 대류가 좀 덜하더군요
윗분들이 설명해 주셨지만
대류일 확률이 제일 높아보이네요.
대류 현상으로 낙점
몰라던것 배워 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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